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등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겠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충북과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그 외 경북권은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권 5∼15㎜, 충북·경상권·
봄철은 일년 중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이 로드킬(Road Kill·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사고)을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발생한 로드킬은 집계된 것만 4336건에 달하고, 파악되지 않은 숫자는 그 3배로 추정된다. 로드킬이 발생하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재산 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2차 사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본지는 강원로드킬예방협회 김경종(57) 대표와 함께 로드킬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처리 과정을 동행 취재했다. 김 대표는 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사고 당한 동물들을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강원영동과 경북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충북과 전라동부, 부산·울산·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5∼30㎜, 충북과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
춘천시가 고구마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본지 보도와 관련, 이곳에 방치됐던 쓰레기를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고구마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사농동 고구마섬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캠핑·차박 뿐 아니라 야구장이 활성화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데 비해 쓰레기 처리 인프라가 부족했던 탓이다. 지난달 26일 본지의 보도 후 이 같은 사실이 공론화됐다.춘천시는 본지 보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4일 현재 고구
지난 겨울 춘천에 내린 눈과 비의 양이 관측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 기후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3개월간 춘천의 강수량(눈 포함)은 155.4㎜로 1965년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기간(64.1㎜)보다 2배 이상 많은 눈·비가 내렸으며, 같은 기간 전국의 강수량도 238.2㎜로 관측 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춘천에 눈이나 비가 내린 날은 91일동안 24일(26.3%)로 3일에 하루꼴로 비나 눈이 온 셈이다. 최근 10년간 춘천 겨울철 강수일수(눈 포함)와 비교하면 20
강원대학교는 올해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이 부담없이 식사를 할수 있도록 정부, 지차체, 학교가 식비를 부담하여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 시간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이며, 강원대 재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강원대에 따르면 개강 이틀째인 5일까지 1046명의 학생들이 1000원을 내고 아침 식사를 먹었다. 4일과 5일 이용 학생은 각각 518명, 528명으로 지난해 일 평균 이용 학생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측의 의대정원 방침에 반발해 삭발 투쟁에 나섰다.강원대 의대 교수 10여명은 5일 의대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교수와 학생 등 구성원 의사에 반하는 일방적인 증원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전날 강원대는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현재 49명에서 140명으로 3배가량 증원하겠다고 요청했다.이승준 강원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대학 측은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지난 11월 진행한 수요조사 때보다 더 많은 인원을 교육부에 신청했다”며 “구성원들의 뜻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학 결정에 항의하는 차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경기 북서부 제외)과 강원, 충청권 북부는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 5mm, 충청권·광주·전남·전북 5∼10mm,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 10∼30mm이다. 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내륙은 5∼20mm, 경북내북부내륙·울릉도·독도 5∼10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시만이 유일하게 출산 장려 현금 지원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이 아이를 출산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첫만남이용권,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이다. 이 중 강원도 육아수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가사업으로 전국의 산모들이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강원도 육아수당 역시 도 사업으로, 춘천시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4일부터 총선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책에 따라 강원소방본부는 도내 875개 투·개표소(투표소 664곳, 사전투표소 193곳, 개표소 18곳)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긴급피난로 확보 등을 점검하고, 불량사항이 나올 시 내달 4일 예정된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한다.이외에도 도 소방본부는 선거 전날 오후 6시부터 선거 당일 개표 종료까지 투·개표소 순찰을 강화하고, 인근에 소방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생이 140명으로 지난해(33명) 대비 4배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2학기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참여자 140명 가운데 113명은 신규로, 27명은 지난해 유학 생활에 만족해 연장 신청했다. 지역별로 서울 8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월요일인 4일은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전국이 포근하겠다.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기온은 5일까지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5~4도, 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해진다.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권역에선
28일 오전 춘천시 석사동 일대. 골목길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형상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인근 주민 최재형(32)씨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이 밀집한 데다 길이 좁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반사경이 찌그러진 지 몇 달이 되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춘천지역에 설치된 도로반사경 상당수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무용지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경이 파손되었거나 먼지가 쌓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있는데도 교체나 보
춘천에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높아 고독사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1인 가구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40%에 육박해 무연고 사망 등 노년층 고독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1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 1인 가구 수는 5만7298가구로 전체 13만5440가구의 42.3%를 차지했다.최근 몇 년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20년 4만6662가구에서 2021년 4만9674가구, 2022년에는 5만2741가구
이번 삼일절 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삼일절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만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전라 해안, 경남 남해안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는 그밖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제외)·충북(북부 제외) 5㎜ 미만, 충남 북부·충북 북부 1㎜ 안팎,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 5∼10㎜, 제주도 10∼40㎜다.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높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임산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는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관내 임신부나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강원소방본부는 2022년 11월부터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해 출산, 응급, 거동 불편 임산부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 안심콜에 등록했다.지난해 8월 2일에는 고성군의
지난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A(83)씨가 숨졌다.불은 주택 51㎡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