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한*수 1
참 힘들죠 무언가 하려하면 내입맛만 맞아야하고 한마디하면 진정성이 없다고들하고
2.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3.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한여름 태양을 가득 품은 해바라기 꽃이 춘천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을 산책하며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 보는 것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천만 송이 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홍천군 영귀미면 삼현리의 마을 곳곳에 작약 꽃밭이 조성됐다. 커다란 꽃송이가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밭은 나들이객을 매료시키고, 약용작물인 작약꽃 뿌리는 약효가 뛰어나 한방 약재로 마을 부가수입을 올리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오늘 이 글은 제가 지난 일 년 반 동안 MS투데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에게 인사드려온 ‘이순원의 마음풍경’ 마지막 원고입니다. 세상인심이 돌아가는 내력보다 이곳 김유정문학촌이 있는 실레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이곳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곳보다 더 벽촌이었던 대관령 아래 제 고향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쓸 때마다 알퐁스 도데의 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테파니 아가씨에 대한 어느 목동의 마음을 그린 ‘별’ 이야기도 그중 하나이지요.실제 김유정문학촌이 있는 이곳 실레마을에
20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봄이 아쉬운 요즘,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는 따사로운 햇빛 사이로 무지갯빛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제목을 쓰고 보니 좀 이상하군요. 우리는, 혹은 나는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이렇게 물어야 올바른 질문이겠지요. 그런데 나는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서 고향이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누가 할 수 있을까요?바로 얼마 전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마다 보고 느끼는 일이지만 우리나라 농촌 마을이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고향에 갈 때마다 넉넉함보다는 쓸쓸함을 먼저 느끼는 것도 내가 자랐던 마을이 왠지 텅텅 비어가는 듯한 느낌 때문입니다.예전에는 여러 채의 집들이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
얼마 전 춘천과 화천에서 활동하는 시인이자 화가인 정현우 선생의 그림 한 점을 구입했다. 새가 나는 꽃밭에 말이 풀을 뜯듯 꽃을 뜯고, 어린아이가 말 등에 올라 말을 꼭 껴안은 자세로 엎드려 있다. 나의 작품 속에 노새와 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 있어 여러 그림 가운데 이 그림을 골랐다.한 친구가 말 그림을 보더니 나폴레옹이 말을 타고 알프스를 넘는 그림을 아느냐고 물었다. 아마 이 그림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800년 4월 4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원정길에 나선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는 것을 기념하여 그린
춘천 부부 화가가 연달아 개인전을 열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이광택, 강선주 작가는 동반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 작품 활동을 함께한 지 34년째다. 부부전도 3회 진행했을 정도로 둘의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이번 릴레이 전시의 스타트를 끊는 건 이광택(60) 작가다. 그는 40번째 개인전 ‘춘천의 르 보자르(아름다운 예술)를 꿈꾸며’를 위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주로 사용하던 유화를 놓고 수채화와 연필 드로잉 120점으로 전시를 채운 것.그는 “화가는 그림으로 대중들과 소통한다”며 “평소 사용하던 유화는 조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원에 메밀꽃이 화사하게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꽃밭- 탁 트인 하늘 아래 눈길을 사로잡는 하얀 메밀꽃들- 선선한 바람·순백의 메밀꽃- 가을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 상시 무료개방 9월 중순까지 메밀꽃 관람 가능- 드넓은 메밀꽃밭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춘천시 서면 박사 정보화마을이 오는 10월까지 ‘마리골드’ 꽃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리골드’로 불리는 금잔화는 루테인 함유량이 높아 눈건강에 좋은 꽃으로 알려져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서면 방동리 926번지- 알록달록한 꽃밭 활짝 핀 ‘마리골드’- 태양과 함께 피고 지는 꽃으로 알려진 ‘마리골드’ - ‘마리골드’라고 불리는 금잔화- 루테인 함유량이 높아 눈건강에 좋은 꽃- 뜨거운 물에 마리골드를 담아 꽃차로 우려먹어도 좋아요- 단, 국화꽃의 일종이기 때문에 국화 알레르기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 시즌이 신북읍과 동면 등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8월 초까지 진행된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8월1일까지 한달여 동안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시즌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막국수 파이터', ‘메,닭,숨,요’, ‘막이득닭이득’, '여기는 닭세권' 등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막국수 파이터’는 지정된 매장에서 막국수를 먹는 영상을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문효치 사랑이여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허공에 태어나수많은 촉수를 뻗어 휘젓는사랑이여,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가서 불이 될온몸을 태워서찬란한 한 점의 섬광이 될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빛깔이 없어 보이지 않고모형이 없어 만져지지 않아서럽게 떠도는 사랑이여,무엇으로든 태어나기 위하여선명한 모형을 빚어다시 태어나기 위하여,사랑이여어디든 가서 닿기만 해라.가서 불이 되어라.*문효치:1966‘서울신문’‘한국일보’신춘문예등단.시집‘무열왕의나무새’‘백제시집’외다수.한국문협이사장. 한국펜클럽이사장역임. 현,「계간-미네르바」
춘천 남산면 방곡리 일원에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메밀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남산면 방곡리- 강촌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조성한 메밀밭- 눈이 내린 듯한 순백의 메밀꽃- 벌과 나비들의 작은 쉼터- 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듯 만개한 메밀꽃-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밀꽃밭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영상으로만 즐겨주세요!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원 청보리밭이 자연의 푸른 정취를 자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남산면 강촌유원지 일원- 기존 메밀꽃밭을 조성했던 단지- 강촌 주민들이 직접 가꾼 청보리밭- 아직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 ‘청보리’ 눈부신 초록 물결 넘실[인터뷰]남일수 / 강촌마을협동조합 사무차장예전부터 강촌1리와 강촌2리 주민들이(시민들의) 힐링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신 춘천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이곳에 오셔서 아름다운 청보리를 구경하면서힐링하고, 힘내서 코로
걱정과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행복한 이라도, 때때로 혹은 가볍더라도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스쳐 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면 유명한 종교인, 사상가, 예술가 등에게서 조언을 구하기도 하죠. 한데 어째 멋진 말, 좋은 말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네 삶과 떨어져 있는 느낌이어서 공허하게만 느껴지는 탓입니다.4, 50대 중년 여성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자녀들은 어느 정도 자라서 손이 갈 일이 크게 줄었지만, 남편 시댁과의 갈등이나 노년에 대한 걱정 여기 더해 자신의 건강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효자동에 있는 ‘세라믹스튜디오 토리’는 흙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흙 토(土’)에 ‘다를 이(異)’가 쓰여 “흑으로 빚어낸 모든 것들은 그 특별함이 다르다”는 의미를 지닌 도자기 공방이다.“흙도 사람이랑 똑같다”는 신영연 대표는 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로 인해 토리에서는 도자기 그릇, 컵 등 생활자기뿐 아니라 부엉이 램프, 고양이 인형 등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메밀꽃이 활짝 핀 춘천 신북읍 메밀밭에서 10월 18일까지 언택트 메밀꽃축제가 개최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팀파머스, 한국수산기술연구원이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과제수행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북읍에 위치한 팀파머스는 유휴농지 1만1000평을 활용, 카페형태의 유기농 꽃밭을 운영해 춘천의 대표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계절별 재배하는 다양한 꽃을 프리미엄 꽃차로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
춘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고 있지만 춘천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 오히려 관광을 독려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는 올해 추석연휴 전 국민의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추석연휴와 공휴일 등 5일간 외출이 확대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춘천시도 보건소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다가오는 연휴기간 시민들의 외출 자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추석연휴에 춘천 강촌을 중심으로 유명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 외지인
춘천 유명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만든 감자빵이 연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감자 모양을 완벽 재현한 모습은 물론 쫄깃한 식감과 담백·고소한 맛으로 지역 내 명물로 자리매김하는가 하면 입소문을 타고 서울 유명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까지 성공한 것.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감자빵은 춘천에 위치한 3300㎡(10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청년농부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로즈 감자'로 만들어졌다. 샛노라며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 고구마 감자라고도 불린다. 감자빵 안에는 로즈 감자가 70% 정도 들어가며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