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서 말 2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7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에 말 2마리가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여 분 만에 말 2마리를 포획했다.이는 인근 주민이 기르던 말들로, 우리를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주인에게 말들을 무사히 인계했으며 도로에서 말에 놀라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었다.[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확인=윤수용 데스크]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흥민의 춘천 방문에 관심이 쏠고 있다.춘천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시는 이 대회 기간 중인 내달 8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손흥민의 참석을 위해 손아카데미측과 교감 중이다. 손흥민의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해에도
2019~2021년 3년간 13명의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명은 연락 두절 상태로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다. 과거 ‘보호 종료 아동’으로 불리던 자립 준비 청년들의 이야기다. 자립 준비 청년은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을 통해 보호받다 성인이 돼 홀로서기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장 관계자들은 강원지역에만 자립 준비 청년이 9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이런 자립 준비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적응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춘천에 있다. 진로교육‧스타트업 컨설팅 회사 에이제이(Academy o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최근 프로그램 베일을 벗고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 당일 해당 분야 인터파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6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2004년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첫선을 보인 음악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자연의 영감(Nature’s Inspiration)’을 주제로 한 제1회 음악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주제는 ‘자연(Nature)’으로 첫 회 주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2월 제4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춘천시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시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보건소는 총사업비 545억원을 들여 소양 촉진 4구역 9000㎡ 일대에 건축 전체면적 1만200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국비 확보와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 7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전국 대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림대는 지난 1일부터 1000원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다. 강원도내 강원대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에 이어 5번째다. 정다연(22) 한림대 학생은 “천원으로 이 정도 수준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 외부 식당과 비교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면서도 “전국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이 확산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학교가 학생들을 지원해 줄 수
2일 오후 춘천 소양강파크골프장. 평일임에도 파크골프를 치기 위해 수십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빽빽하게 들어선 차들로 인해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 보였다. 임모(72)씨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씩 대기해야 한다”며 “자동차로 30분 거리인 화천까지 다녀오는 게 오히려 시간이 절약될 정도”라고 말했다. 춘천지역에서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춘천지역 골프장 부족으로 인근 화천으로 골프 원정을 가는 시민도 늘고 있다. 파크골프 유행에 맞춰 인프라를 확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넉 달이 지난 가운데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의 누적 총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도내 지역별로 고향사랑기부금 격차가 커 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MS투데이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비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강원도 본청과 18개 시군 누적 기부금은 10억6431만원이다.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강원도보다 기부금이 더 많이 모인 지자체는 경북(21억여원)과 전북(12억여원)이다.
최근 강원무용의 뿌리들이 한곳에 모여 춘천을 들썩였다.한국무용을 대표하는 강원도 출신 명무들의 춤을 한데 모은 강원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불휘’에서다. 춘천 출신으로 무대에 오른 경임순 무용가는 “따뜻한 부모님 품으로 돌아온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며 “강원도 무용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경 무용가가 고향 무대에서 춤을 춘 것은 30여년만이다. 그는 공연에서 정민류 교방 장고춤을 선보였다. 예로부터 나라의 큰 행사에서 선보였던 춤으로 특유의 고혹미와 절제미가 특징이다. 춘천 공연은 그에게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코로나19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렸던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가 3년 4개월 만에 풀린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해제하자는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세계사적 보건 위기였던 코로나19 대유행을 사실상 일반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선언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해온 세계 각국의 방역 조치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WHO 창립 75주년 앞두고 기자회견 하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복귀했다.이번 시즌나폴리에 입단, 팀의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를 선발로 뛴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벅찬 감정을 공유
4일부터 춘천 청평사에 관람료를 내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오봉산 등산객들도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1일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하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사찰 65곳에 대해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그동안 문화재 관람료는 1970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함께 징수됐다. 그러나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에도 사찰 측이 문화재 관람료를 따로 받으면서 방문자와 갈등을 빚어 왔다.청평사는 사찰 안에 있는 회전문이 1963년 국가 보물 제164호로 지정되면서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받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한 왕실 직원이 찰스 3세가 대관식에서 입을 '로브 로열' 망토를 점검하고 있다. 1821년 조지 4세를 위해 제작된 '로브 로열'은 왕권의 신성함을 상징한다. 대관식은 오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진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인근에서 진행되는 찰스 3세 대관식 리허설에 나타난 황금 마차 '골든 스테이트 코치'의 모습. 국왕은 오는 6일 치러지는 대관식에서 순금으로 도배된 이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행렬할 예정이다. 3일 인천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 앞바다에서 열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먹거리지원센터)는 춘천시가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해 각종 비효율과 병폐를 만들어 낸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먹거리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학교 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019년 9월에 출범했다. 기존에는 춘천 시내 각 학교가 식자재 납품업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약해 급식 식자재를 구매했다. 춘천시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이 발생한다며 먹거리지원센터가 일괄적으로 식자재를 매입, 각 학교에 납품하는 방식을 강제로 도입했다. 2019년 9월 춘천시내 9개 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춘천갑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은 지난 2월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1년이라는 기간이 돌봄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6.3%(21년 기준)에 불과해 가정의 부족한 육아휴직 기간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3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반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전국 시·도지사 17명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이들은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특히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 출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자치분권 과제 해결 계기이자 중앙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4~10일) 쥐 –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라.36년생 나이 들수록 돈이 있어야 한다. 48년생 현재가 제일 소중한 것. 60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72년생 상황 분석을 잘해야 한다. 84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 잘 서야 한다. 96년생 진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소 – 성실과 정직만이 살길이다. 편법 쓰지 말고 원칙,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37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49년생 나이 내세우지 말 것. 61년생 작은 것 탐하다 큰 것
2023시즌을 시작하는 월드컵 2개 대회를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로 장식한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16분께 강원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도와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예배당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의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이 2일 오후 속초광장에서 봉행됐다.
춘천시 우두동 한 아파트 앞에 설치된 횡단보도의 한쪽 방면이 펜스로 가로막혀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시는 시공사가 제출한 횡단보도 설치 계획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는 입장이다. 그러다 본지 취재가 시작된 이후에서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횡단보도는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이지더원 2차' 정문과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사이에 있다. 안전펜스는 2018년 시가 이곳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천년나무 1단지 방향에 설치했다. 횡단보도는 시공사가 이지더원 2차 아파트를 지으면서 설치했다.당시 시공사인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