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에서 받게 될 민·형사 재판에 관심이 쏠린다.현재 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현지 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앞서 한국과 미국 사법당국이 모두 권씨의 인도를 요청한 가운데 권씨 측 변호사는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현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권씨 측이 그동안 한국행을 원한 것은 사기 범죄에 대한 일반적인 형량이 미국에서 훨씬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담배와 술의 유해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Q. 담배 vs 술 뭐가 더 해로운가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담배가 술보다 몸에 더 해롭습니다. 담배는 몸에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60여 종의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을 유발하며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원인이
강원경찰청은 오는 4월 18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756곳에서 어린이가 다친 교통사고는 총 15건이었다. 사고는 대부분 어린이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발생했다.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가 의무화됐지만, 횡단보도 상에서 발생한 어린이 피해 사고는 7건이었다.이에 강원 경찰은 도내 스쿨존을 대상으로 겨울철 파손되거나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도를 강화한다. 어린이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보행자 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유·초등교육, 유보통합 담당을 신설해 지자체 보육업무를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부·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지자체)이 담당하는 ‘보육’을 일원화해 지자체별 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강원지역의 경우 강원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17개 시·군으로부터 보육업무를 이관받는다.앞서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돼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내년부터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유아 대상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를 받는 ‘빛나는 문화인’ 재능기부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빛나는 문화인은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재능기부활동가로,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 책놀이’ ‘책 읽어주세요’ ‘유아방 책봉사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등 총 4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은 주말 오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2~4개 동아리를 모집한다.‘책 읽어주세요’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
강원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부터 주 2회에 걸쳐 소아 혈액종양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아 혈액종양내과에서는 소아·청소년 대상 백혈병(혈액암), 림프종, 뇌종양 등을 진찰한다.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이번 진료는 국립암센터로부터 소아암 전문의를 파견받아 강원대 어린이병원에서 볼 수 있다.강원대병원은 강원지역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 혈액종양 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회복, 관리까지 가능해져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앞으로 도내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보를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번역 서비스는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포함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국어다.시 관계자는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서면서 환자와 보호자 사이에서는 '의료대란'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일부 전공의들이 19일부터 근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에는 오전부터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 온 환자와 보호자들로 북적였다. 병원 1층 진료실 앞에는 4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위해 앉아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병원이 낯선 듯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달래는 부모 중 일부는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불똥이 혹시 아이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대응요령과 주의보 발령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미세먼지 대응 관리는 18개 시군에 설치된 26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된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대기 환경 상황을 비상 근무조가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감시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체내에 들어갈 경우 여러 장기에 활성산소가 전달돼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고, 염증반응을 유발해 조직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 미세먼지 영향은 단지 호흡기에 그치지 않고 혈류를 따라 전신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인근 산길을 올라가면 숲 사이로 아름다운 목조건물 3채가 나온다. 전원주택, 펜션, 카페로 지어진 이 공간은 동갑내기 부부 안경훈·김현지(39) 공동대표가 거주하고 운영하는 ‘밀봄숲’이다.화가인 안 대표는 충북, 제빵사인 김 대표는 서울 출신이다. 부부는 평소 이곳저곳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첫 만남은 경북 구미에서 가졌다고 한
춘천시에 ‘아동보호구역’이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납치·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도 안전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공원, 보육기관 등의 장소로부터 500m 이내를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이 되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경찰이 범죄 예방 목적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또 아동보호를 위한 인력이 배치돼 등·하교 시 안전지도를 돕거나 아동 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과 연락할 수 있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 편리한 사용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져 또 다른 문제가 초래되기도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23.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시청을 위해 미디어 기기 사용이 늘어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게 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과 미디어 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춘천 해피아이어린이집(원장 권혜진)은 15일 겨울놀이 프로그램 수익 22만원을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겨울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겨울 간식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권혜진 원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단독주택에 사는 주호성(67)씨는 집에 오래된 형광등 센서가 자주 고장나고, 밝기도 어두워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다 교체하자니 비용이 만만찮아 좋은 방법이 없을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설 명절 이후 자녀 세뱃돈을 관리할 수 있는 예·적금 상품에 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주요 은행들은 늘어나는 ‘어린이 통장’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상품을 내놨다. 이들 상품은 일반 적금보다 높은 우대금리를 주는 등 각종 혜택으로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우대금리를 포함해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은 우리은행의 ‘우리 아이행복 적금2’다. 기본금리 연 3.2%에 우대금리를 최대 1.2%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4일 부산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하고 같은 해 11월 대전에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비수도권 지역 첫 민생토론회를 부산에서 개최했다.윤 대통령은 "수도권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살아 올라오는 녀석만 키운다는 얘기를 흔한 상식처럼 듣는다. 험한 세상에서 아이를 내보내야 하는 현실때문에 부모들이 고개를 끄덕일만 하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 자기가 낳고 젖물려 키우는 새끼에게 그렇게 비정한 포유류는 ‘거의’ 없다. 의심된다면 AI에게 묻든지 유투브에 검색해 보라. 절벽에 아슬하게 걸려있는 새끼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내리는 어미 사자의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자는 다정한 양육자이다.인간은 예외적 포유류이다. 고대에는 생산적이지 못한 신체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절벽
“늙지 마세요. 좋은 세상에. 그리고 오래오래 사세요.”구순(九旬)이 지난 마을 촌장이 합동 세배를 한 주민들을 위해 마이크를 잡고 덕담을 건네자 웃음이 퍼졌다.440년이 넘는 ‘2024 위촌리 도배례’가 11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사단법인 위촌리 대동계 주관으로 열렸다.위촌리에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버이를 효성으로 받드는 경로효친 사상이 담겨있는 도배례가 전통문화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올해는 김정기(94) 어르신이 21대 촌장으로 추대됐다.이날 행사는 촌장 가마 행차를 시작으로
쌍둥이 등 다(多)태아 출산율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관련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나마 태아 수에 맞춰 지급하지 않아 불공평했던 제도는 올해부터 개선됐다. 그러나 단순히 금액이나 기간 등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다태아 가정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통계청의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2년 다태아는 1만4000명으로 전체 출생아(26만400명)의 5.8%에 달했다. 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10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다태아인 셈이다. 1990년대 1%대에 불과했던 다태아 비중은 2002년
이번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나는 춘천시민 A씨는 아버지, 동생과 교대로 운전대를 잡기로 했다. 그런데 자동자보험이 아버지 한정이라,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이다.A씨 사례처럼 자동차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다른 운전자가 내 차를 운전한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각 보험회사에서 운영하는 원데이 보험에 가입해도 된다.반대로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내 차가 아닌 다른 차량을 운전한다면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을 활용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본인 또는 가족(부모·배우자·자녀)이 소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