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3.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주민단체에 따르면 춘천 소양동 주민자치회 등 10여개 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 국가 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찬성결의안’을 발표했다. 소양동 주민들이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캠프페이지 개발의 실마리가 마련돼 반갑고 기쁜 와중에 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시민을 분열시키는 세력에 강력히 경고하며 공원 조성을 운운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림엑스포) 현장에서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춘천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120여명이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산림엑스포는 강원지역 지자체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군 홍보관에선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문화 공연도 펼친다. 또 참여의 날 지정일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 민간단체가 단체로 방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기 종합감사 결과 등 5개의 분야 22건의 처분요구와 2건의 재심의를 위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감사위원회에서는 을지훈련 복무 관리 소홀, 부적정한 피복 구입, 상품권 관리 등에 대해 심의했다. 감사위가 2023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당시 발령된 18개 시·군별 응소 현황을 점검한 결과 106명이 응소하지 않고 31명은 지연 응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개 시군은 실제 응소 인원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응소 보고를 한 것으로
춘천시가 이달부터 어린이집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특별활동비 5만원을 지원한다.특별활동은 외부 강사가 어린이집 내·외에서 진행되는 정규 보육과정 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필요경비 수납 한도액에 따라 학부모가 비용을 내며 운영해왔다.시는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줄이고 특별활동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해 보육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특별활동비를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3~5세 아동 2500여명이다.매월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시에서 해당 어린이집에 보조금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
춘천시가 맨발로 걷는 산책로인 ‘봄내맨발로’ 조성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봄내맨발로가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많은 분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이라며 맨발걷기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봄내맨발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길(어싱길)의 춘천판 명칭이다. 시는 맨발길에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토양으로 보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맨발걷기길 추진 계기에 대해 육 시장은 “그동안 많은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튜닝으로 단속된 건수가 모두 3224건으로 나타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강원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튜닝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322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에선 5만7948건이 적발됐으며, 경기 지역이 9740건으로 가장 많았다.강원지역 화물차 안전단속 건수는 2019년 42건에서 지난해 1083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역시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반려견 입마개를 미착용허면 과태료 최대 100만원이 부과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미준수 사항을 단속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는 앞서 8~9월 두 달간 운영했던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개 물림 사고를 막고, 동물 유실이나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산책로 등 반려견 소유자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현장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안전장치를 하지 않거나 탈출을 방지
춘천 도심의 알짜배기 주차공간이었던 ‘새명동 공영주차장’이 폐쇄되면서 당분간 혼잡이 예상됩니다.춘천시가 새명동 공영주차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인근 식당가에 위치한 88면 규모의 유료 공영주차장인 새명동 주차장은 오는 6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고, 이후 3일간 무료 개방 후 10일부터 전면 폐쇄됩니다.점심, 주말 등 혼잡한 시간대에 100대 가까운 차량을 수용하던 구도심 주차장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민들은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민 박모씨는 “주차장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줄이고 있다”며 “주차난이 무서워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선거를 앞둔 추석 명절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그동안 ‘현수막 인사’로 대신했던 입지자들은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또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의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출마예상자들만 무려 10명이 넘는다.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단체장 출신까지 아는 얼굴도, 처음 보는 정치신인까지 다수 등장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다.MS투데이는 내년 총선에 도전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의 추석
춘천시가 10월부터 새롭게 바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변경된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항목을 그림으로 그려 넣어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글자 중심이어서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전달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또 영문설명을 함께 표기해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중 소각용 봉투의 색깔을 흰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 5리터 재사용 봉투를 새롭게 만들었다. 현재는 10리터와 20리터만 사용되고 있다.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허영 더불어민주당(춘천갑) 의원이 선거구 획정에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제고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획정 기준에 ‘인구소멸지표’와 ‘자치구·시·군 면적’ 지표를 포함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이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과반이면서 ‘자치구·시·군 면적’이 전국 면적 대비 큰 지역의 경우, 의석수 산정을 국회의원 선거구 평균 인구의 100분의 90을 적용해 정하고 그 외의 지역은 100분의 110을 적용해 정한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춘천 오지마을에 올해 11월부터 생활용수가 공급된다.춘천시는 북산면 조교리(산 389) 지역에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마을 상수로를 200m 연장하고, 5t 규모의 물탱크를 설치하는 수도시설 개량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조교리는 시내에서 사용하는 지방 상수로가 연결되지 않아 마을 자체 상수로로 생활용수를 써왔다. 기존 상수도 관로와 주택의 거리가 멀어 공사비가 부담되다보니 개인 가구의 상수도 개별 신청도 힘들었다. 시는 올해 춘천 내 이런 지역 5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정비했으며, 내년에는 사북면 오탄리와
춘천시가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개인택시 신규면허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택시발전법 제10조에 따라 연도별 초과 감차 실적에 따른 신규면허 발급이다. 올해 춘천 내 택시 감차 계획 규모는 20대였지만 33대를 감차해 13대에 대한 초과 감차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13대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내달 1일 공고할 계획이다. 접수는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며, 시 교통과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상 결격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405개소, 약국 341개소 등 총 746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춘천에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240-5219)과 강원대학교병원(258-2245)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또 19개반 170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 복구에 총 493억원을 지원하는 복구 계획을 확정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한 달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장마철 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각 93억, 403억원이 투입된다.도는 지난 장마철 호우로 도내에서 5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택 27가구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가 유실되거나 매몰됐으며 농작물 102㏊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다. 또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공공시설 78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
춘천시가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연결 통로에 빗물받이와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한다. 지난달 집중 호우가 쏟아질 당시 지하상가 입구에 빗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하자 보완 조치에 나선 것이다.춘천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사~지하상가 연결통로 빗물받이(홈통) 제작 설치공사’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빗물받이 공사를 진행했다. 예산은 422만1000원이 들어갔으며, 현재 모든 보수가 마무리됐다.해당 구간은 비가 내릴 때마다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빗물이 새면서 계단 통로까지 물이 흥건히 고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