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관련 플랫폼 산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원격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신의 증상을 간략히 적어 진료를 신청하면 의사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진료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20개 진료 과목 중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닥터’ ‘올라케어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
강원도교육청이 11일 초·중·고 검정고시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를 위한 시험장은 도내 1곳밖에 없어 상당수 응시 예정자가 시험을 포기해야 할 형편인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초졸 76명, 중졸 210명, 고졸 887명 등 모두 1173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춘천중학교(춘천지구), 버들중학교(원주지구), 동명중학교(강릉지구)로 배정했다. 교도소 3곳과 소년원 1곳에도 시험장을 운영한다.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은 춘천에 1곳만
춘천시의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이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해제된다.춘천지역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249명이 발생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누적 확진자도 9만2504명(15일 오후 4시 기준)에 달해 시민의 약 32%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완치되거나 치료 중에 있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4.7%, 3차 63.7%에 이른다. 이에 따라 춘천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사적 모임과 운영시간 제한을
정부가 국제선 항공편의 단계적 회복 방안을 발표한 이후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관광업계와 잠재적 여행 수요자들이 들썩이고 있다.그러나 춘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여행사들은 변동성이 큰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여행객모집에 나서지 못해 업계 정상화는 아직 갈 길이 먼 실정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올해 연말까지 국제선 항공편 운항 규모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의 50%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외여행에 나서는 이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인천공
교육부가 코로나19 3년 차를 맞아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대면 수업 시행을 확대했지만, 지역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과 방식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또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교육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강원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688개 수업 중 대면 수업은 1939개로 총 수업의 72.1%다. 강의실 여건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 등을 고려한 비대면 수업은 447개로 16.6%다.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혼합형 수업은 11.2%(302
춘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PCR 검사‘ 기피자가 늘어나면서 지역 내 ’깜깜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고용불안이나 생계유지 어려움 등 자가격리에 따른 일상생활 차질 우려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꺼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양성 판정이 나와도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으면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생활지원비도 삭감되면서 굳이 별도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을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또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의 단기 치명률이 계절 독감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춘천 8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춘천 각 투표소에서는 투표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대선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산불 마을’ 주민들도 투표소를 찾았다.▶ 춘천 투표소에서도 ‘제로 웨이스트’···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손 소독제 하시면 투표할 때 비닐장갑 안 껴도 괜찮습니다.”제20대 대선이 치러진 9일 춘천 퇴계동과 석사동 지역 투표소 곳곳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춘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며 확산세가 거세지자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사전투표는 시·군의 선거인명부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자신의 주소지 관할이 아닌 ‘관외’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기표한 뒤 투표용지는 회송용 봉투에
정부가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이는 방역 패스를 통한 미접종자 보호보다는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방역 인력과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는 취지다. 이와는 별개로 시민단체 등이 춘천지법에 강원도를 상대로 방역 패스를 포함한 ‘방역지침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11종, 방역 패스 없어도 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열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대한 방역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새 학기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한다는 학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도교육청 권대동 대변인과 학생 건강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방역 대책과 유의사항을 알아보았다. ▶ 2022학년도 강원도 초·중·고교 학생 수는? 학령인구 감소는 전국적 현상이다. 강원도도 학년별로 차이가 나지만 전체적으로 줄고 있다. 올해 강원도 초·중·고교 총 학생 수는 2월 현재 14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된다. 초등학생 7만 2,000명, 중학생 3만 8,000명, 고등학
정부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세금 부담완화를 위한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가운데 춘천시민들도 한결 가벼워진 고지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최근 납부 기간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 강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방세 지원은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의 대유행으로 연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10일부터 재택치료 환자를 '집중관리군(60세 이상·면역저하자·50대 기저질환자 등)'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1일 2회 유선 모니터링과 재택치료키트를 받을 수 있는 집중관리군과 달리,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격리생활을 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바뀐 방역·진료체계로 확진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거나 확진 통보를 받을 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과 6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표적 정치 참여 방법인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유의사항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이유진 공보계장과 알아보았다. ▶ 명절 증가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와 예방 대책은? 가장 많이 위반하는 행위가 기부행위이다. 예를 들어 누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입후보예정자이거나,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산
춘천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047, 2048, 2049번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이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캐나다와 미국에서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일 변이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인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2047번 확진자는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가족인 2048번과 2049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무증상 확진자
오는 13일부터 춘천시보건소의 대면 업무가 중단된다. 또 이날부터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최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시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9일 하루에만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 양상을 띠며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공공기관 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춘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강원도 감사위원회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때문에 강원도청 전 직원 1900여명은 8일 오전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는다.또 도청 별관 3층은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긴급 폐쇄됐다. 해당 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00여명은 먼저 검사 후
춘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연일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코로나19 위험도가 상승,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30일 춘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0명을 넘어섰다. 앞선 29일에도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도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최근 노인복지시설 28명과 산업교육센터 17명, 인력사무소 13명 등 58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위험도도 상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춘천시의 주간 평균 확진자는 1주 차(11월 1~7일) 9명에서 4주 차(11월 22~27일) 18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역시 오전 11시 기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사적 모임이 늘고, 전면 등교 확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과 접종 효과가 저하된 60세 이상에서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접촉자 분류와 검사 기준 완화 등에 따른 유증상자 검사 지연도 확진자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춘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방역대응이 엇박자를 내면서 부모들의 돌봄 공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atoday.co.kr]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11월.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대부분 직장은 재택근무를 해제했습니다.하지만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박동주 /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여 (강원도 내) 10월 말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2.1명에서 11월 넷째 주는 68.3명으로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