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강원도가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도내 신천지 신도 명단을 오늘(26일) 중 입수, 전수조사에 돌입한다. 사실상 이번 코로나 사태의 국내 확진 '숙주'가 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명단이 확보, 관리된다면 큰 고비는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 대응 긴급 방역대책 정례브리핑을 갖고 “오늘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원도내 신천지 신도는 1만8000여명으로 추산되나 미성년 교육생들을 포함하면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춘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택시기사와 버스 기사를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확진자들과 함께 춘천-대구 노선의 고속버스를 탄 인원 중 현금으로 결제한 탑승객도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조사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줄지 않고 있다.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은 24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4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춘천 신천지교인 2명과 접촉한 인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27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확진검사에
최근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허위동선이 온라인상에 유포, 혼란이 가중되자 지자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확진자 동선 관련 허위사실 게시물 1건이 경찰에 공식적으로 수사 의뢰된 상태다. 현재 수사의뢰된 게시물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이에 앞서 춘천시내 온라인 유명커뮤니티 카페에 미확인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지자체가 공식적으로 올린 것처럼 유포돼 있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22일쯤 춘천 여성 관련 커뮤니티에 춘천 코로나 확진자의 허위 이동 동선을 담은 글이 확인됐다.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석사동 거주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이들이 교인 200여명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춘천 주요시설이 임시휴관하는 것은 물론, 춘천과 대구를 잇는 시외 노선버스도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구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시내 사회복지시설 중 거주시설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외박과 외출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노인복지관과 장애인근로작업장 등 이용시설은 물론, 다문화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도 임시로 휴관한다.지역내 노인일자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이 확보된 가운데 택시와 버스를 타고 귀가하거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춘천으로 온 후 활동했던 새명동 신천지센터에서 200여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춘천시는 22일 오후 5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2명의 동선을 발표했다. 확진자 A씨는 16일 12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오후 7시30분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승객은 21명인 것으로 A씨는 진술했다. 도착한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온 강원도마저 5명의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2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 확진자 2명을 시작으로 삼척 1명, 속초 2명 등 도에서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신천지교회 예배와 여행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처럼 강원도 역시 코로나19의 안전지역이 아닌 것이 밝혀지자 시민들은 불안해 하는 모습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춘천 코로나' 등이 뜨기도 했다.이날 확진자 발생 소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기차역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 등에 해당 감염병의 초기 증상인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 화상 감지 카메라'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예방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11일 오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는 학생, 군인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합실 내부에 설치된 TV 스크린 앞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승객들로 가득했다. 내부 게시판, 매표창구 앞 등 곳곳에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국내 두번째 환자와 접촉한 강원도내 남성이 추가확인됐다.2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중인 남성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A씨에게 전담공무원을 지정, 능동감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까지 발열 등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를 포함, 강원도내 능동감시 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A씨에 대한 능동감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진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2000만원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주말인 이달 4일 예비당첨 추첨이 진행,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계약면적 110여㎡(약 34평)에 달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59Type 26층(탑층) 한 채에 대한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근 2000만원이 붙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확장비와 기타비용을 수반한 분양권 매매거래가격이 약 3억5000만 원으로, 여기에 프리미엄을 더하면 3억7000만 원에 거래된 셈이다. 또 같은 단지내 8
춘천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지만, 한정된 버스 대수로 운행을 단축한 노선도 있어 최근 시민들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한 땜질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하지만 시는 실질적인 이용 수요를 파악한 후 최대 효율을 생각한 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했다.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간선 노선 부분 변경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부활 노선 운영 △주요노선 분리 등에 내용이 담겼다.이를 통해 큰 도로
내년 1월 1일부터 춘천 시내버스 보완 노선이 운영된다.춘천시는 오는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도출됐다.조정안의 핵심은 △ 간선 노선 부분 변경 △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 부활 노선 운영 △ 주요노선 분리 등이다.먼저 큰 도로 위주로 다니는 간선 노선은 아파트 단지 주변을 진입하고, 일부는 중앙로 주변을 다닐 수 있도록 바꿨다. 또 시내 곳곳을 다니는 지선은 버스를 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이 최고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롯데건설은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이 평균 6.74대1, 최고 26.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123가구)을 제외한 537가구 모집에 모두 3618명이 몰려 평균 6.74대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최고 경쟁률은 26.4대1로 전용면적 84㎡(약 25.5평) A 형식의 주택에서 나왔다. 5가구 모집에 132건이 접수됐다.이외 △
롯데건설이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약사동 15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를 공급한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66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71가구 △73㎡ 135가구 △84㎡ 354가구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의 내부 설계는 물론 아파트 외관에도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