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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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축제의 계절 봄, 춘천에서는 오는 4월부터 주말 야시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먼저 후평 야시장은 4월 12일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후평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합니다. 튀김, 전병, 물회,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틑 매대 25곳과 그릇, 의류, 천연 염색 제품 등을 판매하는 15개 매대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시장은 오는 9월까지 열릴 예정입니다.12일에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가수 백봉기, 나건필과 한림대·강원대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캐리커쳐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강원지역 연말·새해 행사를 소개한다.▶해맞이는 역시 동해안⋯시·군별 행사 가득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강원 동해안에는 새해 첫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들로 매년 북적인다. 올해도 각 시·군별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새해 첫날 동해 묵호와 강릉 주문진, 속초 등대의 개방 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3시간 앞당기기로 했다.직접 방문하지 않는 국민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저작권은 무엇인가요?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물을 저작물이라 하고, 저작물을 제작한 저작자에게 소유권과 비슷한 권리로 부여되는 것이 '저작권'입니다. 저작권법은 배포나 전시, 복제, 변형 등으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서 타인이 함부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법으로 크게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뉩니다. 저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기간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燈)이 제작되는 등 관광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화천읍 산천어 공방에서 약 8개월간 지역 노인 30명이 수만여개에 달하는 산천어등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굵은 철사를 구부려 산천어등의 뼈대를 만들고 눈이나 비가 와도 찢어지지 않도록 견고히 한지를 입혔다.이후 손수 붓을 이용해 등불 몸통에 산
춘천 대표 어린이 축제 토이페스티벌이 열린다.춘천시는 11, 12일 이틀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랜드’ 최형배 과학마술 콘서트, 유명 유튜버(슈뻘맨, 급식왕) 토크 콘서트, 뮤지컬 캐리와 친구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1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문어의 꿈’ 노래로 차세대 초통령(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대상)으로 거듭난 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어린이뮤지컬과 과학마술 콘서트는 어린이들의
오는 8일 오후 2시 10분 시청광장에서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개최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하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로 마련했다.어쿠스틱 밴드 ‘훈남스’와 시립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시민상 시상식 및 춘천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1부 기념식과 2부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미래비전 선포에선 민선 8기 중반을 맞아 춘천시의 핵심과제 7개를 선정해 발표한다.또 ▲문화예술(이형재 작가) ▲사회봉사(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체육진흥(김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춘천시가 2019년부터 지원한 ‘버스킹 시티, 춘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는 발라드, 퓨전국악,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석사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에서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린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이날 하루 강아지숲은 무료 개방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설채현 동물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와 가수 워너원의 윤지성이 참여한다. 윤지성은 지난 2021년 2월 유기견이었던 ‘베로’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았다. 도는 유기 동물 안락사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었던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릴 음악축제가 첫 선을 보인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7, 28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2023 춘천 R.E.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과거 강변가요제가 열리며 대중가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춘천의 옛 감성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천에서 명곡이 부활한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춘천만의 감성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 야외 대중가요 페스티벌이다. 축제 타이틀의 R.E는 옛 감성을 의미하는 레트로(Retro
춘천지역의 주말야시장 운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야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후평1단지 야시장이 막을 올렸으며 번개시장, 풍물시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각 시장들도 시장
분홍빛 가우라와 보랏빛 버베나, 붉은 매력의 꽃양귀비까지 가평군 자라섬이 다채로운 빛깔의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약 7만㎡ 규모에 14종의 꽃으로 가득 채워진 꽃정원이 조성된 건데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꽃 정원은 버스킹 등의 문화 공연과 화분 만들기, 수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과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자라섬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며 웃음꽃도 활짝 피워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강원대가 사흘 동안 학생들과 춘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봄꽃축제를 춘천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백령 봄꽃축제 Playlist: 상상해, 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6대 ‘상상’ 총학생회가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꽃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야간 조명길 △포토존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봄날의
춘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7일부터 11일까지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아 재단이 진행한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시를 문화로 깨우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 전시·어드벤처 게임 △스페셜 콘서트 △교육과 놀이 △네트워킹 파티 △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나눠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상상마당 아트센터와
“가게가 이렇게 바쁜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23일 춘천 애막골의 ‘그놈포차&닭발 춘천 애막골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이 식당은 이미 여덟 테이블 중 다섯 테이블이 예약된 상태였다. 우병석 사장은 “한국 경기에 맞춰 모처럼 테이블이 가득 찰 것 같고 배달 손님도 동시에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불경기에 시름을 앓던 지역 상권이 ‘월드컵 특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한
대학가 상권이 격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학교 비대면 수업 등으로 침체돼있던 춘천 대학가가 가을학기를 맞아 활기를 찾고 있지만 상권마다 그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강원대 대학생 이외 청년층 소비 수요를 끌어들인 적극적으로 강원대 후문 상권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지만, 한림대 인근 상권의 경우 오히려 지난해보다 못한 매출 성적을 내는 곳도 있다. 본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를 통해 춘천지역 대학가 3곳(강원대 후문, 애막골, 한림대) 상권의 호프‧맥주 업종 현황을 분석했다.▶‘핫플’로 부활한 강원대 후문 상권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8일부터 10일간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2022 웹툰/캐릭터 시연회’를 개최한다. 시연회는 올해 ‘웹툰/캐릭터 창작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웹툰 부문 ‘고성 삶’과 캐릭터 부문 ‘숲속탐험단 토리토리즈’ 등 수상작들을 전시한다.또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작된 웹툰, 브랜드 이모티콘, 3D 캐릭터 등의 성과물들을 볼 수 있다. 야외 전시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를 위해 컨테이너를 개조한 전시 공간 ‘콘텐츠테이너’도 제작됐다. ‘콘텐츠테이너’에서는 웹툰과 유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춘천시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챠오! 이탈리아’ 행사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챠오! 이탈리아’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춘천 곳곳에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행사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기후변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또 이탈리아의 특산품과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마켓도 열렸다. 둘째 날에는 버스킹 공연, 와인 클래스,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 출신 인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춘천시민들에게 이탈리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