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성*영 7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박*주 6
와~ 오월에 북한은 모내기를 하고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하얀 눈이 내리고 멋지네요
3. 한*주 6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선행을 행하시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 중도개발공사(GJC)의 보증채무를 갚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9일 제3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GJC 대신 상환해야 할 보증채무가 담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이 추경안은 본회의 투표에서 재석 47명에 찬성 41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재적 의원 투표에 앞서 추경안 설명에 나선 전찬성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상임위(경제산업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했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채팅 앱으로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수년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한 현역 육군 장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은 8일 강원지역 육군 모 사단 중위 A(24)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아동·청소년 73명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일부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5명의 성 착취물을 소지해 이를 빌미로 3명을 협박하고, 16세 미만 피해자 2명에게는 성폭행도 저질러 의제유사강간죄와 의제강제추행죄도 더해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이뤄내자 유치원·초등학생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최종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천금 같은 골을 합작한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의 모습을 보고서는 지역 유소년 축구교실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8일 춘천지역 축구교실 2곳에 연락해본 결과, 진행 예정인 유소년 취미반(유치원~초 6학년)과 선수반(초 1~6학년) 모두 정원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었다. 이외에 여성반과 성인반도 주말은 대부분 정원 마감이거나 평일 정
민선 2기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진표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이강균 전 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임종화 춘천시역도연맹회장은 지난 1일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사무국장은 ”체육회장은 지역 스포츠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계의 현안을 조정·해결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가진 전문인이 돼야 한다”며 “다년간 사무국장으로서 춘천시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시 체육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엘리트·생활체육 기반을 강화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또 한 번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장권호 영화감독은 최근 영화 ‘비나리’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도 그의 뮤즈인 유진규 마이미스트와 함께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후반 작업을 거치고 국내외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관객을 만나기 위해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장권호 감독과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영화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첫 영화는 지난해 공개한 ‘요선’이다. 유진규의 작품 세계를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형식으로 구성한 독특한 시도로 호평받았다. 또
강원대학교 재학생 김모(22)씨는 ‘만 나이’ 도입 소식을 듣고 자신보다 생일이 6개월 정도 늦은 친구에게 “내년부터 1년의 절반은 나를 형으로 불러야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김씨는 ”학교 선배 중에 나랑 나이가 같아지는 사람도 생길 텐데, 인간 관계가 복잡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만 나이’ 사용을 명시한 개정안이 국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시행될 전망이다. 국민 입장에서는 자신의 체감 나이가 기존보다 한 살이라도 어려지면서 기분 좋은 일이 될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나이로 서열을 따지는 한국 특유의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강원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지사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진태 지사가 ‘빚보증에서 벗어나겠다’는 회생신청 발표로 시작된 ‘나쁜 예산’ 2050억원은 실제 회생신청을 하지 않은 채 편성됐다”며 “도의회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도 않
내년부터 강원지역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생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제도로,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하게 된다. 또 학생이 목표한 성취 수준에 충분히 도달해야 과목 이수를 인정한다. 기존엔 출석 일수로 졸업 여부가 결정돼 학생이 성취한 등급에 상관없이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었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적용
사반세기 만에 춘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춘천시사'가 선보인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정체성 강화와 지역문화 우수성을 고양하겠다는 취지로 '춘천시사' 편찬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시사가 편찬된 지 25년이 지남에 따라 시 변천사를 지속해서 기록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추진 근거다. 시는 ‘지속가능한 춘천’을 모토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사 편찬을 목표로 삼았다. 춘천시는 강원도 수부도시로 지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1996년 ‘춘천 100년사’를 발간했다. 앞서 1984년에는 ‘춘주지’가 발행됐다. MS투데이는 최근
허허벌판에서 고층 아파트 가득한 도시가 되기까지 춘천의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문화원(원장 윤용선) 춘천학연구소는 춘천기록사진집 ‘상전벽해’를 발간했다. 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열린다. ‘도시 공간의 확장과 개발’을 부제로 한 사진집은 ‘확장의 조건: 기반시설’, ‘논밭이 신도시로: 택지 조성과 아파트’ 등 2개 분야를 통해 지역의 변천사를 담았다.‘확장의 조건: 기반시설’은 ‘江(강)과 川(천)을 건너다’, ‘길을 놓다’, ‘땅을 넓히다’로 각각 나눠 도시 확장의 필수조건인 기반시설 건설 과정을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대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형 킥보드 교내 운행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대학 캠퍼스 특성상 좁고 경사진 도로에 많은 보행자가 몰리는데다 겨울철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미끄러운만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대학 자체적인 운행금지 조치에 강제 수단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원대는 올해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사고를 막고 보행자 통행을 위해 교내 전동킥보드 운행을 금지했다. 학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고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띠별 주간운세(2022년 12월 8~14일) 쥐 – 서바이벌.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실력 쌓으면서 경쟁을 발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36년생 돈이 있어야 편안한 법. 48년생 나이 들어도 배워야 한다. 60년생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된다. 72년생 제2의 인생 설계해 보자. 84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96년생 내공을 쌓으며 기회를 준비. 소 – 삶에 있어 균형감각이 필요하고 조화가 필요한 시기. 적당할 때 만족하고 멈춰야 한다.37년생 몸에 맞는 운동 하자. 49년생 없는 것 불만 갖지 말고 있는 것에 만족. 61년생
최근의 시사편찬 트렌드는 역사 중심이 아니라 분야사(주제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춘천시도 사업 초기에는 과거 관찬(官撰) 사료 중심이 아닌 생활사, 문화사적 접근을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와 경험을 서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춘천시로부터 받은 편찬위 계획은 '춘천의 역사를 춘천인의 시각에서 편찬’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사편찬 위원도 역사 분야 학자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역사 분야 집중 해소 지적에도 변화 無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은 모두 10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사고 당협위원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5~6월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으로 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며 당협위원장 선출이 미뤄졌지만, 이번 달부터 사고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참여해 개인별 심사를 받았다. 춘천갑 당협에는 기존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가 지원한
전국 지자체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우후죽순 추진하면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난립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지난 5일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는 손해일까?’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을 진단했다.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성공 여부는 전북 등 다른 지역의 특별자치도 출범과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앙정부 제공 재원은 원칙에 따라 배분해 특별자치도라고 특별한 혜택이 생기는 것은 아닐뿐더러 특별자치도
“방통대도 일반 4년제와 똑같이 방학이 있는데 왜 부업대학생에서 제외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춘천시가 부업대학생을 모집하면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신청자격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시는 이달 15~16일 부업대학생 166명을 모집하면서 신청자격을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한정했다. 즉 방통대·사이버대 학생 및 휴학생은 이를 신청할 수 없는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춘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7일부터 11일까지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아 재단이 진행한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시를 문화로 깨우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 전시·어드벤처 게임 △스페셜 콘서트 △교육과 놀이 △네트워킹 파티 △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나눠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상상마당 아트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