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게 시의원인듯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박*주 3
어제 날씨에 나가보니 엄청 덥지도 않고 햇님이 가끔씩 구름에 양보도하고 잔잔한 바랑도 놀고 우리도 언덕의 빨간 산딸기 따먹고 파리똥도 따먹고 얼음물에 커피샤베트에 더 뜨거워지면 소양강물에 발 담그기로 했어요 더위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2. 김*진 1
정부가 금융시장 망치려 열심이네요... 미국은 공매도가 없어서 그렇게 시장이 좋을까요. 춘천 레고랜드사태부터 공매도까지... 금융에 대한 낮은 이해도를 가진 정치꾼들이 나라의 시스템을 망칩니다.
3. 김*란 1
의협들 정말 너무합니다 끈 병원들은 전부 심각한 환자의 생명을쥐고있는데.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다니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상대방 흠집 내기에 몰두하는 등 연일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강원지역 여야 정치권도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최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사업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위법 사항이 다수 발견됐다며 최 전 지사의 도정 운영을 문제 삼았다.국민의힘은 "최초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 사업은 최 전 지사의 제안으로 사업이 시작됐다"며 "주관사업자를 사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7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도내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제2경춘국도 건설과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도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 9조5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먼저 제2경춘국도 건설(남양주~가평~춘천 구간 33.6km·왕복 4차선) 사업에 물가 변동과 내년 본 공사 추진 등을 고려해 국비 500억원
강원도와 춘천시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춘천시는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도내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습니다.▶LPG 화물차 신차 구입⋯100만원 지원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LPG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면 1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사업을 진
강원도민들의 건강 상태 인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책적 개선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보고서 ‘사회조사통계로 본 강원도의 특징’에서 강원도 사회조사 결과를 기반한 각종 시사점을 내놨다.강원도 사회조사통계 결과, 평소 건강 상태가 ‘좋다’고 답한 도민은 44.6%였다. 이는 전국 평균(53.1%)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반면 ‘나쁘다’고 응답한 도민은 18.7%에 달해 전국 평균(12.0%)보다 6.7%p 높았다.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주관적 건강 인식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70세 이상 도민
강원도가 전임 도정 역점사업인 드론택시(UAM) 시제기 개발지원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도 감사위원회는 5일 강원도청에서 UAM 시제기 특정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수의 위법·부적정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감사위는 해당 사업에서 신규 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도의회 동의와 과학기술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2021년 UAM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계획·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됐지만
최근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사업'과 관련해서 한 기업이 고충을 제기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가 조정안을 마련하면서 해당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속초시청에서 지역 도시가스공급업체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를 끌어냈다.이는 춘천에서부터 속초까지 연결되는 철도 노선에서 도시가스 공급 사업장을 제외해 달라는 기업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된 것이다.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속초시의 여건 등을 고려해 철도 노선을 계
지난 3년간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의 의안 건수와 처리안건 수, 가결 건수 등 '입법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강원권 국회의원 8명이 제21대 국회에서 발의한 의안 건수는 총 344건이다.이 중 가장 많은 의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으로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적은 안건을 발의한 의원은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임기를 시작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으로 10건이다. 박 의원을 제외하면 국민의힘 유상범(홍천
강원도와 도내 시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 업체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 지침을 놓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행안부는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라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전달했다. 이는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취지에 맞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그러나 MS투데이 취재 결과, 도와 도내 시군들은 행안부 지침에 대해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내 지자체 관계자들은 “갑작스러운 지침 개정에 지역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표결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을 향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은 지난달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서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앞뒀다. 이를 두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협치가 이뤄낸 성과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지만, 막상 본회의 표결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표결 결과, 238명이 재석해 찬성 171명, 반대 25명, 기권 42명으로 집계됐
강원도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사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지 할인 행사를 기획하는 등 붐업에 나서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은 6월 9일 오전 11시 강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별자치도를 경축하고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자치도 경과보고, 출범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특히 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참석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이어 10일에는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KBS 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강원도가 빠진 법안 등을 모아 3차 개정안 준비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에 이어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공포안마저 의결되면서 성공적인 출범만을 앞두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0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통과된 2차 개정안에 59개의 조항이 들어가 총 84개의 조항으로 모양을 갖췄지만, 아쉽게 누락되거나 협의가 안 된 부분들이 있다"며 "이런 부분들에 대해 도내 18개 시·
강원도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상품권 특판 행사’를 기획했다.도는 오는 6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6.11%로 상향 판매한다고 밝혔다. 발행 규모는 80억원, 1인당 월 구매 한도의 경우 30만원으로 각각 늘어난다.모바일 강원상품권 평시 할인율은 5%다. 또 발행 규모는 60억원,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특판 상품권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강원상품권, 비플 제로페이 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5월 27일부터 6월 9일까
춘천시가 반려동물 대상 진료비 지원,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통한 수도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지원에 나섰습니다.▶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연간 20만원 지원춘천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합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
춘천 번개시장이 매주 주말 야시장을 운영한다.춘천 번개 야시장은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11시에 개장한다.앞서 야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 결과, 47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올해는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매대를 지난해 14개에서 20개로 늘렸다. 자유시장도 10개가 운영될 예정이다.또 매달 첫째, 셋째 주에는 문화공연도 열린다. 26일에는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을 비롯한 각종 축하 무대와 경품 추첨행사 등이 펼쳐진다.춘천시 경제정책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25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4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된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어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하면서 개정안 발의 3달여 만에 입법을 마쳤다.강원도는 정부 부처와 무쟁점에 가까운 협의안을 도출해 수정 대안을 마련하면서 큰 논쟁 없이 상임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속전속결’로 통과했다. 전날 행안위를 통과한 법안은 법사위에 오르려면 통상 5일간의 숙려기간이 필요하지만, 여야가 상
강원도 제2청사 조직 개편안이 각종 논란을 딛고 강원도의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제2청사 강릉 개청은 무리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도의회는 24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청사 조직 개편안이 담긴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심사 보고에 나선 국민의힘 김길수(영월) 의원은 “본 개정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지역 본부 설치를 위한 실국 본부 간 분장 사무 조정 등을 정비하고자 제출됐다”며 “강원도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불균형 해소 등 개정의 필요성은 충분하지만, 일부 조항은 수정·삭제하
지방의원이 징계를 받거나 구속되면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가 전국 지방의회에서 속속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같은 조례 제정에 나섰다.정의당 윤민섭(효자2동·석사동) 춘천시의원은 내달 1일 춘천시의회 제325회 정례회에서 ‘춘천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징계·구속에도 의정비 받았던 지방의원, 이젠 바뀌나?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춘천시의원이 징계를 받거나 구속이 되면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게 골자다.그동안 지방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아도 의정 활동비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5월 입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강원특별법 개정안이 24일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행안위 법안심사를 넘으면서 입법 작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정부 부처, 행안위 전문위원실과 쟁점 사안을 서로 양보하고 머리를 맞대 무쟁점 합의안을 도출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개정안에는 4대 규제 완화를 비롯해 전략산업, 지역개발 등의 특례가 포함됐다. 논쟁거리가 있는 특례는 이번 개정에서 제외하고 추후 여론을 수렴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여야 자존심 싸움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24일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23일 강원도와 도내 정치권 등에 따르면 행안위는 2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는 법안심사제1소위에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 심의하기로 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행안위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23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기헌(원주을) 원내수석부대표, 김교흥(인천 서구갑) 제1법안심사소위원장과 긴급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