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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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훈 6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아니라 위법아닌가요?
2. 홍*영 5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 깐 것만큼만 까보자. 얼마나 많은 것이 나올지 궁금하다.
3. 김*남 4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면서 국민의세금 왜 자기멋대로 쓰냐고요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출자·출연기관이 가장 많은 강원도가 긴축재정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28일 “매년 400억원의 도비 출연금이 지원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정비를 통해 운영 내실화를 추진한다”며 “기관 수를 줄이고, 출연 규모도 타이트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현재 26곳인 출자·출연기관(출자 4곳·출연 22곳)을 22곳(출자 2곳·출연 20곳)으로 줄일 방침이다. 구조조정이 되는 4곳은 통폐합 혹은 민영화 순서를 밟는다.강원도립극단과 강원일자리재단은 각각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경제진흥원
시민단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발 이유는 ‘레고랜드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한 김 지사의 책임을 묻는다는 게 골자다. 도내 여야 정치권은 김 지사 공수처 고발을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와 춘천촛불행동은 김 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국고 손실, 직무 유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김 지사가 강원도와 도민에게 최소 12억5000만원의 연체 이자를 포함해 최대 128억원의 손해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강
춘천지역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조기 착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포함됐다. 서면대교 건설 사업은 당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춘천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반영 총력전을 펼치며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서면대교를 본래 계획했던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할 방침이다. 춘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변경된 사업을 통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은 연평균 3300여만원을 벌고, 4500여만원의 대출잔액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중장년층 60만9000명의 연평균 근로‧사업 소득은 3379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장년층은 만 40~64세로, 이번 통계 작성 대상은 생년월일 기준 1956년 11월부터 1981년 10월 사이 태어난 사람이다.지난해 강원지역 전체 급여 소득자의 연평균 근로소득이 3522만원으로 전국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다. 그러나 강원지역
지난 4년 동안 표류 중인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재추진하려 하자, 해당 사업이 졸속 추진인 만큼 즉각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와 정의당춘천시위원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0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만여평 시민의 땅 매각에도 단 한 차례의 사업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없이 졸속 추진하는 의암호 관광·마리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사업 추진 5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실시협약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한 이유는 사업 목적성 상실과 불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중도개발공사(GJC) 기업회생 신청 방침을 철회했다.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도의회,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GJC 회생신청 여부를 재검토했다”며 “그 결과, 도는 GJC 기업회생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정 부지사는 애초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발표한 지난 9월 28일 이후 여러 상황과 여건이 바뀐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철회 주요 이유는 지난 12일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
강원도가 12일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액 205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강원도의 GJC 보증채무 2049억1400만원을 금일 오전 10시 25분에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도는 채권단에 보증채무 2050억원을 갚기 위해 자체재원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렸다.‘지역개발기금은 사실상 빚인데, 자체 예산 충당은 어려웠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올해 예정에 없었던 2050억원을 갑자기 마련하는 게 쉽지 않았고, 금융시장 안정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 중도개발공사(GJC)의 보증채무를 갚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9일 제3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GJC 대신 상환해야 할 보증채무가 담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이 추경안은 본회의 투표에서 재석 47명에 찬성 41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재적 의원 투표에 앞서 추경안 설명에 나선 전찬성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상임위(경제산업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했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또 한 번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 장권호 영화감독은 최근 영화 ‘비나리’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도 그의 뮤즈인 유진규 마이미스트와 함께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후반 작업을 거치고 국내외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관객을 만나기 위해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장권호 감독과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영화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첫 영화는 지난해 공개한 ‘요선’이다. 유진규의 작품 세계를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형식으로 구성한 독특한 시도로 호평받았다. 또
지역대학 소멸은 지역의 지식연구 생태계 붕괴와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지역 소멸을 가져온다. 작년 말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발표한 ‘인구변동과 미래 전망, 지방대학 분야’ 보고서에서는 앞으로 25년 내에 강원도 대학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23개 도내 대학 중 2046년까지 10개 대학, 43.5%만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따지고 보면 도내 ‘대학 소멸’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2008년 관동대 양양캠퍼스 폐교, 2016년 경동대 고성캠퍼스 정원 90% 감축, 2018년 한중대 폐교까지, 기존에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강원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지사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진태 지사가 ‘빚보증에서 벗어나겠다’는 회생신청 발표로 시작된 ‘나쁜 예산’ 2050억원은 실제 회생신청을 하지 않은 채 편성됐다”며 “도의회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도 않
춘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7일부터 11일까지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아 재단이 진행한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시를 문화로 깨우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 전시·어드벤처 게임 △스페셜 콘서트 △교육과 놀이 △네트워킹 파티 △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나눠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상상마당 아트센터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그렇게 될 것 같다.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힘든 일을 하실만한 분이 거론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GJC의 지분 44.01%를 보유한 강원도의 김 지사와 22.54%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의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지난달 21일
강원도가 상환을 약속한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조달할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편성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예결특위는 레고랜드 채무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최종 가결했다.단 의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2시까지 심사숙고하며 강원도와 팽팽한 줄다리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상임위 문턱을 넘긴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정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섰다.상임위 안건을 넘겨받은 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28일 강원도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중도개발공사(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을 포함했다.이날 시작된 예결특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장과 산업국장 질의·답변을 첫 순서로 잡았다. 도와 갈등을 빚었던 송상익 GJC 대표이사가 최근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강원도와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하던 송상익 중도개발공사(GJC)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23일 도에 이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이는 지난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존 야콥슨 레고랜드리조트그룹 총괄사장이 만나 GJC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양측은 이날 구체적인 경영혁신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적 혁신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도는 존 야콥슨 사장과의 합의 내용을 GJC에 통보했다.앞서 송 대표는 “김
강원도가 공식 캐릭터인 ‘범이&곰이’를 교체하는 사업에 착수하자 일부 도민들이 반대 운동 등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도는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의 태명을 지어주세요!’라는 신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는 내년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걸맞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다.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범이&곰이 팬클럽’ 등을 중심으로 캐릭터 공모를 반대하고 있다. 팬클럽 등은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예산 낭비”라고 비판에 나섰다.본지 취재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범이&곰이 팬클럽은 약 250명의 서명이 담긴 ‘강원도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