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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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화 5
부자 감세에만 혈안이 되서 실용적인 서민정책은 뒷전인 정부같아요
2. 최*성 5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3. 고*균 4
이렇게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부는 처음인듯 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지만,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이다. 허 의원은 5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포럼 1.0’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정원 유치가 치열해지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러나 허 의원과 춘천시의 노력에도
최근 고개를 드는 ‘국민연금 폐지론’은 더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다. 보험료율을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등의 개혁이 지난 30년간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학계에서는 비율을 손보는 식의 조정만으론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미래 세대에 무리한 짐을 지우는 현재 국민연금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다.지난 30년간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계속돼 왔다. 김대중 정부에선 소득대체율을 70%에서 60%로 낮추고, 연금 지급 시기를 60세에서 65세로 늦추는 1차 연금 개혁이 이뤄졌다. 노무현 정
한국 사진 역사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의 기획사진전 ‘파이브 바이 파이브(Five by Five)’가 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현대 사진계를 대표하는 구본창, 김녕만, 박형렬, 방병상, 심상만 작가가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전시다.전시 타이틀인 ‘파이브 바이 파이브’는 아날로그 통신에서 신호 강도와 선명도가 각각 최고조에 달한 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다. 수신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로 일상에서는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때
강원도가 5일 도청 제2청사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춘천 소외론, 직원 반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 1년에 맞춰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2청사)’ 설치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조직개편은 오는 7월 강릉에 2청사 격인 지역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등 3개국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다. 2청사 위치는 강원도립대 캠퍼스 내부다. 또 종합민원실을 설치해 영동지역 주민들
띠별 주간운세(2023년 4월 6~12일) 쥐 – 움직이며 활동해야 하는 시기다. 정적이기보다 동적으로 움직여야 삶이 윤택해진다.36년생 나이 들수록 취미 거리가 필요하다. 48년생 유산소 운동하자. 60년생 소극적이지 말고 적극적일 것. 72년생 할 일 미루지 말 것. 84년생 머리보다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칠 것. 96년생 자신감 갖고 도전하라. 소 – 신뢰와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기다. 작은 약속도 지키고 허언하지 말아야 한다.37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49년생 작은 것도 소중히 할 것. 61년생 허언, 허세 부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4일 화재가 발생한 광화문광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5일 오전 경기 성남시에서 교량 양쪽에 설치된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이곳을 걷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글라데시 상인들이 4일(현지시간) 수도 다카의 대규모 의류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나무로 된 약 3천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는 방가바자르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50개소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대부분의 점포가 소실됐다. 여자축구 국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빅데이터 활용, 도민 소통 프로젝트 등이 골자다. 민주당 도당은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위원장·사무국장·연락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도당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목지도(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를 내세우며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골목지도는 행정동을 소지역 약 30~60개 정도로 나누어 소지역별 목표 득표를 세밀화하는 데이터형 마이크로지도다.역대 총선·대선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피력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다.허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 장애 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 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 해당
춘천 대표 문화예술 공간인 춘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0일 개관 30주년을 맞는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10일부터 5일간을 3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친다.춘천문화예술회관은 1993년 4월 10일 춘천 효자동에 문을 열었다.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연극, 음악회, 발레,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했다. ‘우리 여기에’를 주제로 펼치는 기념 주간 공연은 문예회관의 모든 공간을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춘천시립예술단 음악회와 함께 광장,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측면지원에 나섰다.노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국무총리 산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 및 특례 부여, 지원위원회 규정 개정 및 효율적 운영, 4대 규제 우선 해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은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의 사안”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
강원경찰의 긴급출동 속도가 3년 연속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본지가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긴급출동 시간은 2020년 7분 28초, 2021년 6분 29초, 2022년 5분 47초를 기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출동 시간이 단축되긴 했지만 여전히 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 경찰은 긴급한 사안에 따라 112신고를 코드 0~4단계로 분류한다. 코드0·1은 납치, 감금 상황 등 즉각적으로 출동이 필요한 신고를 의미한다. 강원지역 긴급출동 신고 수는 2021년을 기점으로 줄어들다 2022년에 대폭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