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오르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물가가 올라 부담이 가중되고 무지출 챌린지 등 절약의 생활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성공과 진학을 위해 부모들은 사교육비 만큼은 줄일 수 없다고 하는데요.
2020년을 기준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8명가량이 사교육을 받고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비용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17세 자녀 한 명이 연간 소비하는 평균 비용이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든 연령 중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 17세의 지출 상황과 우리나라 사교육의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어디서 조사했는지 몇명이나 기간은 등등.. 을 공개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