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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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보 3
기부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일지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2. 이*미 3
고향사랑기부제 행사가 잘 이루어져 기부금이 모두 투명하고 필요한곳에 잘쓰이길바랍니다
3. 김*주 3
사용처를 알고 보람을 느끼면 더욱 홯성화 될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시리는 겨울이 왔습니다.아무리 옷을 꽁꽁 껴입어도 파고드는 추위를 피할 수 없을 때 비장의 무기처럼 찾는 것이 '핫팩'인데요.성인 손바닥 정도의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 쏙 넣어두거나, 옷에 붙이고, 들고만 있어도 따뜻한 기운이 전해져, 겨울철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데 안성맞춤인데요. 전자레인지에 대우거나 흔들면 더 빠르게 따뜻해질 것 같은 핫팩의 사용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더 따뜻하게 오래 쓰는 핫팩 사용의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따뜻한 겨울 맞으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일정은?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고 내년 3월 21일~22일까지 본 후보 등록 신청, 3월 28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에 진행되고, 4월 10일에 본 투표가 진행됩니다.본격적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연말정산을 위해 한 해 동안 납부한 세금을 정리해 보곤 합니다.우리나라 세금은 과세권의 주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로 구분되며 법인세와 소득세, 부가가치세, 자동차세 등 종류도 다양한데요.세계 각국에는 더 특별한 세금들이 있다고 합니다. 소가 뀌는 방귀나 설탕과 탄산음료에 세금이 부과되는 등 얼핏 보면 우스워 보일 수 있는데요.알고 보면 꽤 중요한 문제로 해당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라고 합니다.특별한 이유로 만들어진 세계의 이색 세금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연말이 되면 직장 동료,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송년 모임을 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이때 식사를 한 후 즐겨 찾는 곳이 노래를 부르는 곳인데요.간판을 보면 노래방, 노래연습장, 노래바 등 업소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릅니다.과거에는 '노래방'으로 통일됐지만 이제는 이름에 따라 술 판매는 금지하고 노래만 부를 수 있어 미성년자 출입이 가능한 곳과, 음주가 가능해 미성년자의 출입이 제한되는 등 간판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알아두면 더욱 건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의 구별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
지난달 22일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2022년에는 138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춘천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4132건에 달했는데요. 해당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로 6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623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한 장소에서 난 교통사고로 3년간 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곳도 있었습니다. 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어디일까요? 도로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모욕죄는 무엇인가요?모욕은 경멸적 감정의 의사 표현입니다. 모욕죄는 상대방으로부터 모욕을 당한 사람이 모욕감을 느껴야 성립됩니다. 형법 제311조(모욕)에 따르면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모욕죄는 형법 제312조(고소와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모욕을 당한 사람이 직접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구 획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춘천시의 경우 갑과 을 2개 선거구로 단독 분구하는 안이 거론됩니다. 문제는 속초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을 묶은 초대형 공룡 선거구의 탄생입니다.서울 면적의 8배가 넘는 4900㎢ 규모의 지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겠다는 방안인데요.지역에서는 넓은 면적은 물론 지역 문화와 특성도 서로 다른 곳을 국회의원 혼자 맡을 경우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조차 어려워 대의정치가 실종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펼쳐집니다. 세계 70여개국에서 2900여명이 참가해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데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비 65억원을 들여 올림픽 최초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강원'을 개발했습니다. 아바타가 경기장을 둘러보고, 봅슬레이 게임 등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을 경험하고, 커뮤니티 기능 등을 갖춰 대회 홍보는 물론 전 세계 선수와 지역 청소년들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세계 185개국 대상으로 대장암 관련 조사를 실시했는데,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 1위를 했습니다. 더욱이 젊은 나이의 대장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월급 빼고 오르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물가가 올라 부담이 가중되고 무지출 챌린지 등 절약의 생활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성공과 진학을 위해 부모들은 사교육비 만큼은 줄일 수 없다고 하는데요. 2020년을 기준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8명가량이 사교육을 받고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비용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17세 자녀 한 명이 연간 소비하는 평균 비용이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모든 연령 중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 17세의 지출 상황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이 되면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곤 합니다. 초록색 나무에 다양한 장식품과 반짝이는 전구를 더해 낭만과 운치를 더하는 것인데요.중세 시대 유럽 교회에서 기원했다고 추정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주로 상록 침엽수가 사용됩니다. 특히 삼각뿔 모양의 나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중적인데요.이 삼각뿔 모양 크리스마스트리가 한국에서 유래한 나무란 사실, 알고 계시나요?한라산과 지리산 등 해발고도 1000m 안팎의 높은 산에 분포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을 1900년대 프랑스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저작권은 무엇인가요?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물을 저작물이라 하고, 저작물을 제작한 저작자에게 소유권과 비슷한 권리로 부여되는 것이 '저작권'입니다. 저작권법은 배포나 전시, 복제, 변형 등으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서 타인이 함부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법으로 크게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뉩니다. 저
춘천시 후평동 한 빌라의 외벽을 둘러싸고 각종 욕설과 음담패설이 가득 적힌 벽보가 붙어있습니다. 춘천시 중앙로의 한 주택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쓰레기가 집안과 마당을 넘어 골목까지 쏟아져 나와 심각한 악취와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두 집 모두 주택가에 위치해 주민들은 수차례 민원을 넣었고 관련 피해로 고통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해 왔습니다. 또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등하굣길 오가는 학생들에게도 교육상 좋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지만 춘천시 등 관련 기관은 해당 주택이 사유재산이라 재산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며 소
에너지 취약계층 등 경제적 약자에게 겨울은 더욱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건 어려운 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웃이 있기에 가능한 말인데요. 나눔과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펼쳐집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모시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하는 순수 민간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1998년 사회복지공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순위 3위와 6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춘천 출신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두 선수는 최근 한 스포츠 매체에서 한국과 관련된 주제로 인터뷰를 했는데요.‘고향 춘천을 대표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황희찬 선수는 동향인 손흥민 선수와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해 화제가 됐습니다.황희찬 선수가 소개한 인물은 춘천 만천리 출신으로 데뷔 1년 3개월 만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가하는 등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누리꾼들은 손흥민·황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강원자치도 내 44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이번 수능은 전국 50만4588명, 강원자치도 1만2179명이 응시했는데요.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치러지는 ‘노마스크’수능시험으로 시험장 앞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특히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응원하는 후배들의 열띤 목소리, 부모와 교사의 따뜻한 포옹과 격려가 더해져 수험생들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결과를 떠나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이 주인공이었던 춘천 수능시험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일주일 앞둔 15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7도에 머무는 등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이 같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 상인들의 겨울맞이 모습과 춘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독감과 감기'의 차이는?독감과 감기는 엄연히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200여 가지의 바이러스가 원인인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흔히 독감이라고 하면 다 ‘독한 감기’로 생각하는
옛 강촌역 시설이 붕괴 우려 속에서 노후화한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과 관련, 강촌역을 비롯한 폐선부지의 소유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회사’ 형태로 수익 사업을 벌이면서도 안전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공단이 소유한 폐선 부지에서 출자회사를 통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곳이 4곳에 달하는 만큼 옛 강촌역과 유사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 있어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옛 강촌역사는 ‘점용 중인 철도 유휴부지’로, 시설 소유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경
식당에서 판매하는 공깃밥은 물가 오름세 속에서 대부분 1000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서민들의 얇은 지갑 사정을 고려하듯 공깃밥 1000원은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이른바 ‘국룰’처럼 여겨진 것인데요.최근 불문율 같던 공깃밥 1000원의 공식이 깨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공깃밥이 2000원에 판매돼 배로 가격이 급등한 것입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믿을 수 없다” “배신감이 든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들은 쌀 가격 폭등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라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