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9
1. 안*정 1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좋은 상이네요~
2. 김*재 1
춘천 서면 지역의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조기 착공 되기를 기대합니다!!!
3. 이*미 1
1억그루나무심기? 도심 곳곳에 나무를 심는건 좋은일이네요.밀려서 한다는 ...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달 초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에서 “취임 이후 민생경제 정책 협의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심의 민생경제를 단단히 했다”며 “젊은이들이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춘천 지역 경제의 고질병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산인구의 허리를 담당하는 청장년층 세대의 고용은 양과 질 모두 기대 이하다. 신규 기업
“새 학기라 수업에 필요한 책을 주문했는데 사흘째 택배가 안 옵니다.”이달 12일 발생한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영향으로 물류 배송이 지연되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대전 허브 터미널은 화재로 인한 유독 가스 피해를 막기 위해 13일 밤부터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바람 방향이 바뀌며 가스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자 14일 저녁부터 재운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1위 택배사 허브에서 물류가 멈추자 춘천지역에서도 택배로 필요한 재료를 수급하거나 주문 제품을 발송해야 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이 완판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춘천은 거래 절벽과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34주 연속 아파트값 하락세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천동 아이파크 등 예정된 대규모 분양 시기가 뒤로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1주차(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떨어졌다. 지난해 7월 이후 34주 연속 하락으로 매매가격지수(100.3)는 2021년 7월
춘천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이의선(54) 애크론 대표는 ‘대부’로 통한다. 이 대표는 벤처 열풍이 불던 2000년대 초반, 모두가 서울을 바라볼 때 고향에서 현재 애크론의 전신인 IT 전문업체 강산넷을 창업했고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업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 ICT기업사회적협동조합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춘천에서 창업 준비에 나선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 창업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애크론은 지금까지 국내 200여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IT 솔루션을 보급했다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유통기업 MS리테일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됐다.강원도는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회 강원도 유공 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MS리테일(MS홀딩스 회장 이원복)을 포함한 법인 23명, 개인 7명 등 유공 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앞서 강원도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 납세자 190명을 선정했다. 이중 지방재정 기여 및 지역 공헌도 등을 반영해 유공 납세자 30명을 별도 초청했다. 춘천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을 저축하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6월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최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상품구조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를 발표했다.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형 금융 상품이다. 가입자가 매월 40만∼70만원을 5년간 적금 계좌에 넣으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000원의 기여금을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개인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조
3년 만에 북적이는 개강 철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과 상인회, 직능단체가 손을 잡았다.강원도와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한림성심대 총학생회는 7일 강원대 후문 상권에서 '신학기 대학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춘천지역 대학생이라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에 방문해 학생증을 제시하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게 앞에 붙여진 참가 인증 스티커 또는 일단시켜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할인 행사 동참 여부를 확인할
“우리 아파트는 시세가 하나도 안 떨어졌어요. 수천만원 저렴하게 거래됐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그 가격에 나온 매물은 없던데요?”지난달 6일 춘천 소양로2가 춘천e편한세상 전용면적 124㎡(3층) 세대는 4억5500만원에 직거래됐다. 같은 주택형 기준으로 지난해 4월 기록된 최고가(5억4000만원)와 비교하면 1년도 안 돼 8500만원이나 떨어진 금액이다. 하지만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서는 현재 이 주택형을 4억5500만원대에 내놓은 매물은 없다고 말한다.최근 춘천 아파트 시장에서 시세나 이전 매매가격보다 수천만원 하락한 가격에 매매 거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서비스와 공업제품 전반에 걸쳐 가파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5.3%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4.8% 올랐으나, 소비 구조에서 에너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강원지역은 이보다 물가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특히 자주 소비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5.7% 오른 것으로 집계돼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확대됐다. 자주 소비하는 식료품과 외식 서비스 등의 물가는 6.3% 상승했다.전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매매 계약을 단 한 건도 중개 못 한 달이 수두룩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니 상가 계약 문의도 없어요.”춘천 아파트 시장에 반년 넘게 거래 절벽이 이어지며 부동산 상승기에 난립한 지역 내 중개사무소들이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2월 4주차(2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이후 33주 연속 내림세다. 매매가격지수는 100.4로 2021년 7월 2주차(100.4)와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다.하락장
춘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전담 지원조직인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종합적인 사회적 경제 분야 지원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기관 명칭을 바꾼다.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는 2일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신성열‧윤민섭‧박노일 춘천시의원, 양종천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춘천 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전문가, 연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대하고,
소주 가격 인상 가능성에 정부가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류업계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 4월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적용되는 주세가 인상돼 ‘서민 술’의 가격 인상 요인은 여전하다.추경호 부총리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등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품목에 대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소줏값 인상 요인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었다.하이트진로는 이달 27일 “당사는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 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최근 강원대에서 한림대로 터전을 옮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전 개소식을 열고 지역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센터’)는 28일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 1층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빈과 지역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기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강원대에서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다음달 다시 문을 여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야간 개장, 입장료 가격 동결, 계절별 시즌 패스 도입, 물놀이장 신규 개장 등 올해 리조트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해서는 올해 500여명 수준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식 개장 이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에 나섰던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한 결과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사장 이순규, 이하 레고랜드)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시즌 오프닝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리조트 운영 방침과 향후 투자 계획에 관해 설명했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매달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나라에서 구직 활동을 돕는 정책이 있다. 장기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소득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다.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면, 전문가가 취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업 훈련의 기회도 만들어준다. 특히 월 5
춘천 효자동의 한 빌라에 월세로 거주하는 김모(30)씨는 최근 이사를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을 다녀왔던 튀르키예 지진 소식에 크게 놀랐기 때문이다. 그가 거주하는 빌라는 1980년대 지어져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아니다.김씨는 “지은 지 오래됐어도 리모델링을 한 집이라 생활에 불편함은 없었는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며 “월세 계약 기간이 조만간 끝나, 내진설계 등 안전 기준이 강화된 주택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씨처럼 튀르키예 지진 이후 내 집과 생활하는 건물의 내진설계 여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