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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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선 10
배우 안재욱씨는 외모도 멋지지만 마음은 더멋지고 어려운 시기에 홀륭한일 하셨네요 ~
2. 조*배 6
미사일 쏠 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제대로 먹이지
3. 편*주 6
미사일만 열심히 싸면 뭐하누ㅠㅠ 서민들이나 챙겨라
춘천 도심 속 한 아파트 앞에 우뚝 솟아있는 하얀 거탑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높이 30m의 거대한 원반 모양으로 아파트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고, 원주역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것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두커니 서 있어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다' '관제탑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합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이맘때 산길을 걷다 보면 밤송이가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으시죠?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하는 소리인데요.가을을 맞이해 춘천 신동면 정족리에 위치한 밤 농장에서 알밤 줍기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뾰족한 밤송이에서 토실토실한 알밤을 쏙 꺼내는 재미가 쏠쏠한 행사는 10월 중순까지 운영된다고 하는데요.직접 주운 알밤을 집으로 가져가 먹을 수도 있다고 하니 망에 알밤도 담고 풍성한 가을 추억도 함께 담아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시가 옛 미군 캠프페이지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2005년 미군부대 철수 이후 2007년 춘천시가 반환받은 뒤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지만 선거 때마다 개발 계획이 바뀌고 문화재 발굴과 토양 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18년째 허허벌판으로 남아있는데요.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내년에 사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비트박스'를 기억하셔야겠습니다.'비트박스'는 비상등 켜고 → 트렁크 열고 → 밖으로 대피 후 → 스마트폰으로 신고(1588-2504 또는 112, 119)를 의미하는데요. 교통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을 구호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06명 중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8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7%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사율은 56%로 일반 교통사고 8.3%보다 7배에 달해 2차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다.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은 10∼60㎜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
대부분 '나눔'은 거룩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기부'를 하려면 남보다 더 가진 것이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부담감에 망설이기도 하는데요. 나눔을 생활화하며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가르쳐 온 분이 계십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선정된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연구석좌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 제12회 강원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 소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이런 상이 있는
택시에 침을 뱉지 말라는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태를 부린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62)는 지난 3월 춘천에서 택시를 몰던 B씨(44)가 "안에서 침을 뱉지 말라"고 하자 홧김에 그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펫로스(Pet Loss) 증후군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또 다른 가족이자 친구 등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기 때문인데요.반려동물의 죽음도 상실감이 큰 만큼 장례 휴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31일 오전 7시 5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3차 농공단지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공장 내 화학 물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또 인근 평창과 충북 제천에서도 진화작업에 참여하는 등 130여 명의 인원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신고 2시간 20여 분 만인 9시 31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초기 연속적인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어났다는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에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량인 소양1교, 소양2교, 소양3교가 있습니다.하지만 소양1교는 일방통행, 소양2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상 등이 빚어지고 있어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는데요.춘천시가 지난 3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우선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소양8교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두동과 동면을 연결하는 소양8교가 생기면 어떤 변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