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차츰 풀려⋯고농도 미세먼지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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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차츰 풀려⋯고농도 미세먼지 유의

    오늘 날씨

    • 입력 2024.03.04 06:30
    • 수정 2024.03.05 08:18
    • 기자명 진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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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가 가득한 춘천 도심. (사진=MS투데이 DB)
    미세먼지가 가득한 춘천 도심. (사진=MS투데이 DB)

    월요일인 4일은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전국이 포근하겠다. 제주도 등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5일까지 차차 오르면서 평년(최저 -5~4도, 최고기온 7~12도)과 비슷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권역에선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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