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를 위해 춘천 문화계가 발 벗고 나섰다.춘천의 한 갤러리는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전시회 준비에 한창이다.갤러리4F(대표 권오열)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4F 제1전시실에서 ‘희망을 그리다 튀르키예’를 개최한다. 임근우와 김대영, 이광택, 이완숙 등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다른 지역 작가 등 29명이 참여한다. 또 갤러리4F와 익명의 후원가 등이 소장품을 내놔 모두 3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권오열 대표는 튀르키예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곧바로 이번 전
문화도시 춘천의 명성을 만든 춘천의 3대 공연예술축제가 한곳에 모인다. 춘천문화재단과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가 공동 주최하는 ‘인생 공연 맛집 봄 식당’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춘천의 3대 축제가 장르를 허물고 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인생’을 주제로 각 축제 관계자가 선별한 인상 깊은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먼저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인형극 공연과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극단 보물 ‘목각인형 콘서트’, 창작극단 분홍양말 ‘초보목수와
극작가부터 예술감독, 영화배우, 희곡 강사, 문화예술 행정가, 단체장까지. 선욱현이라는 한 사람을 거쳐 간 수식어는 다양하다.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맡은 선욱현 감독은 하루가 48시간인 양 살아가는 사람이다. 수많은 수식어가 증명하듯 그는 ‘부캐’(부가 캐릭터)가 유행하기 수십 년 전부터 수많은 캐릭터로 살아왔다.최근에는 연극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해 9년 만에 배우로 연극 무대에 다시 섰다. 당시 매년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 한 선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선킬라’라는 작품으로 돌아온다. 독특한 형식에 파격적인 주제, 꼭 자
춘천시립인형극단 예술감독에 유성균(사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이 위촉됐다.춘천시립예술단(단장 최연호)은 유 전문위원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유 감독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센트럴스쿨 연극학교에서 인형극과 오브제 연극 등 예술학을 전공했다. 2008년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 2015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 대구경북연구원관광포럼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 예술감독은 “인형극이 품고 있는 다양한 소통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싶다”며 “관
춘천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민선8기 첫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설·기관 위탁에 따른 춘천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가 화두가 됐다. 지난해 9월 열린 춘천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춘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위수탁업무가 방대해 인적 개편과 조직 슬림화 등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의회는 위수탁기관에 주 책임자가 있고 재단은 중간책으로 운영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몰아주기식으로 운영될 경우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우려했다.이 같은 지적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언했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춘천인형극장이 겨울 축제를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코코바우 이글루’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시즌형 축제로 열리고 있는 제34회 춘천인형극제의 마지막 축제다. 겨울 축제에서는 앙코르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춘천인형극제를 되돌아본다. 앞선 축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은 베스트 인형극을 선정해 선보인다. 또 시민 인형극단과 신인 인형극단 등의 참신한 시도를 담은 작품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앙코르 작품은 △놀이하는 이모네 ‘신통
“앞으로도 살아있는 연극으로 도민의 일상을 깨우겠습니다.”강원도립극단은 3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현란한 질주, 10년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정광열(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도립극단 이사장과 김혁수 예술감독, 선욱현(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초대 예술감독,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최지순 강원도립극단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립극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문화올림픽 개최와 강원도
“관람료 30% 할인됐습니다.”극장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매표소에 무언가를 내밀자 매표직원이 공연 티켓을 건네준다. 그들이 내놓은 것은 다름 아닌 종이접기 장난감. 이면지로 만든 배와 종이컵으로 완성한 문어, 해파리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무언가였다. 입장권을 받은 아이들은 극장으로 들어가 인형극을 관람했다.춘천인형극제의 기획공연 ‘해를 낚은 할아버지’ 매표 현장의 에피소드다.인형극은 13일부터 춘천인형극장에서 공연되는 작품으로 종이배나 바닷속 친구들을 종이로 접어오면 관람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극 콘셉트에 맞춰 인형
한 장의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앞둔 이들은 열과 성을 다한다.이는 포스터가 관객들을 마주하는 첫 얼굴인 만큼 그해 행사의 성격을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포스터가 유일한 홍보 수단이라 벽과 가게들에 빼곡히 붙어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대부분 웹 홍보물로 바뀌면서 종이 포스터를 보기 어려워졌다.그런데 최근 춘천의 한 갤러리에서 40여년간 지역에 붙었던 공연 포스터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시 타이틀은 ‘포스터 in 춘천’으로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포스터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세계 인형극축제 개최도시 간 협력을 위한 총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춘천 오라 베어스 호텔에서 '2022 춘천 아비아마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제34회 춘천인형극제와 함께 열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아비아마는 세계 인형극 우호 도시 간 협력을 위한 회의체다. 회원인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국의 21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춘천은 2018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이번 총회는 2019년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회의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원격 영상회의로 대체했다.총회에는 클
지난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춘천국제인형극학교 25일 개교가 결국 무산됐다.이는 세계인형극 우호 도시 연합인 아비아마 총회와 춘천인형극제가 26일부터 열려 국내외 인형극 구성원이 춘천에 총집결하며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춘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춘천국제인형극학교 개교와 29일 개설 예정이었던 시범 과정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시의회에서 인형극 특화 창업지원센터(춘천국제인형극학교) 운영을 위한 ‘춘천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이 부결됐기 때문이다.시의회는 지난달 민선 8기 춘천시에서 제출한 춘
춘천시민과 인형이 손을 맞잡는다.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26일부터 10일간 사농동 인형극장과 축제극장 몸짓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4회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국내외에서 102개팀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특히 2018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퍼레이드가 ‘퍼펫 카니발’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선보인다. 축제의 메인행사인 '퍼펫 카니발'은 팔호광장에서 춘천시청 광장까지 1.2㎞ 구간에서 진행된다.국내외 공연팀과 4m 이상의 대형 인형은 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부코페는 제1회가 열리기 한 해 전인 2012년 8월 해운대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부코페 전초전으로 펼쳐진 ‘한·일코미디페스티벌’부터 지난해 9회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적이 없었다.8회와 9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린 것을 제외하면 모두 오프라인 공연으로 치러졌다. 올해 10회 축제는 8월 19~28일 KNN시어터 등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4개국 76개 코미디 팀이 참여한다.지금까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올해 제34회를 맞이하는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10일 개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펼쳐진다.춘천인형극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시즌별로 축제를 분산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6월부터 12월까지 개성과 의미를 담은 인형극을 4회로 나눠 선보인다.첫 일정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코코바우 스타트’다. 이 기간에는 새로운 인형극의 탄생을 알리는 신작 쇼케이스도 열린다. 심신을 치유해주는 할머니의 이야기 ‘할머니의 호호밴드’, 해골 광대들의 공연 ‘I HAT U’, 전설 속 피노키오를 찾아가는 ‘피노키오를
지난해부터 4계절 시즌별로 축제를 분산 진행했던 춘천인형극제가 올해의 마지막 축제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를 연다.올해 제33회를 맞이한 춘천인형극제가 4개 작품을 엄선해 마지막 겨울 시즌 축제를 꾸민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코코바우 이글루’는 지난봄에 열렸던 ‘봄:코코바우 스타트’에서 선정된 신작과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로 구성해 앙코르 공연으로 기획됐다.올해 신작으로 소개된 극단 ‘마루한’의 ‘도깨비, 춤춘다’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다. 여행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장하는 이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추석은 방역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강과 호수가 둘러싼 호반의 도시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문화도시다. 올해 초 문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은 이전부터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춘천인형극제, 춘천SF영화제 등 지역 문화예술을 전국 단위 축제로 이끌고 장르적 유
춘천인형극제가 다채로운 인형극들을 선보이는 가을 축제를 시작했다.춘천인형극제는 오는 11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몸짓극장 등지에서 가을 축제인 ‘가을:코코바우시어터’를 무대에 올린다.4계절 분산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형식을 넘어서 계절별로 개성 만점인 사계절 축제로 의미를 확장, 명실상부한 인형극이 무대를 장식한다.지난달 30일 열린 첫 공연인 인형극단 친구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31일 버블드래곤의 ‘평범한 날’ 공연을 시작으로, 총 27개의 작품과 특별공연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단공연 ‘하얀산’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두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