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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련 7
아니 무슨 주거침입 오라고 해놓고 뇌물을 받아 놓고 딴소리
2. 서*미 6
해외 나가서도 명품관 쇼핑 , 명품백 뇌물 수수
3. 유*희 5
시유지 파악이 안된 상황들은 분명 실수이다. 이제부터 달라져야 함이 관건이고 이런 정보를 찾는 엠에스 투데이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올 한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사태로 가히 '끔찍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잔인한 한 해였다. 정치·사회·경제 모두 준비가 안 돼 있었던 탓에 더욱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춘천시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난 경기 침체가 내년도 예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정부 지방교부세는 209억원, 코로나 대응 공공시설 운영중단으로 인한 입장료 수입감소, 소상공인 사용료 감면 등으로 춘천시 세외수입이 33억원 줄었다. 반면 복지, 보건, 환경분야 국비사업이 확대되면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전년
춘천시가 1조4852억원 규모로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또 5년 만에 지방채 발행도 결정했다. 춘천시는 '코로나 쇼크'로 인한 재정 위기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극적 관리예산 편성보다 적극적인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덩치 커졌지만 '코로나 쇼크'로 살림살이 팍팍춘천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1조48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3469억원보다 10.27%(1383억원)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2178억원으로 올해(1조942억원)보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였던 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에서 또다시 유류에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토양이 발견, 부실정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춘천시 소양로 춘천고 운동장 남쪽 끝부분 길 건너편에서 기름 냄새를 풍기는 2t가량의 흙이 발견됐다. 발견 지점은 옛 미군 조종사 숙소였던 현 춘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불과 50여m 떨어진 곳이다.해당 토양은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관로 매설 등을 위해 봄내체육관 진입로 부근을 파낸 후 일부를 덮고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이 같은 사실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던 여름이 가고 포장마차에서 갓 말아낸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이 간절한 계절이 왔다. 하지만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추운 겨울에도 한결같이 평양냉면을 찾는다. 세시풍속집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냉면은 무김치, 배추김치 국물에 말고 돼지고기와 섞은 메밀국수를 뜻한다. 본래 평양냉면은 새콤하면서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 먹는 겨울 별미다
춘천은 구봉산과 소양강, 북한강, 호수 등지에 형성된 풍경 좋은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묵혀뒀던 대화도 나누고, 예쁜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카페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카페를 추천한다. 1800만명이 이용한 T맵 선정,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간 춘천 감성카페 다섯 곳을 소개한다.1. 소양동 '생그레' 생그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다.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의 유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 우유로 만들
(화면 제공=춘천시 통합관제센터)11일 새벽 춘천 소양 2교에서 50대가 투신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김나연 기자 nanas0416@naver.com]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는 선거 한달 여 전인 지난달 7일 선거구 재획정안 국회 통과로 급조된 선거구였다.기존 획정안 속 춘천 분구가 돌연 취소되고 춘천의 읍·면·동 일부가 분할돼 철원과 화천, 양구와 묶여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로 나뉘게 된 것. 이에 기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출마를 준비하며 접경지 관련 공약을 준비하던 여야 후보들이 급히 춘천 강북과 강서지역 현안 수집에 나섰다.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만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진행된 선거 과정에서 두 후보 모두 춘천 북부지역 공약으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
춘천 소양교는 일련번호로 매겨져 있다. 한국 전쟁의 산증인이기도 한 소양1교를 시작으로 2019년 개통한 소양7교 까지 걸맞은 이름이나 지명보다는 건설된 순서대로 불리고 있다.소양1교를 자세히 보면 다릿발에 춘천대첩의 대격전을 치룬 총탄 흔적이 남아있어서 일명 곰보 다리로 명명하기도 한다. 소양2교 역시 육이오 전쟁 중에 스무엿새 만에 완공된 나무다리가 그 전신이다. 치열했던 북한땅 청천강 군우리 전투에서 밀려온 미 제9군단 병력이 긴박하게 건설하고, 전쟁 통에도 소양2교 준공식이 열렸다.군우리 전투에서 전사한 토니 대령을 추모하는
춘천 의암호 주변 도로 상당수가 춘천국제마라톤대회 개최로 일정 시간 통제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춘천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의암호 순환코스가 구간별 통제된다고 23일 밝혔다.통제구간과 시간은 △공지천 삼거리~삼천 사거리(오전 7시~오후 1시) △삼천 사거리~강원체육고등학교 앞~의암댐 구간(오전 8시~오후 1시) △의암댐~신매대교(오전 9시~오후 12시 30분) △신매대교~춘천댐(오전 9시 30분~오후2시) △춘천댐~용산교차로(오전 10시~오후 3시)다.또 △용산교차로~신동 삼거리(오전 10시~오후 3시) △신동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