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김*민 7
선생님 귀싸대기 때리는 학부모들 곤장으로 다스려라..
2. 김*민 7
좀 잘 좀 해보세요. 곌과가 좋아야 과정도 미화 됩니다.
3. Kim ****amay 6
춘천에는 정말 일자리가 많이 필요 합니다.
수도권 규제지역 해제 등 정책 변화와 시장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춘천 아파트 가격 내림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11월 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10월 31일 기준) 대비 0.36% 하락했다. 올해 7월 2주차 이후 17주 연속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가 일주일 전 대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올해 7월 2주차부터 누적된 가격 하락폭은 –2.06%다.춘천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아 아파트 매매의 바로미터가 되는 퇴계동 e편한세상 춘천한숲시티의 경우 전용
정부가 경기도 전역과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서울과 경기 4개 지역에만 규제가 남게 됐다.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런 규제 완화 기조가 지역에까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부는 10일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 등 경기 4개 지역을 제외하고 경기 전역과 인천, 세종 등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났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제4
춘천지역에서 이른바 ‘국민 평수’로 불리는 84㎡(옛 34평형) 아파트의 신축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섰다. 춘천 지역에 별다른 분양가 규제가 없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건설 자재 비용 인상이 이어지며 분양가가 급등하고 있다.MS투데이가 5일 이달 중 청약 일정을 앞둔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한 결과,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 주택형 실질 분양가가 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 84B형(18세대) 공급금액은 5억9169만7000원이며, 사실상 필수 옵션인 발코니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춘천시장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야 중앙당이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관위는 5월 12~13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6·1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제한액이 1억8100만원으로 확정됐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1인당 선거비용 제한액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거별로 물가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해 산정한다.춘천시장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8100만원으로 제7회 지방선거 때보다 300만원 늘었다. 도내 시장·
MS투데이는 춘천 내 각 택지지구와 인접한 아파트를 한 곳씩 골라 지난 17년간 실거래가 추이를 분석했다.주로 해당 권역 개발 초창기 들어선 아파트들이다.분석에는 KB부동산에서 제공하는 과거 시세 자료(2004~2021년)를 활용했다. 대상 평형은 해당 단지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후평주공 4단지 59㎡, 1985년, 708세대춘천 후평1지구에 있는 해당 단지의 2004년 당시 평균 매매가는 5575만원이었다.이미 입주 19년이 지난 시점이었으나, 2005년에는 6475만원으로 900만원(16.1%)이
속보=춘천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 ‘모아엘가 비스타’가 임차인 모집(본지 12월 15·16일자 보도) 공고를 확정하고 공급 일정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난 21일 오후 춘천시와 행정절차 상 조율을 마치고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이후 공급 일정은 연내 빠르게 진행될 방침이다.청약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29~30일 이틀간 정당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공급가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온의동, 퇴계동 지역에 가려졌던 후평동이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월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후평우미린뉴시티 아파트) 준공인가를 고시했다.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아파트를 준공,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출입구 도로개설 문제가 지연돼 준공 절차가 미뤄졌다. 이로 인해 재건축으로 지어진 후평우미린뉴시티 입주자들은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지 않아 매매, 전월세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2월 8일자로 준공인가를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1220세대)와 장학리 아이파크(279세대) 등 2개 단지가 2025년까지 신규 공급된다. 이를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춘천시는 지난 9일 ‘2021년 주택공급정책(안)’을 발표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은 가칭 ‘삼천동 아이파크’와 ‘장학리 아이파크’를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에 신규 반영된 공동주택의 규모는 모두 1499세대다.삼천동 아이파크 사업부지는 시립청소년도서관 인근인 22-19번지 일대로 당초 알려진 860세대보다 360세대 많은 1220세대
춘천 강남동 일대에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 대비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경옥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강남동 지역에 집중되는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춘천시가 863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을 허가했다"며 "인구수 증가와 학생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기존 강남 지역의 초등학교 학령인구
춘천지역 900세대 이상인 14개 아파트 단지 중 관리비 월별 단가(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발생한 관리비를 총 전용면적으로 나눈 값)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퇴계 현대 2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비 세부 항목 중에서는 난방비와 급탕비, 전기료 등이 포함된 개별사용료와 장기수선충당금에서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에 부과된 비용이 큰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의 자료에 기반해 올해 1월 기준 900세대 이상인 춘천지역 14개 아파트에 부과된 관리비 월별 단가를 분석했다. 1994년 5월 사용이 승인된 석
춘천지역 신규 아파트 대부분 세대당 주차대수 부족으로 주차 전쟁을 치르고 있고 곳곳에서 주민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춘천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3만9153대였다. 춘천지역 세대수가 12만6685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는 1.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당 0.7대 수준의 차량을 보유한 서울보다 0.4대나 많은 수치다.1991년 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도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건설사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