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성*화 5
사람이 무서워요. 쳐다보면 뎀빌곳 같아요. 젊은여자가 더무서워요. 째려봐요. 말세다.
2. 김*민 4
이어폰 귀에 꼽고 스마트 폰 보며 길가는 것은 전쟁터를 산책하는 것과 같습니다.
3. Kim ****amay 4
저도 오랫동안 담배 피우다 끊었지만, 다른 사람 담배연기는 역 합니다.
강원지역의 무형문화재 지원이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해 관련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 2)은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지원금은 인건비와 물가 등을 반영해 매년 지속해서 증액됐지만 도 지원금은 13년째 동결 상태”라며 “도의 전승지원금 지급 비율을 전국과 비교하면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50%, 보유단체 15~24%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재정 여건이 비슷한 타 시도의 전승지원금과 비교해도 도의 전승지원금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 국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장상윤 사회수석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계에서 정부와 1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장 수석은 “정부,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
춘천지역 여름 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기동반이 운영된다. 춘천시보건소는 내달부터 해충 취약지역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절기 위생 해충과 감염병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23주간 진행된다. 읍‧면 18구역과 동 18구역 등 춘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방역기동반은 18개 방역업체와 보건소 자체 방역반으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마다 방역을 실시한다. 오전에는 읍‧면 지역, 오후에는 동 지역 방역에 나선다. 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으로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7월 임기 반환점을 도는 김진태 강원도정의 공약 이행 사항과 도내 현안 점검에 나섰다.도의회는 22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올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돌입했다. 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심영곤 국민의힘(삼척) 의원은 도내 응급의료 문제점과 도정의 대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심 의원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의료인은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과 달리 전공의가 되려면 길게는 10~20년이 걸린다. 특별
춘천시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춘천 고속도로 건설 참여업체 5곳의 지정 기부금 60억원과 이자 수입을 바탕으로 조성된 통행료 지원 기금이 올해 말 소진될 예정이다.이 기금은 춘천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의 통행료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난달 말 기준 3억1500만원이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말쯤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기금소진 시에는 통행료 지원이 종료되므로 지원 대상자는 기금소진 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제휴카드인 삼성카드 지역주민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 쌀로 짓게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25일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소양강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역에서 난 쌀을 활용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촉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 연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당뿐만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래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며칠 전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자해·타해 등과 같은 위험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방문 조사와 통합돌봄 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선정된다.신청을 원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
춘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예산 삭감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모습이다.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심의,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안건 등을 처리한다.올해 첫 추경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도 24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앞서 1조748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인 1조6199억
춘천시가 행정용 컴퓨터를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봄내PC 나눔사업’을 실시합니다.시는 지난 11일부터 봄내PC 나눔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사용한 행정용 PC를 정보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 접근과 습득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대상자에겐 정비된 재활용 PC
강원특별자치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건물 취득을 골자로 한 계획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토지·건물은 4400억원 수준이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32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통해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계획안에는 도청 신청사를 짓기 위한 예산 계획이 담겨 있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249필지다. 현재 추산된 공시지가는 건물 4261억7100만원, 토지 16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길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하다.시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조운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상 주차장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청사 동문 주변 자전거 전용도로와 서문 일방통행 구간 일부에 주차장을 조성해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사 동문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한다. 노상 주차장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 15면, 2구역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을 맡고 있는 양구 해안면 제12보병사단을 찾아 군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진태 지사가 이날 찾은 양구 해안면은 분지 하나가 1개 면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펀치볼′로 불리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등으로도 불리며 양구 북한관, 을지전망대, 제4땅굴, 도솔산전적비 등 안보 관광 시설이 모여있다. 을지전망대를 찾은 김 지사는 “최전방 지역인 만큼 더 긴장감을 가지고 임해 힘들 텐데, 내가 직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알펜시아 매각 담합 사건과 관련해 도와 도의회에게 담합 행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 담합에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도와 도의회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에 나서고 재발 방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밝혔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KH필룩스, KH전자,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 IHQ 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10억4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일반건축·교통·어린이·숙박·복지·다중이용·판매·산업·자연·기타) 1142개소를 선정했다.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투명성과 효율성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에 수년째 흉물로 방치된 두산연수원이 다시 개발될 전망이다.춘천시는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천동 두산연수원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공사가 중단된지 7년 만이다.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청에서 삼천동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을 시에 보고했다. 두산 측은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시도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을 건립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사가 중단 재발 방지도 당부했다.두산연수원 건립은 당초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