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화 5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주*용 4
딱 더부러범죄당 스타일이네요.. 안 걸리면 좋고 일단 걸리면 부인하고, 시간 끌고.. 나중엔 사과하는 척..거기에 쓰레기 팬 가세..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평소 자주 찾던 음식점 주인이 호의를 받아주지 않자 집착 증세를 보이며 스토킹 범죄에 이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식당 주인인 B(63)씨에게 49회에 걸쳐 전화하고, B씨 집과 직장에 각각 한 차례씩 찾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6년 전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뒤부터 가깝게 지내던 중
강원지역 내 필로티 건물 10곳 중 4곳은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필로티 건축물 내진율 현황’을 보면 강원자치도 내 필로티 건물 총 7428개 중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58.7%(4363동)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필로티 건물 중 내진설계 적용 비율은 77.8%다. 도내 내진 설계 미확보 건축물 비율도 41.3%로 전국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국내 내진 설계는 1988년 6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아동,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건물 안 여자 화장실에서 저지른 몰래카메라 범행이 ‘성 착취물 제작’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다.1심은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해 제작한 영상물은 성 착취물이라고 봤다. 하지만, 2심은 성적 행위 없는 화장실 이용행위는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음란한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
강원특별자치도내 인구 자연 감소가 7년(84개월)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7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545명으로 지난해 같은달(591명) 대비 7.8명(46명) 감소했다. 1981년 관련 통계 시작 이후 7월 기준 역대 최소치다. 올해(1~7월)를 살펴봐도 누계 4111명에 그쳐 지난해(4283명)보다 4.0%(172명) 줄었다.반면, 도내 사망자 수는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달 강원지역 사망자 수는 1108명으로 지난해(1005명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3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채화됐다.태양열을 이용해 채화된 첫 불꽃은 대제사장이 첫 주자에게 전달한 후 그리스인 2명과 한국인 2명의 봉송을 거쳐 진종오 공동조직위원장에게 인계됐다.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봉평고)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한광고) 선수가 봉송에 참여했다.개막을 108일 앞두고 채화된 성화는 오는 8일 한국에 도착한다. 진종오 조직위원장과 김철민 사무총장, 현장 봉송에 참
강원특별자치도 내 만 5세 유아의 19.2%가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달 26일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만 5세 유아 2858명을 대상으로 언어발달검사를 실시한 결과 80.8%가 발달 ‘양호‘, 4.2%가 ‘주의’, 15%가 ‘위험’군으로 나타났다.도교육창은 주의 및 위험군 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한 1:1 심화 검사를 진행해 개별 맟춤형 언어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령기 학업과 삶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어 언어발달지연 유아에 대한 지원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저녁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 영서 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권은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북부는 5~20㎜, 중남부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15도로 평년 수준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바람이 동반해
추석 연휴 기간 춘천권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 IC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차량 4중 추돌사고로 발생했다.이 사고로 A(43·여)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이날 오후 1시 23분쯤에는 춘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4살 여아 B양이 지름 1㎝ 정도의 수은 건전지를 삼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 구급대는 헬기를 이용해 B양을 인천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6시 48분쯤 춘천시 남면 추곡리 추곡터널에서 승용차와 SU
정부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달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오랜만의 긴 연휴에 먼 귀경길을 떠날 계획을 세우는 시민들도 있지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연휴를 반납한 청년들은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고 말한다.▶ 6일 황금연휴는 ‘그림의 떡’⋯“공부해야죠”3년째 편입 공부 중인 나모(26)씨는 올해도 추석 연휴에 가족들을 찾지 않기로 했다. 평소에 자주 보지 못하는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얼마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강원특별자치도는 맑은 날과 구름이 많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겠으며, 10도 내외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달맞이는 구름 사이로 가능할 전망이다.연휴 첫 날인 28일 오전부터 날이 점차 맑아지겠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영서는 대체로 맑다가 내달 2일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영동은 내달 1일 오후에 동풍의 영향
지난해 8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춘천시 공공심야약국이 올해도 운영됩니다. 춘천시약사회에서는 올 추석에도 늦은 밤 상비약이 필요한 춘천시민들을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영업한다고 알려왔습니다.▶춘천 공공심야약국 1곳⋯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운영현재 춘천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심야약국은 퇴계동에 있는 ‘강남약국’ 한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등 연휴 나머지 날에는 평소보다 대인사고 평균 건수가 적
아내에게 상해를 입혀 가정보호처분을 받았던 40대 남성이 또다시 아내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머리가 찢어질 정도로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아내가 피고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점을 양형 사유로 꼽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가정폭력 재범예방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통일 관광상품을 만든다며 통일관(통일전망대)에 북한음식전문점을 지으려다 관련 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예산 15억7000만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감사원이 공개한 강원도 고성·양구군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군은 지난 2018년 10월 과거 전망대로 사용되던 고성군 소유 통일관을 리모델링해 북한음식 전문관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국토계획법상 농림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음식점 용도의 건축물을 세울 수 없어 강원도로부터 관광지 지정을 받는 절차가 필요했다.고성군 직원은 리모델링
춘천에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의 중금속 오염 수치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춘천시의 협조를 받아 주요 도로변 12곳에서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함량을 검사한 결과 납은 불검출에서 최대 0.03㎎/kg까지, 카드뮴은 불검출에서 최대 0.0005㎎/kg까지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안전 기준은 납은 0.1mg/kg 이하, 카드뮴은 0.3 mg/kg 이하로 춘천 은행나무 열매는 모두 기준치 아래다.이순원 원장은 “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오염도는 기준 이내로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경찰청은 26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3 학교폭력 예방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도내 학교전담경찰관(SPO),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상담사, 자치경찰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교육부가 올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등에 따라 SPO와의 협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촘촘한 현장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우수사례 공유,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최근 청소년 마약 및 도박 범죄 동향 등 학교전담
26일 오후 5시 37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국도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운전자 A(28)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70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27일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43분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화재로 인해 닭 1만7000마리가 소사하고 양계장 2동 총 400평이 모두 타고 건물 내 컨베이어벨트 시설 등이 소실됐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불로 인해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후인 이날 오전 2시 2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수요일인 27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까지, 강원 남부와 충북, 경북 북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26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제외)·충청권 5∼30㎜, 강원영동·경북북부 동해안 20∼70㎜, 강원영서·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40㎜, 전북·서해5도 5∼20㎜다.광주·전남은 5㎜ 미만, 부산·울산·경남은 5㎜ 안팎, 제주도는 5∼10㎜의 비가 26일 하루 동안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2시 23분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검찰이 제기한 이 대표의 혐의 소명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판단을 내놨다. 백현동 개발 사업의 경우 "피의자가 관여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들지만, 직접 증거 자체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피의자의 방어권이 배척될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대북송금 의혹에 대해서는 "공모 여부, 관여 정도 등에 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