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2. 이*숙 6
의암공원 음주 논란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였는데 우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그다음 단속반원들을 투입시켜 강력하게 조치를 해야지요 날씨 따뜻해지면 더 심해질테고 쓰레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3. 김*순 6
춘천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재선을 ㅠㅠ 방탄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ㅠㅠ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과 12조원을 웃도는 신규 철도사업을 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한 만큼 행정력과 정치력의 결집이 절실한 상황이다.2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 철도과 관계자들은 대전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신규 건의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
현장학습 도중 일어난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에 대한 재판을 계기로 학교안전법과 교원지위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를 남긴 가운데 관련 법 개정이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 노학동 테마파크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19일 공판에서 교사 측은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1가구당 평균 4.7개의 민간보험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 가족이 매달 평균 약 28만3000원의 보험비를 지출하고 있는데요.특히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매달 보험비로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22년 말 기준 539만건, 12조4000억원의 보험 혜택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잊고 살았던 혜택, 한 번에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가나 공무원으로부터 손해를 입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Q. 국가배상 청구란?민법 제750조에 의하면 고의 또는 과실로 위법행위를 하였고, 상대방에게 손해를 입히면 피해자는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배상법 제2조에
강원도의원이 본회의 도중 도청 공무원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말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라며 막말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도청노조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도청노조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327차 3차 본회의 도정질문으로 도청이 어수선하다”며 “발언을 들은 도청 공무원들은 자괴감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의회 행동은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의 방침에 강제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에서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가 한해 23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확보해 누수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4년간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받아간 비용은 약 3조4300억원에 이른다. 하루 6억3000만원씩 건보료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지난해 6월 기준 부당 진료비를 돌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새벽에 시작된 비는 오후 강원지역까지 확대되겠다.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이번 비는 강풍을 동반해 오전부터 제주와 전남 섬 지역, 경상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
조금만 무리해도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혓바늘은 혀 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바늘로 혀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 유독 혓바늘이 잘 생긴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다음은 혓바늘이 잘 생기는 원인과 통증을 줄이는 법을 알아봤다.▶과로와 스트레스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안 점막의 항생 기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기기 쉬워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이때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안이 건조해진다.입안이 건조해지면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노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여가 활동이다. 특히 한국의 노래방 문화는 단순한 오락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노래방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음치’ ‘박치’들에게는 노래방 자체가 곤욕이다.이들이 음치와 박치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탈출할 수 있다. 다음은 음치와 박치의 원인과 교정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귀’ 음치와 ‘목’ 음치음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음의 높낮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귀 음치’와 정확한 음높이를 구별할 수는 있지만, 목소리로 정확히 재현
가사노동과 육아 등 가사노동에서 여성의 부담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대가 낮은 젊은 부부일수록 평등하게 분담하는 양상을 띄었다.여성가족부가 지난해 6∼7월 전국 1만2000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가사노동 분담 비율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조사에서 시장보기·식사 준비·청소 등 가사노동을 아내가 수행한다는 답변은 전체 73.3%로 나타났다.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수행한다는 답변은 25.3%였고, 남편이 홀로 수행한다는 답변은 1.4%에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자축하며,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춘천시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내 6개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육 시장은 “춘천을 생애 전주기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청소년 유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은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이 없는 사람도 18세가 되면 국민연금에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이 길면 길수록 노후에 받는 연금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따라서 일찍 가입해 최소 가입 기간을 채우고, 수급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현재 소득이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모두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다. 학생이나 군인도 소득이 있다면 18세부터 가입해야 하지만 소득이 없으면 27세까지는 적용이 제외된다. 27세 이후에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의암공원은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오후 9시부터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 구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금주 구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 조례안이 통과된 뒤 단속 건수는 2671건이지만,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중 조절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먹는 양을 줄여 살을 빼려고 하지만 배고픔에 오래가기 어렵다. 이때 식습관만 바꿔도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 열량 섭취는 줄일 수 있다. 다음은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식사법을 알아봤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일반적으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약 20분이 필요하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게 된다.반면,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식사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과식을 예방하고 먹는 양을 줄이
음식만 먹었다 하면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검사를 해봐도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 전체 인구의 10~15%가 겪고 있는 ‘과민 대장 증후군’ 증상이다.과민 대장 증후군은 만성질환으로 뚜렷하게 밝혀진 원인이 없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문제로 정신적, 육체적 불편을 느낄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다음은 과민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할 방법을 알아봤다.▶먼저 심리적 안정감 찾아야과민 대장 증후군은 뚜렷한 원인이 없다 보니 완치도 어렵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지난해 강원지역 취업자 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이나 음식점‧주점업에서 일하는 사람의 비중도 커졌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강원지역 전체 취업자는 8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8000명)보다 6000명 증가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사회복지 서비스업으로 9만4000명(10.9%)이었다. 사회복지 분야는 주로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곳에서 일하는 종사자로 최근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사업장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에 대한 강력 처벌과 위험작업 작업중지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25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28일)’을 맞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가 더이상 산업재해 사고로 사망하지 않도록 산재 사업주를 강력히 처벌하고 노동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0일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이 된 사망사고는 작업 중이던 지붕이 무너져서 벌어진 것”이라며
선거보전금과 선거보조금의 이중구조를 이용, 잇속을 챙기는 거대 정당의 모럴해저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거머쥐며 대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도 108석을 차지, 두 당은 전체 의석의 94.3%를 가져가며 국회 권력을 장악했다. 여기에 더해 두둑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 선거특수를 톡톡히 누리게 됐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 등 혈세 낭비를 질타하던 의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다. 국회의원 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