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2.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3. 김*주 1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춘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만 19세~39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 목적이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 계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청년근로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지원 대상자는 만19~39세로 3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또 본사가 춘천인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한창 바쁠 때 걸려와 짜증을 유발하는 스팸성 광고 전화. 그런데 대부분의 광고 전화는 자신도 모르게 동의했기 때문에 걸려온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광고 전화는 수신 동의를 받아야만 걸 수 있기 때문이다.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은 "간단하게 모든 금융권·텔레마케팅 회사의 광고성 전화를 한번에 수신 거부하는 방법이 있다"며 "1분만 투자하면 걸려오는 광고성 전화를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두낫콜(Do Not Call) - 1분 투자로 모든 수신 거부 등록 가능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금융권이나 텔
집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결과물을 전문 사진관(스튜디오) 사진과 비교하면 못생겨 보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스튜디오 사진은 휴대폰 사진과 어떻게 다를까?MS투데이는 1일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스튜디오 뽀샤시'의 이현주 대표를 찾아갔다. 사진관 경력 18년인 이 대표는 "휴대폰 카메라 장비가 보편화됐어도 조명 등 전문 장비와 보정 기술을 가진 스튜디오 사진을 따라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먼저 "사진 찍을 때 카메라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조명인데, 스튜디오는 빛이 피사체
휴대폰 살 때 바가지 쓸까 봐 두렵다는 분이 많습니다.공시지원금, 선택 약정, 매장 지원금, 제휴카드, 반납 약정 등,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등장하는데요.휴대폰 살 때 '호갱' 되는 이유와, 저렴하게 사려면 기억해야 할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춘천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님이 도와주셨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되는 것 같다면 사용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스마트폰 부품 중에서 배터리는 특히 사용 습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되는 소모품이다. 시중에는 스마트폰 배터리 아껴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이 중에는 불필요하거나 비현실적인 것들도 있다.MS투데이는 15일 오후 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을 찾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사용 습관'에 대해 들어봤다. 최 점장은 "스마트폰 배터리는 보통 1년 정도 사용하면 수명이 줄기 시작하는데,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면 2년까지
춘천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의심 등으로 실랑이를 벌이던 사람을 차량에 매달고 운전한 50대 남성이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전 7시쯤 춘천의 한 주차장에서 B(44‧남)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차량을 출발시켰다. A씨의 차량 조수석 창문과 와이퍼를 잡고 있었던 B씨는 4m가량 끌려간 뒤 바닥에 넘어졌고,
연일 40도 가깝게 온도가 치솟지만, 참된 기술인을 향한 학생들의 땀 흘림은 불볕더위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후평동 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지나치다 보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인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커다란 기능탑(塔)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탑은 2013년 전국기능기대회에서 무려 800여 기관 중 최고의 성적으로 금탑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뒤이어 2014년에는 은탑을, 2015년과 2017년에는 동탑이 세워졌으며, 개교 이래 국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지난해 4월 배달시장 1위 앱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책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되며 많은 자영업자와 충돌을 빚었다. 그러자 정부 차원에서 광고
지난 2001년 개봉해 큰 흥행을 거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의 부제는 ‘반지 원정대’다. 호빗 ‘프로도’와 엘프 ‘레골라스’, 마법사 ‘간달프’ 등으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는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정확하게 20년이 지난 2021년, 춘천에서 빨래 원정대가 발족했다. 셔츠 5벌과 바지 2벌로 일주일을 버티는 직장인에게 주말 빨래는 필수다. 시기를 놓치면 당장 다음 주에 입고갈 옷이 없다. 단수에 이어 녹물이 나오는 상황을 극복하고, 월요일 출근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시작점이다. 그러나 압도적인 쓰레기의 총량과 분리배출이 어려운 복합재질 제품 등으로 인해 실 재활용률은 저조하다. 배출 과정에서 재활용품들이 재질별로 분류되지 못하고, 수거 과정에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이 뒤섞이는 문제도 관찰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을 위해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춘천에서 기후 환경 분야 프리랜서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송현섭(40) 제로웨이스트 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요령을 소개한다.송현섭 활동가는 유튜브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부모님과 나의 아침 풍경은 사뭇 다르다. 부모님은 문 밖에 배달된 종이 신문을 가지러 가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면, 나의 아침은 휴대폰으로 이메일 함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기 다른 행동이지만,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만큼은 일치한다. 그저 부모님은 수 십 년째 같은 매체를 사용하고 있고, 나는 MZ세대의 또래들이 그렇듯, SNS, 유튜브 등을 거쳐 이젠 이메일 뉴스레터라는 매체를 통해 뉴스 등 각종 소식을 받아 보고 있을 뿐이다.뉴스레터는 이메일이라는 형식을 빌려오는 그
# 춘천에 살고 있는 결혼 5년차인 A씨는 현재 임신 초기다. A씨는 출산 후 남편이 아이를 빼앗고 자신을 본국으로 보낼 것 같은 불안함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 가족들 사이에서도 오해가 쌓여갔다. A씨는 남편의 속내를 알고 싶어 부부상담을 신청했다. 통역을 통해 진행된 상담을 통해 두 사람은 오해를 풀 수 있었다.# 2018년 춘천지역에서 시부모가 베트남 출신 30대 며느리 A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어를 습득하고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센터에 나가야 하지만 남편과 시부모는 외부
"요즘 글씨나 컴퓨터 화면이 흐린 것처럼 보이나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 자주 비비시나요?" 코로나19로 유탄을 맞은 인체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눈’이지요. 야외활동이 줄면서 실내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을 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지요. 이미 안과학계에선 ‘스마트폰 노안’이니 ‘컴퓨터시력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 :CVS)’이니 하면서 경고하고 있지만, 정보습득의 대부분을 눈을 통해 얻는 현대인이 이들 디지털 기기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원래 인간의 눈은 먼 곳에 초점이 맞도록 진화돼 왔습니다. 수렵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11시30분쯤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행패를 부린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해당 경찰관은 인적사항을 확인하려고 A씨에게 다가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 보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곳이 있다. 굳이 필요한 게 없더라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대표적인 장소가 ‘소품샵’이다. 목적 없이 방문했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에 시선을 빼앗겨 한두 개씩 골라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은 웬일인지 낯설지 않다.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우정으로 창업을 도모한 이들이 있다. 손재주가 좋아
농기구 중에 가장 많이 쓰는 걸 꼽으라면 아마 호미, 낫, 괭이, 쇠스랑, 삽 정도일 것이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농업을 위주로 한 삶이었기에 다양한 농기구들이 존재한다. 그 중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 거릿대다. 거릿대는 삼지창처럼 생겼는데 쇠스랑과 단짝을 이룬다. 쇠스랑은 삼지창 모양의 거릿대를 기역자로 구부린 모양이다. 둘 다 뿌리작물을 캘 때 주로 사용한다. 당귀나 강활, 천궁, 황기 등등의 작물이 그것이다. 또 외양간에 쌓인 소똥을 치거나 두엄더미를 지게에 담을 때 사용하는 유용한 농기구다. 그런데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엿새 째인 11일 남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인공수초섬 작업 경위 등 사고의 직접적 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경찰 순찰정 감정, CCTV 화질개선 및 분석작업이 2~3주의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CCTV 일부와 차량 블랙박스, 휴대폰 통화내역 등을 바탕으로 사고 관계자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국과수가 분석하고 있는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실종자가 나온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닷새째인 10일 기상악화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는 한편, 관련 수사는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다.사고 나흘째였던 지난 9일 구조당국은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2558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에 대한 구조·수색에 나섰지만 폭우와 북한강의 빠른 유속으로 수색에 차질을 빚었다. 특히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수색에 큰 차질이 있었다.실종자 수색을 위해 초당 1800여t까지 방류량을 줄였던 의암댐도 2480t으로 늘린 상태다. 방류량이 증가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초중고 시절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어요. 덕분에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시절을 후회하거나 탓하지 않아요. 오히려 돈보다 값진 걸 배웠다고 생각해요.”6일 오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공유주방 ‘국가대표 푸드마켓’ 매장에서 만난 황재득(38) 대표가 미소를 지으며 기자에 건넨 말이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