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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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5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3.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이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B 노선 연장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 노선 연장이 계획에 반영되면 춘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실패할 경우 민간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등 부담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GTX-B 춘천 연장안과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춘천 연장안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앞서 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시장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노용호 의원실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춘천 번개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춘천 중앙시장 전기안전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전통시장 안전점검 활동이다.이날 노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50여 개 상점의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설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노 의원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함께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
강원특별자치도가 주 7회 진행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2회로 줄인다.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매일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하고 도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해 왔다.지금까지 검사가 진행된 144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 같은 노력으로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하지만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와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 축소를 요구해왔다. 이에 도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등을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산림복지 시설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년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등 도내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을 돕고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내 산림과학연구원 등 16곳에서 27여만명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했다.최는 산림복지 시설 수요 증가에 따라 도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숲 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나머지 금액은 정부와 학교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도는 아침 결식률이 높은 도내 대학생에게 강원도 쌀을 사용한 식사를 지원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학교를 늘려 9개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6억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상 학교는 강원대, 연세대(원주), 상지대, 한림대,
설 연휴 동안 춘천시 일부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가 반려동물 위급 상황 대비에 나선다.춘천시는 ‘2024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진료 및 영업 동물병원,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공개했다.반려동물 친화도시인 춘천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2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을 확인해 신속히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월 9~12일까지 관내에서는 △리본동물병원 △퇴계강남동물병원 △봄내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 △강남종합동물병원 △소망동물병원 등 총 6곳의 동물병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2024 총선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들 중 현직인 한기호 국회의원의이 한 번 더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43%, 다른 인물 당선을 희망하는 비율은 49%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 춘천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다른 인물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3%는 ‘한 번 더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해 현역의원 교체를 희망하는 답변
‘내일 총선이면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주민들의 52%는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에게 ‘투표 의향 정당’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가 국민의힘 후보, 31%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택했다. 양당 간 선호도 차이는 21%포인트(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섰다.이외에 무소속 3%, 정의당 2%, 그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나선다.춘천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명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시의원과 관광 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눠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 17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했다.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춘천 남이섬과 레고랜드, 용평 발왕산 곤돌라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방문단은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한 웰니스, 한류 등의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도 강원특별자치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춘천지혜의숲은 1일 춘천 동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68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났으며 참여자도 7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