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강원도 수부도시인 춘천이 도내 군지역보다 교통문화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발표한 '2020년 지자체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시군 중에 원주가 전국 시·군·구 중에서도 교통문화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30만 이상 도시 29개 시 중 원주의 교통문화지수는 A등급에 해당하는 86.82를 기록했다.교통문화지수는 운전과 보행 행태는 물론 교통안전 항목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통법규 준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하지만 원주와 강원 영서권 양대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가정들이 증가해 춘천지역 배달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최규진 기자 ckj365@mstoday.co.kr][자막]-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일상과 함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가정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춘천지역 배달업체도 늘어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차들이 멈춰 서있는 좁은 틈새 사이로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지나가고있습니다.-교차로에서 차들이 신
춘천시 삼천동 삼천사거리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는 우회전 차선이 개설됐지만 토지보상 문제로 공사가 멈춰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천사거리 일대가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6월부터 강남동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천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3km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파크자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고 내년 9월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입주를 앞두고 차량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도로 확장공사가 시작됐다.하지만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시내방향 우회전 차선이 폐쇄, 차량
# 지난해 12월 춘천의 교회 주차장 앞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회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서 낸 사고였다. 지난 9월에도 춘천시 동면에서 8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차량이 상가 문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 고령 운전사고 매년 꾸준한데...면허증 반납률은 글쎄?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2018년 1204건, 2019년에는 1261건 발생했다. 이때 사망자도 각각 56명, 41명으로 집계되
춘천지역 주요 신축 아파트들이 매매가가 계속 오르는 등 인기를 끄는 반면 주변 도로시설 여건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자 춘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춘천시와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준공된 퇴계동의 이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283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강원도 최대 아파트 단지다. 여기에 퇴계초·중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과 학원, 카페를 비롯한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축되면서 신도심에 버금가는 신생활 주거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여건에도 불만을 표출하는 주민들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음식배달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안전사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올해 상반기(1~6월) 오토바이 사망사고 발생건수는 265건으로 전년동기(233건) 보다 13.7%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대비 20%수준으로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강원도 역시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량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45.2% 감소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올해 도내 배달 오토바이 사망사고는 3건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
춘천고 인근 도로의 2차선 도로폭이 눈에 띄게 좁아 운전자들의 혼란과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 가운데 교통사고 감소와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난 3월 25일 민식이법이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학교 곳곳에서 차량들이 과속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위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에서 만취한 30대 승객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뺏어 교통사고를 내는 사건이 일어났다.택시기사 경력만 20년이 넘는 A(73)씨는 주말이었던 지난 7일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춘천의 한 초등학교를 지나던 중 한 남성이 A씨의 택시를 가로막더니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을 대뜸 뒷좌석에 밀어넣었다.A씨는 남성 B(30)씨에게 목적지를 물었지만 만취한 B씨는 횡설수설할 뿐이었다. B씨는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택시를 다시 막아섰고 손으로 보닛을 내려치기 시작하며 A씨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
춘천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지만 시행 3개월동안 보험금을 받은 시민은 전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2월10일부터 3개월 가까이 춘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험은 △폭발·화재·붕괴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의료사고 △강력 폭행 범죄로 인한 사망 및 1개월 초과 치료 상해 △자연재해(일사병 포함) 사망 △스쿨존 교
진신사리眞身舍利 홍 사 성평생 쪽방에서 살던중국집 배달원이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고아였던 그는도와주던 고아들 명단과장기기증 서약서를 남겼습니다*홍사성:2007년『시와시학』등단 *시집『내년에 사는 법』*불교평론 주간. 지난 주 4월30일은 불기2564년 부처님이 오신 날이었습니다.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카필라 왕궁을 뛰쳐나오신 부처님의 거룩한 발자국을 돌아보게 됨에 새삼 얼굴이 붉어집니다.여기 이 시의 화자인 중국집 배달원은 ‘장기기증서’와 죽어서도 도와 줄 ‘고아들 명단’을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처럼 아프게 남기고 우리들 곁을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의 수십년된 숙원사업인 춘천~홍천 국도 5호선 확포장 사업이 4·15총선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국도 5호선은 강원 영서와 동해 남부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지만 2000년 원주와 홍천 구간을 마지막으로 4차선으로 확·포장됐지만 홍천~춘천 구간은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2차 도로로 남아 있다. 하지만 1960년대 건설된 2차선 도로 형태를 그대로 유지, 굴곡과 경사도가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마의 구간으로 불리고 있다.지역주민과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해당 지역구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춘천시민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재난에 따른 보상 지원을 받게 된다.춘천시는 10일 농협손해보험과 춘천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한 시민들(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춘천시민안전보험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주요 보장내용은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
지난달 강원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1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에 비해 72% 감소한 것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다.최근 5년간 도내 1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역별로는 원주 2건, 속초와 영월 각 1건, 고속도로 1건이다.사망사고 요인은 이륜차 2건, 노인 보행자 2건, 고속도로 2차 사고 1건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위해 교통사고 주요 원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홍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 A씨를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 차를 몰다 식당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부상 정도를 확인하려는 행인을 매달고 3m가량 운전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음주측정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
11일 오후 1시 36분쯤 춘천 동면 장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