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도지회장)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심의 결과, 원주 바다회명가해원(대표 권미성), 진송오리(대표 김원희), 올레막국수(대표 신현주)와 태백 달리는부대찌개(대표 이영주), 삼척 삼고정문(대표 김상규), 부일막국수(대표 황명화) 등이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으뜸음식점은 맛, 위생, 친절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
고용 시장 악화로 창업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 준비 기간이 짧은 데다, 웬만해선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보니 오히려 빚 부담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14만1000곳으로 1년 전(14만곳) 대비 1000곳이 늘어났다. 종사자 수도 23만9000명에서 24만1000명으로 2000명 증가했다.문제는 창업 동기다. 조사에 응한 소상공인 중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어서’, 또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
강원지역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직장과 주거지 간 거리가 짧고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수월한 환경이다.통계청과 SK텔레콤이 올해 6월 기준 통신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으로 발표한 ‘근로자 이동 행태 실험적 통계’에 따르면, 강원권 통근 시간은 5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전국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72.6분을 길 위에서 보내는데, 강원지역은 이보다 하루 평균 20.5분을 적게 사용한다. 수도권(83.2분)과 비교하면 강원권 직장인들은 매일 통근
강원지역 소매업의 프랜차이즈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주와 갈등이 계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지난해 기준 인구 153만명에 9670곳의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인구 1만명당으로 환산하면 63.4곳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제주(68.3곳)에 이어 인구 대비 가맹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는 12월 2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축제 춘천 눈꽃장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경매 물품 기탁했다.또 이달 22일 강원TP 기업지원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강원TP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주식회사 휴레브(대표 유기홍)가 제공한 저주파 안마기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달 26일에는 강원TP가 위치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해 한방 파스, 쌀 10㎏ 30포대, 휴레브가 제공한 개인용 안마기 등을 전달했다.[권소담 기자 ks
춘천에서 강원대 출신으로 구성된 창업기업이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줘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건물의 안전진단이나 구조보강, 리모델링 설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업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늘품내진이앤씨(늘품)는 최근 춘천 신동면에 위치한 참전 유공자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준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육군이 추진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민‧관‧군이 공동으로 국가 유공자 손명오(94)씨 자택을 수리했다.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물 받은 손씨는 1949년 8월 스무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매수 수요가 사라지면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세에 빠졌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2월 1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2주차 하락 전환한 이후 6주 연속 주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강원지역에선 수도권 분위기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춘천의 하락세가 가장 뚜렷하다. 지난달 강원지역 전체적인 매매가격이 4달 만에 상승세를 끝내고 하락 전환했지만, 한 주 새 다시 상승 전환(0.01%)했다.동해(0.05%), 태백(0.02%), 삼척(0.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22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건설은 춘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202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의 신흥 주거 생활권인 온의동과 가깝고, 약사천 수변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
산나물 눈개승마가 강원지역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효자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산나물 ‘눈개승마’의 수익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0.1헥타르(㏊) 재배 시 247만원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태백·홍천·평창지역 농가 15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 소득률은 74.4%, 경영비는 25.6%로 나타나 다른 작물 대비 인건비 등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적게 나타났다. 그만큼 농가에서 적은 노동력을 들이고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이라는 의미다.강원지역은 ‘삼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눈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2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확산과 미래, 그리고 기회’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 유관기관, 대학, 의료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확산 전략과 사업화 성공사례, 현안, 성장 잠재력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김재학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사업단장은 “초고령 사회가 기정사실화됐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