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6
시민들의 보건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 주*용 6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3. 주*용 5
가시를 품고 있는 장미..붉은 장미가 가장 예쁘던데요..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왔네요..
23일 오전 9시 30분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10명 남짓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치를 만드는 중이었다. 김치 재료 구입과 만들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이들이 직접한다. 이날 사용된 열무와 얼갈이는 총 40단. 양이 워낙 많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모여 재료를 씻고 손질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 2017년부터 1년에 네
17일 춘천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을 처리하러 온 시민들 사이로 빼곡히 꽂힌 책들과 옷이 걸려 있는 행거가 보였다. 행거에는 티셔츠, 와이셔츠, 점퍼,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정리돼 있었다. 한쪽 벽에는 모금함이라고 적힌 빨간 집 모양의 상자가 설치돼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고른 후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돈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안의 작은 가게인 셈이다. 22일 본지 취재결과, 물건들은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기부받은 것들이었다. 주로 민원을 처리하러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4~10일) 쥐 –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라.36년생 나이 들수록 돈이 있어야 한다. 48년생 현재가 제일 소중한 것. 60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72년생 상황 분석을 잘해야 한다. 84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 잘 서야 한다. 96년생 진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소 – 성실과 정직만이 살길이다. 편법 쓰지 말고 원칙,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37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49년생 나이 내세우지 말 것. 61년생 작은 것 탐하다 큰 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풀꽃시인’ 나태주가 춘천시민들과 시 창작에 나선다.‘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가 29일 오후 5·7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했다. 나태주 시인은 관객들과 ‘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프로그램은 ‘봄에 대한 시와 나눔’, ‘시 창작’, ‘창작시에 대한 나눔과 소통’ 등으로 구성했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봄을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가장 값이 싼 난방 에너지원인 '연탄', 춘천에는 759가구가 연탄으로 추위를 피하며 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하지만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시작되면 에너지 취약층과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춘천연탄은행은 겨울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낡고 노후화된 집은 단열이 잘되지 않아 5월 정도까지 연탄이 필요한데, 집중 후원 기간인 12월과 1월이 지나면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자 모두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긴 겨울의 끝에서 여전히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연탄 한 장의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채워보는 건
21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 강남동 주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원들이 분주하게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다. 폐현수막을 재단해 장바구니로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만 50년째라는이옥희(77)씨를 만났다. 이씨는 봉사단체인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씨에게 여든 가까운 나이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Q. 폐현수막을 자르고 계신데 뭘 하시는 건가요?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장바구니로 만들어요. 이렇게 만든 장바구니를 주부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박음질을 튼튼히 해서 계란 한 판 통
강원지역에서 기부·자원봉사·헌혈·장기기증 등의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에서 발표한 ‘2022 한국형 나눔지수 개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강원의 나눔지수는 104.1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106.9점), 전북(106.0점), 대전(104.3점), 광주·서울(104.2점) 다음으로 높았다.나눔지수는 개인 기부율, 자원봉사율, 인구대비 헌혈자 수, 인구대비 장기기증 희망자 수 등 4개 핵심지표로 산출됐다. 17개 시·도를 연령, 성별, 소득수준별로 검토해 지역
춘천 10개 읍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춘천 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14일 춘천 석사동에 문을 열었다.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방 12호로 문을 연 이 곳은 생필품·상비약 배달부터 사회복지사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로수가 성장하면서 고압선에 닿거나 간판을 가리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민원이 발생해 봄만 되면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가지치기로 몸통만 남은 가로수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과 가로수가 훼손돼 제 기능을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열섬화 방지 등 점점 제 기능을 잃어 가는 가로수의 실태를 영상에 담았습니다.[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아이들이 처음 스키를 타봤다며 웃는 모습에 뿌듯하고, 제가 잘하는 운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어린이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김로영(34)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재능기부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김 대표와 만나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2016년 어린이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김로영 대표. 대학에서 전공할 만큼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금전적 어려움을 피할 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자동차'입니다. 2022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550만 3000대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상품 코드번호와 같이 자동차의 차량번호는 모두 다를까요? 늘어나는 모든 차량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데 부족하진 않을까요?자동차 번호판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스가 주입된 맥주나 청량음료가 담긴 유리병. 뻥~ 소리를 내며 뚜껑이 열릴 때부터 답답한 속과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인데요. 왕관처럼 생긴 병뚜껑 톱니의 개수가 모두 같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병뚜껑에 담긴 재미난 숫자의 비밀을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어떤 일이 실패하거나 무산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우리는 ‘휴지 조각이 됐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휴지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기도 한데요.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상용품 '휴지' 이 휴지 한 칸의 크기가 국가 표준에 의해 정해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휴지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사장님, 여기 공깃밥 하나 추가요" 음식점에 가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인데요. 식당은 다 다른데 나오는 공깃밥은 대부분 은빛 스테인리스 공기인 것 기억나시나요?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음식점 밥공기의 크기와 모양이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깃밥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가스, 기름,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와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에너지 바우처 지원단가 평균 7000원 인상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에 에너지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에 가격 스티커를 부착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가격뿐 아니라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인데요. 세로로 촘촘하게 세워진 바코드의 선이 몇 개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코드의 원리와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만 특별하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유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해 다가올 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달콤한 유과와 이웃 사랑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기름에 담갔다가 건져 낸 찹쌀 반죽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골고루 조청을 바르고 튀밥 가루로 옷을 입히면 달콤한 향과 알록달록 색이 코와 눈까지 즐겁게 하는 유과가 완성됩니다.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
강원지역 나눔 온정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침체로 개인의 기부심리가 위축되고,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에 많은 기업이 모금에 동참하면서 기부 여력이 없는 탓이다.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모금이 15일 기준, 목표 83억6000만원 대비 64억3000만원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이 76.9도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102.4도로 목표를 조기 달성했지만, 강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도를 넘기지 못 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된 78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4억1000만원이 감소했다
춘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경제 불황과 치솟는 물가 영향으로 도민들의 기부활동이 줄어든 탓이다. 모금 기간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개인의 기부 참여율이 매년 계속해서 감소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9일 기준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는 46.1℃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중반에 다다른 시점이지만, 목표 온도 100℃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20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