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좋은 공연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18
1. 김*원 2
이렇게 법리적으로 해석을 하니 또 재미있네요 ㅋㅋ 하지만 사슴은 사람이 아니니 해당없지 않나요
2. 최*순 1
우표사본지 오래됐네~~
3. 이*희 1
동화로 보는 법률상식 재밌습니다~ 동화 한편에도 이런 갖가지 내용들이 있네요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 등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의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골프연습’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또 전임 도정의 알펜시아 매각 혈세낭비, 방사능 검사 효율성 문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예산집행 저조 등을 놓고도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는 3월 31일 홍천 산불이 났는데 저녁에 골프 연습장에 갔고 이 건과 관련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안다”며 “3월 18일에도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산불이 나기 전에 아침에 갔던 것이어
춘천시와 경기도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에 뜻을 모으면서 남이섬과 강촌, 가평 자라섬을 연결하는 초대형 관광지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3일 국회 국가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재차 요청했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18일 직접 경기도청을 방문해 특구 조성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날 국감에서도 허 의원은 “연간 300만명을 웃도는 남이섬 입장객은 주변 관광지와의 네트워크, 숙박 시설, 야간콘텐츠가 없다보니 대부
춘천시가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고, 여기에 수백여개의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데이터 산업단지’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의 수도’로 도약시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 및 창업 기반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데이터 산업 육성 전략은 크게 △친환경 데이터 산업 집적단지 구축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데이터
강원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극우 인사 초청 강연’으로 문제가 됐던 강원연구원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강원연구원의 이념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등 질타를 쏟아냈다.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비례)은 도민 세금으로 보조금을 받는 강원연구원이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을 여러차례 초청한 점을 문제 삼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에서 펼쳐진 제58회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 메달 5개(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와 비교해 2배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춘천기계공고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메달 6개를 기록하며 최다 수상 학교가 됐다. 공업 전자기기에선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24일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방제 인력을 투입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소 29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물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오현경 기
춘천시 사북면에 있는 용화산이 북부산림청이 선정한 ‘산림 경관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에 선정됐다.북부산림청은 최근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경계선에 있는 용화산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웅장한 바위 경관과 춘천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올라있다.춘천 용화산 외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인제 곰배령, 홍천 불발령, 용인 석포숲 등 4곳이 선정됐다.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양구군 해안면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밀키트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 일부를 포함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나물밥을 주문해 식사하고 해당 영수증을 휴게소에 제출하면 강원나물밥 밀키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하계휴가철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다.도로공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제진흥원, 주식
강원특별자치도내 웰니스 관광 사례가 올해 ‘세계지속가능한 생태관광 100선(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에 선정됐다.그린데스티네이션은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이 후원하는 국제지속가능한관광위원회의 공식 인증 기관이다.‘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그린데스티네이션이 주최하고 ITB 베를린, 퀄리티코스트, 트래블라이프, 아시아에코투어리즘네트워크 등 국제 관광 기관이 후원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이다.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지자체, 도시, 관광청 등 관광 전문
강원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신입생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도내 직업계고 신입생 입학 원서 접수 결과, 마이스터고들과 한국항공고, 등 5곳의 평균 경쟁률은 1.26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0.99대 1과 비교해 0.27%p 오른 수치다.전체 336명 모집에 422명이 지원했으며, 타지역 학생의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소방마이스터고와 항공고의 경우 입학 원서를 낸 학생 중 절반 이상이 타 시도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전면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신입생 모집률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3명의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제는 ‘하츠 미트, 드림스 샤인’(Hearts Meet, Dreams Shine)이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이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꿈과 경쟁을 갖고 모인 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11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유치원 입학을 신청할 수 있는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된다.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모집은 2024학년도에 유치원 입학을 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온라인 교차 접수도 가능하다. 또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접속도 할 수 있다.희망 학부모는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모
북한에서 온 신원을 알 수 없는 4명이 24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항구를 통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오전 7시쯤 속초시 외옹치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에게 발견됐다. 이 어민은 ‘이상한 배가 있다’고 신고했고, 해경이 곧장 출동해 해상에서 신병을 확보했다.이들이 타고 온 배는 ‘북한 소형 선박’(목선)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북한에서 온 신원 미상의 인원 4명이 오늘 오전 강원도 속초 지역 해상에서 귀순 의사를 밝혀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해상에서 이들을 발견한 군과 해경은 현재 유도 조치를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화요일인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오전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북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비가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북부는 다음날 늦은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차차 그치겠다.24일 오전∼25일 새벽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충청권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
새명동 공영주차장 폐쇄에도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춘천시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새명동 공영주차장을 폐쇄했다. 이 곳은 차량 88대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심 내 유료 공영주차장이다. 춘천시청 인근 조운동 상가 거리에 위치해 점심시간이나 주말 혼잡한 시간대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해왔다.시는 주차장을 폐쇄하고 2025년 3월까지 해당 부지에 상상어울림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상상어울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도서관을 비롯해 평생학습실, 코워킹스페이스(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
21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종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가 진행된다. 강원자치도에 대한 국감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으로 현지에서 열리는 감사로는 5년만이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도를 대상으로 현지 감사를 벌인다. 감사위원으로는 이만희(국민의힘) 의원이 반장을 맡았으며, 권성동(강릉)·김용판·박성민(이상 국민의힘)·권인숙·오영환·이해식·송재호·최기상(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선다.이번 감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피감기관장으로서 받는 첫 번째 국감이다
춘천 오지마을 일부에서 아직도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춘천 내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한 ‘음영지역’ 문제를 해소해 달라고 촉구했다.노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며 “한전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검토에 나서달라”고 지적했다.이날 언급된 춘천 신이리와 품안리는 춘천 내 대표적인
춘천연극제가 오는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하는 ‘고맙데이’ 행사를 갖는다. 올해 7월 개막해 120일간 펼쳐진 춘천연극제에 참가한 관객과 공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소풍’을 콘셉트로 춘천 봄내극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공간은 마라카스 체험,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2만 유튜버인 ‘경상도 버블’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는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춘천시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지킴이 택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명지킴이는 극단적 선택 위험에 처한 이들의 경고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역 택시기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경고 신호 인지, 직접 이유를 묻고 듣기, 위험성 확인 후 안전하기 돕기 등을 배우게 된다. 위기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직접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