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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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4·10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여야가 후보자 공천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 등에 돌입했다. 강원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은 예비후보자와 출마 준비자들까지 약 14명의 후보군이 나서고 있어 공천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국민의힘은 22일부터 현역 의원의 공천 ‘컷오프’ 대상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착수했다. 각 지역의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의원에 대한 선호도, 후보 경쟁력 등을 묻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25일, 늦어도 이번 주말 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춘천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재선을 노리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홍삼이나 비타민 선물 받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영업 신고를 한 판매업자만 가능합니다.개인이 명절 등에 받은 홍삼과 비타민 등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같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재판매가 금지됐던 홍삼과 비타민에 대한 재판매 규제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생활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소규모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될 전망입니다.국제심판부가 식약처에 재판매 허용권을 권고해 이르면 4월부터 시행 예정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한두 가지쯤 챙겨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 수많은 종류와 기능이 있는 영양제 중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같이 명칭도 비슷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헷갈린다. 다음은 명칭별 차이점과 나에게 맞는 영양제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제조 가공한 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뼈 건
▼팀장급 승진·전보 △김아영(예산과) △김종우(예산과) △송선영(균형발전과) △원호완(교육법무과) △김민경(접경지원과) △김덕한(중대재해대응과) △김영호(중대재해대응과) △이승욱(비상기획과) △정준시(총무과) △어기수(정보화정책과) △이상열(경제정책과) △김혜인(국제통상과) △박병후(기업지원과) △최영주(기업지원과) △이광순(사회적경제과) △최유아(사회적경제과) △서영선(투자유치과) △전준환(투자유치과) △김경환(빅데이터산업과) △김은정(빅데이터산업과) △이희정(빅데이터산업과) △김승겸(반도체산업추진단) △선정은(문화예술과) △조세
정부가 15일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한 것은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비중 때문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고 하고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라 우리 생사가 걸려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발표된 민생 토론회의 명칭을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라고 한 것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오는 2047년까지 경기 남부 일대에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새해 들어 북한 김정은 정권은 호전성의 본색을 노골화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북한 김정은은 노동당 전원회의에서“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김여정은“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 바보들이 들어앉아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 가는 정권을 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망언을 일삼았습니다.이처럼 북한은 잇단 무력도발 위협과 나아가 우리 국민의 반정부 시위를 선동
4·10 총선에서 강원 정치1번지 춘천 갑·을 지역구가 강원 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만 최소 14명으로 향후 판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1일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 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가장 빠르다. 춘천갑은 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만 최소 5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한 뒤 “춘천에 산적한 현안 앞에서 연습할 시간이 없기에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과일의 안전성 검사 중점 추진한다. 최근 수입 과일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초 도내 유통 중인 수입 과일류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필리핀산 망고 1건에서 살충제 성분 잔류농약(메토미노스트로빈, 프로페노포스, 펜토에이트)이 기준치의 4∼21배 높게 검출됐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과일이 우리나라 과일 소비시장의 30%를 점유하는 데다 장거리 운반과 보관을 위해 보존제나 살충제 등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TV는 장식용’이란 외신이 타전됐다. 국제뉴스를 담당하는 필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제목이었다. 외신은 ‘휴대전화에 빠진 중국인 70%가 TV를 안본다’는 리드 문장으로 시작했다.펑파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하면 중국 첸잔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 2022년 중국의 TV 사용률이 30%를 밑돌았다. 이는 2016년 70%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불과 6년 사이에 40%포인트(p)나 급감한 수치다. 중국 매체 신랑과기가 작년 10월 시행한 여론조사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4183명 가운데 ‘수개월 동안 TV를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의 두목이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에콰도르 검찰청은 8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범죄단체 로스 초네로스의 수괴, 일명 피토의 탈옥 혐의에 대한 직권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인물은 아돌포 마시아스로, 2011년 살인과 마약 밀매 등 죄로 징역 34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던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일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을
총선이 열리는 2024년의 해가 밝으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치 1번지’ 춘천지역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춘천시는 1일 0시 시청 광장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수많은 시민이 모여 새해 소망을 전했다.이날 현장은 미리보는 총선 유세장이나 다름 없었다. 타종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한기호(춘천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했다. 또 지난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도 떡국 봉사 등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이들은 타종행사 몇 시간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장 수질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장과 홍천 꽁꽁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3곳에 대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조사했다.이 결과 수인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은 모두 '음성'이고, 구리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역시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는 등 '매우 좋음' 등급의 청정한 수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및 종료 후에도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 일본 등 근거리 해외관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 내년에도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28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강원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경제는 0.9% 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고, 강원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감소한 여파다.실제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보면 지난 10~11월 강원지역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급감했다. 이런 추세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다. 한 정형외과에서 ‘결절종’ 진단을 받아 일주일 동안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초음파·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비용으로 1회 치료비가 20만원이 넘게 나와서다. A씨는 “병원에서 실손보험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만 말했는데, 이렇게 비싼 줄은 몰랐다”며 “실손보험이 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나 싶다”고 말했다.비급여 항목의 진료비가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이 환자의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과잉진료·치료를 유도해 소비자
▶최근 60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주말 프랑스에 도착한 뒤 함께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18일 피트의 생일과 바로 다음 날인 라몬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라몬은 이번 생일에 34세가 됐다. 피트와는 26살 차이다. 두 사람은 19일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피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구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1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지난 16일 춘천의 한 호텔.
출판기념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선거철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내년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여기저기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을 펼쳐보면 알맹이 없는 허접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참석자들은 정가(定價)와는 무관하게 비싸게 책을 산다. 사실상의 정치헌금이다. 출판기념회가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수단으로 변질돼 출마기념회라는 비난을 사는 이유다.최근 춘천에서는 지역 여당, 야당 인사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춘천갑 허영 국회의원,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춘천을 지역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전성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 춘천을 비롯한 접경지역은 분단의 70년 동안 국가 안보와 환경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감당했지만 특별한 보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열 예정이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최근 춘천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