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성*화 3
프리터족이여. 실력이 모자라서 정규직이 못되는거다. 기껏해야 구멍난 알바 메우는게 뭐 대단하다고. . 일이 널렸다. 외국인 노동자한테 다 뺏기지 말고 일좀해라. 머리에 똥만차서 ㅊ ㅊ ㅊ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거대한 궁전 모양의 건물을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악IC에서 춘천 방향으로 5km 정도 이동하면 새하얀 건물이 더욱 눈에 띄는데요. 주변 환경과 대조되는 이 건물은 어디서 만들었고 어떤 용도인지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주변에는 관련 시설이 훨씬 더 많다고 하는데요. 특수한 목적을 가진 이 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동북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국내 많은 지자체가 중국, 몽골, 러시아 등의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고 문화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자치도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길림성, 러시아 연해주, 몽골 튜브드 지방정부와 '동북아우호의숲'을 조성하는 국제 협약을 맺었다.산림 자원과 임업 기술을 공유해 상호 발전하고, 국제 교류를 통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자는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2019년부터 춘천시 신북읍 강원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시험림 일대에 동북아우호의숲을 조성해 올해 도민에게 개방했다. 국도비 2
언제 큰일이 발생할지 몰라 미리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받을 경우 큰 비용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매월 내야 하는 보험료가 벅차 이마저도 준비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춘천시민이라면 각종 위기 상황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춘천시민안전보험인데요.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모르면 손해인 이 '보험'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
게임 ‘철권’을 아시나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대전 격투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8월 춘천에서 철권만큼 재밌는 세계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는 60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고, 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선수들이 철권처럼 상대의 체력 게이지를 소모하는 경기를 비롯해 태권도 시범 경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는 8월. 춘천을 뜨겁게 달굴 태권도의 짜릿함을 영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았던 만큼 해외여행 등 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3년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3.7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치솟은 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아직 구체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여름휴가지는 어디이고 인파가 몰리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더욱 알찬 휴가를 위해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을 여름휴가에 대한 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춘천을 포함한 영서지역과 수도권에 17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휴일인 9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춘천을 비롯해 인제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데 이어, 일부 지역은 싸락 우박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가 그친 후에는 체감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70%를 넘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이번 비는 17일까지 계속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
과거 약용추출물 연구 목적으로 춘천 신북읍에 조성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시험림이 7월부터 '봄내 생태숲'으로 개장했습니다. 봄내 생태숲은 중국 동북 3성·몽골·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국가별 산림 시설물과 각종 약용식물이 식재돼 있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생태 숲길과 어린이 놀이터 공간도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울릉도 고로쇠나무부터 돌배나무숲까지 독특한 식물과 이색 조형물로 꾸며진 봄내 생태숲에서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
7월 1일 정부 정책 영향으로 라면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국내 주요 제조사들이 라면 가격을 내린 것은 13년 만에 처음인데요. 매일같이 들려오는 물가 상승 속에 서민들이 즐겨 찾는 라면의 가격 인하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체감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학교 앞 분식집 등에서 판매하는 라면 메뉴의 가격은 내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왜 가격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걸까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며 서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 라면 값 인하 효과를 반감하는 요인을 알아봤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교육자치시대도 시작된 의미 있는 해입니다. 취임 1년을 맞이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을, 새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나은 강원교육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1년의 성과와 교육이 강원자치도의 발전을 이끄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취임 1년의 소회는?정신없이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12년 만에 강원교육의 체질을 바꾸려고 하니 많은 도민을 만날 수밖에 없었고요.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더위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아프리카를 제일 먼저 떠올릴 텐데요. 국내에서도 찜통처럼 푹푹 찌는 날씨로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곳이 '대구'입니다.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쳐 이른바 '대프리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관측 기록상 대구보다 더 뜨거운 온도를 기록한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춘프리카(춘천+아프리카), 춘베리아(춘천+시베리아)로 불릴만큼 극단적인 날씨를 자랑하는 춘천인데요. 2018년 8월 춘천의 최고기온은 40.6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구보다 북쪽에 위치한 춘천의 여름이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알아도 더위를 피할 수는 없지
삼악산은 흔들릴 수 있어도 바른 자세는 흔들릴 수 없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바른 자세는 우리 건강의 커다란 부분이자 장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의 기둥인 척추의 시작은 목으로 C자 모양의 커브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신경들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부터 오는 디스크와 근육의 압박은 주변 신경을 자극하고 두통과 손저림 등 복합적인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며·소화불량·식도염·만성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목과 허리 통증은 대부분 습관적인 자세나 동작 때문에 일어난다. 치료로 좋아졌다가도 생활습관을 개선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춘천지역 누적 강수량이 104.1㎜에 달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30일 오전 강원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평균 30∼60㎜의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출과 침수 등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강원도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접수됐다. 30일 오전 6시 5분 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주택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1대가 물에 잠겼고 일부 주택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정욱 기자 cam2
방이나 집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숙박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과 소방 시설 설치 기준 등을 준수하고 숙박업 영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 현행법상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공동주거시설과 업무용 시설이어서 임의로 숙박업을 운영하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엔비'에 춘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투숙객을 모집하는 글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미신고 숙박업소는 적발되면 처벌될 뿐 아니라 화재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기 어렵고, 소음 등으로 주민 피해도 초래됩니다. [이정욱 기자 cam@mstoday.co.kr][확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눅눅하고 후텁지근한 장마까지 여름철이 되면 날씨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냉방기기를 잘 사용하면 몸은 물론 기분까지 뽀송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외에 에어서큘레이터라는 냉방 기기 사용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얼핏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방법과 목적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르는 전기 요금에 에어컨 작동하기 부담스러운 요즘,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
인천상륙작전·낙동강전투와 함께 6·25 전쟁 3대 전투로 꼽히는 춘천대첩. 1950년 6월 25일 개전 당시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북한군의 공격을 사흘에 걸쳐 막아 낸 곳이 바로 춘천입니다. 전력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몸 바쳐 수호에 나선 결과 국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하고 UN군은 초기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현재도 춘천지역 곳곳에는 유사시 안보 태세를 갖춰 국가를 지켜낸 춘천대첩의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더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름 더위를 견디기 위해 오션뷰가 펼쳐진 곳으로 휴가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시원한 파도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물멍'으로 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곳이 춘천에도 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더위를 잊거나 수상스키 등을 즐기며 더위를 극복할 수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매력을 더욱 배가하는 이색 수변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정욱 기자 cam@mstoday.kr][확인=한재영 데스크]
다양한 재료가 섞여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닭갈비.춘천 대표 먹거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닭갈비가 K-푸드 열풍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매콤한 닭갈비에 치즈를 더해 대중성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행어 설문조사에서 '치즈 닭갈비'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본뿐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도 춘천 닭갈비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춘천 대표 먹거리 닭갈비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춘천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자유롭게 양념을 첨가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기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국밥은 뚝배기 한 그릇에 간편하게 조리돼 나와 바로 먹어도 되지만 다진 양념, 새우젓, 고추기름 등을 취향껏 첨가해야 요리의 완성입니다. 춘천의 대표 음식 막국수도 고명까지 올려져 나오지만 육수와 설탕, 겨자, 식초 등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은 손님의 몫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