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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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해 내진 설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은 내진 성능을 갖춘 건축물이 10%대에 머물러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988년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에 내진 설비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후 2017년까지 모두 6차례의 개정을 거쳤고, 현재는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 이상 건축물과 주택으로 대폭 확대한 상태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은 적용 대상이 아닌 만큼 안전 사각지대라는 우
설날 연휴부터 시작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춘천은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저체온,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28~29일 주말 동안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춘천의 최저기온은 28일 영하 17도, 29일 영하 14도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외에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한랭질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
15일 강원도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주의가 요구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중·북부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되고, 춘천과 원주, 홍천 등 그 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4일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의 누적 적설량은 고성 미시령 53.3㎝ 향로봉 49.2㎝ 진부령 32.2㎝ 홍천 구룡령 21.8㎝ 평창 대관령 16.1㎝ 설악산 14.7㎝을 기록했다.또 태백산과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55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춘천 사북면 말고개와 배후령, 새밑 고개 등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보된 13일 춘천. 이른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휴일인 15일까지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와 운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강원의 겨울이 현재 122일 수준에서 2100년 71일로 61일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같은 기간 여름은 163일까지 증가해 1년 중 절반가량을 차지할 것 나타났다.최근 기상청은 유엔(UV) 산하 국제 협의체 ‘IPCC’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토대로 17개 시·도, 220여개 시·군·구, 3500여개 읍·면·동별 미래 기후변화 양상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하는 경우’(SSP1-2.6·저탄소 시나리오)와 ‘온실가스를 현재와 비슷하게 배출하는 경
23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 머물렀다.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도심에 있는 공지천도 결빙됐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21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민들의 출근길 정체가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수도권,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강원 북부내륙과 인천 및 경기 북부는 시간당 2~4㎝의 눈이 내리고 있다.이날 우두동 직장에 근무하는 정모씨는 “퇴계동에서 15~20분이면 올 거리를 오늘은 50분이 걸려서 도착했다”며 “눈이 많이 올 것을 알고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찍 나왔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렸다”고 말했다. 번개시장 인근에서
'춘베리아'라는 말을 아시는가? '춘천'과 '시베리아'를 합성한 단어로 겨울철 춘천 날씨가 시베리아만큼 춥다는 것을 뜻한다.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전국 기상지도를 확인해봐도 겨울철 춘천은 다른 지역보다 더 추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춘베리아로 불리게 된 춘천, 추위의 비밀을 풀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15일 새벽부터 춘천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춘천·철원·화천·홍천·양구·인제·강원북부산지 등 7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예상 적설량 3∼8㎝, 많은 곳은 10㎝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휴일인 18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와 건강관리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 대설주의보에 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
최근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가 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안전운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지난달 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울상을 지었던 강원 스키장들이 급격히 찾아온 한파에 힘입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다.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당초 개장일(9일)보다 이틀 앞당긴 7일부터 스키어들을 맞는다. 무빙워크와 슬로프 공사를 마쳤으며, 개장일부터 중급 슬로프 1면을 포함해 4개 슬로프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놀이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엘
부쩍 추워진 날씨로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기준 강원지역은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을 보였다. 강원 내륙은 철원 영하 19.4도, 화천 영하 15.9도, 횡성 영하 13.7도, 평창 영하 12.8도, 춘천 영하 9.5도 등이다. 겨울철 비교적 포근한 동해안도 속초 영하 7.2도, 양양 영하 6.4도, 강릉 영하 5도, 삼척 영하 4.7도, 동해 영하 3도 등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현재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강원 동해안에는 한파 주의보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지나 12월이 코앞인데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와 레저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기준 춘천 최고 기온은 13도로, 7.8도였던 평년 최고 기온보다 5.2도나 높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영하 1.6도였던 평년 최저기온보다 4.6도 높아 평년을 훌쩍 뛰어넘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하순이지만, 좀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자 강원도 내 겨울 축제를 비롯해 스키장 등 레저시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다.강원지역 스키장들은 개장은커녕 슬로프에 인공눈조차 뿌리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긴장과 불안이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무탈한 수능을 위해 춘천 및 강원도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최종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17일 춘천 날씨는?수능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한파’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 7도, 서울 5도, 부
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에 들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5일까지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것으로 전망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고, 아침 저녁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예상된다며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도 당부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실외 마스크 해제와 추워진 날씨 탓에 코로나19·독감이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 기준 1244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21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춘천 330명, 원주 259명, 강릉 145명, 동해 99명, 인제 68명, 삼척 50명, 속초 48명, 홍천 48명, 태백 29명, 영월 28명, 횡성 24명, 철원 24명, 평창 23명, 화천 20명, 양구 16명, 고성 16명, 정선 14명, 양양 11명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로 확진자 증가 폭이 더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춘천지역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맞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며 5~6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0㎜의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이틀간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에 300㎜(많은 곳은 4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강원기상청은 또 이 기간 영서지역은 초속 20m, 영동지역은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초속 15m의 바람에서는 나무가 흔들리고,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25m에서는 지붕 및 기왓장이 날아가고, 30m 이상에서는 낡아 허술해진 집이 붕괴될
기록적인 폭우가 농가를 덮치며 춘천 지역 농가도 축구장 16개 면적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장마로 안 그래도 비쌌던 농산물 물가가 추석을 앞두고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달 8~14일 춘천지역 누적강수량은 272.2㎜로 같은 기간 평균 강수량 70.4㎜에 비해 4배가량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춘천 농가의 피해 면적은 이달 12일 기준 11.7㏊(11만7000㎡)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0.7㏊) 16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