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주*용 6
주변 환경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고, 출산 후에도 양육하기가 힘들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범죄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그 범죄자들이 좋다하는 무지랭이들이 큰소리치며 낄낄거리는 나라.. 이럴진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2.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3. 이*숙 4
샴푸를 써야 먼지나 기름기가 씻겨지지 물로만 감으면 안될것 같은데 최소한의 샴푸양을 사용하도록 해봐야 겠네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1위 기업인 춘천 휴젤의 매각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그룹이 인수 기업 유력후보로 거론된다. 신세계 측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인수를 검토한 적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인수 이후 향방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신세계는 최근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휴젤 인수 관련해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다. 휴젤 또한 “당사의 최대주주(베인캐피탈)에게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양사의 이같은 입장 발표에 따라 휴젤의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의 지분 매각설은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청계가 낳은 파란빛의 달걀인 ‘청란’은 일반 달걀보다 껍질이 두꺼워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오메가3가 다량 함유돼있다고 알려진 고급 식재료다. 방사로 키우는 청계는 산란율이 낮아 달걀의 황제, 금란 등의 수식어로 일반 달걀의 10배에 가까운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나 기능성을 높게 보는 소비자들에게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춘천 신북읍 용산리에는 이런 청란을
춘천과 홍천을 바이오로드로 연결해 바이오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이 나왔다. 각종 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체를 홍천에서 생산한 뒤 춘천의 바이오기업들에게 공급해 경쟁력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다는 ‘큰 그림’이다.최근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방안으로 주목받으며 각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춘천-홍천 바이오로드가 강원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낼 디딤발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구축 ‘본격화’강원도와 홍천군 등은 지난 24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유바이오로직스,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이 세계적인 바이오메카 도약을 위해 팔을 걷었다.2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등은 정부에서 바이오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Lab-Hub)’를 춘천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K-바이오 랩허브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의 비영리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신약개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의 매각설이 외신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이 휴젤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이 휴젤의 지분을 20억 달러(한화 약 2조2560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돌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 미디어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13일 올해 하반기부터 지분 매각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더욱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베인캐피탈, 휴젤 성장에 엑시트 고려하나이같은 소식은 최근 휴젤의 연이은
1년 2개월여 만에 공매도가 부분 재개되며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이 큰 바이오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지만, 춘천의 백신 전문 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공매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호조 등이 실적 증대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3만8000원으로 지난 4월 이후 72.3% 급등했다. 공매도 재개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던 3월부터 꾸준히 상승 기류를 보였으며, 공매도 재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반등하는 듯 보였던 진단키트 종목이 또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춘천 바디텍메드도 예외는 아닌 모습이다. 지난해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었던 바디텍메드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일부 주주들은 본격적으로 트럭시위를 진행하는 등 경영진에게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바디텍메드 소액주주들은 5일 강원도청과 바디텍메드 본사, 춘천시청 앞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트럭에는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에게 100%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경영 투명성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라는 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주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진단키트 제조기업들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무기를 속속 꺼내 들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잇따른 백신 상용화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가 커질수록 진단키트 기업은 역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씨젠, 바이오니아 등과 함께 K-방역을 이끌었던 대표 진단키트 기업이자 춘천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 위치한 바디텍메드의 미래성장 카드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항체 바이오시밀러 동반진단 시장 조준28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램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를 타고 있다. 봄바람에 세상의 온갖 꽃과 잎들이 피어나듯이 한국의 수출이 전방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은 53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6% 늘어났다. 3월 수출액으로는 역대 최고라고 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던 수출은 작년 11월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니 지난달로 5개월 연속 증가가 이어진 것이다. 이 같은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수출은 2년만에 다시 60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
춘천 기업들의 활발한 기업공개(IPO)가 예상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를 준비·진행 중인 춘천 기업은 애드바이오텍과 이뮨메드,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BMT) 등 3곳으로, 춘천이 지역전략산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상장 준비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이다.이들 기업이 모두 상장에 성공할 경우 지역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상장기업은 총 7곳이 된다. 다만, 지난 몇 년간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IPO 시장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심사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어 모두 상장 관문을 넘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오는 2022년 tvN에서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중 일부 장면을 삼천동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촬영하려고 했지만, 최종 무산됐다. 주민투표에서 찬성표가 반대의견보다 많았는데도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는 “일부라도 불편해하면 추진할 수 없다”며 제작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협조요청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 12일 춘천 파크자이에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관련 협조 요청문’을 보냈다. 오는 5월 초부터 10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과 더불어 치료제·백신, 진단키트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춘천이 K-바이오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 개발과 위탁생산,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추진하는 국내 주요기업들이 춘천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춘천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 과제 등을 짚어보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K-바이오를 이끌어나갈 토종 바이오기업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산업의 패러다임이 대기업 위주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극심한 경제침체를 겪었다. 국제기구들의 통계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작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확정치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국은 -4.3%, 유럽연합(EU)은 –7.6%, 일본은 –5.1% 등 주요 선진국들 모두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비록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선방한 축에 속하지만 –1.0%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역성
정부가 비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은 안도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수도권 인파의 춘천 원정이 재현될까 우려를 보이고 있다.8일 오후 설 연휴를 앞둔 춘천 애막골 일대 상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휑한 모습은 여전했지만 상인들의 얼굴에는 지난 주말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완화 조치로 인해 얼굴 표정에 안도감이 한결 묻어났다.해당 상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운영하는 A씨는 "겨우 1시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영업자들로선 구명조끼를
요즘 ‘집콕’으로 얼마나 힘드세요. 코로나19 재확산에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특히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이나 어르신들은 동네 산책조차 꺼려하십니다. 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건강정보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선 매일 토픽이 되는 건강정보를 회원들에게 보내는데 지난달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더군요. ‘근육을 낭비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보낸 기사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장이었습니다.기사에선 해외 재활학술저널에 실린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8주간의 근력운동을
최근 춘천의 감자빵은 대기업의 유사 제품 출시로 곤욕을 치렀다.감자빵을 제조한 청년 농부부부가 SNS에 게재하며 대기업의 윤리적 책임이 도마에 오르고 이내 대기업은 출시를 중단했다. 상생이라는 명분으로 대기업들의 횡포가 있어왔다는 것은 암묵적인 사회의 규칙으로 자리 잡혀있다.이후 해당 대기업의 중국에서 2018년쯤 유사제품 출시 이력과 감자빵 레시피가 존재하던 것이라는 논리의 기사와 인터넷 글이 쏟아져 나오며, 감자빵 사건의 시시비비가 갈리는 형국이 됐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맛집이나 비밀 레시피는 알고 보면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
기업과 고용, 주택은 지역 경제 순환의 연결고리다. 춘천도 주요 산업단지나 농공단지가 달라질 때마다 일자리도 늘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단지도 증가했다. 특히 퇴계동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퇴계동 외곽에 자리한 퇴계농공단지가 최근 몸집을 키우면서 주변 지역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퇴계농공단지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2. 최첨단 창조비즈니스타워 신축춘천 퇴계농공단지 부지 확장 수요가 커진 가운데 단지 내 60개 신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7층 규모의 벤처공장인 창조비즈니스 타워가 신축, 최대 5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강원도청과 춘천시 상징을 품고 있는 봉의산의 비탈마을이 160억원 넘는 사업비를 기반으로, 3년 뒤 새로운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양한 행정과 교육 인프라에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낙후지로 평가받고 있던 비탈마을에 돌봄시설과 디자인, 공공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마을로 변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마을로 변화할 지 살펴봤다. 춘천 봉의산 비탈 마을 어떻게 바뀔까?춘천시는 최근 교동·소양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춘천시 교동 34번지 일원 12만7504㎡(약 3
MS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MS투데이에서 칼럼을 연재할 칼럼니스트는 △김성희(북칼럼니스트) △차기태(언론인·전 한겨레신문 기자) △고종관(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보건학박사) △황규선(강원연구원 경제교육센터장) △노승만(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5명입니다. 김성희 칼럼니스트는 ‘김성희의 뒤적뒤적’이라는 코너로 도서와 삶 속의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칼럼을 연재합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부 출판팀장, 고려대 언론학부 초빙교수, 숙명여대 미디어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