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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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춘천시내 박물관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 설·입춘·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축제를 이달 24·26·27일과 다음달 8일 개최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과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상설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설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광장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강원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총 사업비가 2조284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23일 사업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를 2조2840억으로 확정했다. 지상이냐 지하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춘천 강북 구간(6.5km)은 강원도가 그동안 요구했던대로 전구간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날 사업비 확정으로 해당 사업이 공식화되면서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은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
"'아이스링크 in 춘천' 설 연휴 운영시간 확인하세요."춘천시청 광장 앞에 마련된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이번 설 명절이 포함된 토요일과 일요일 소폭 변경 운영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아이스링크의 운영시간은 평일·일요일·공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토요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밤 9시 40분까지다.그러나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운영시간이 일부 달라진다. 연휴 첫날과 대체휴무일인 24일과 27일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휴일을 적용받아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운영된다.다만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입당환영식을 가졌다.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 지역구 출마의사를 밝힌 육동한 전 원장은 "수부 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져 흙바닥을 뒹굴고 있다"며 "춘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춘천다운 춘천의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육 전 원장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늘 중앙 공직에서 일했지만, 고향 춘천을 잊은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누렸던 기회와 특권, 쌓아온 경험과 경륜, 키워온 꿈과 비전 등 모든 것을 춘천의 미래를 위해
춘천시가 2022년까지 시내 모든 읍·면·동에 간호전문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오는 3월부터 석사동·퇴계동·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보건·복지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보건·복지 전담팀은 복지인력 3명과 간호인력 1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내 전 읍·면·동 행정센터에 보건·복지팀을 구성할 방침이다.이 밖에 시는 보건·복지 전담팀 운영과 함께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강원지역 1400억 원대의 화폐를 순 발행했다. 지난해 설 명절 전 발행한 규모보다 80억 원 더 많은 금액이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강원지역 설 명절 화폐발행' 총 액수는 15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73억 원)보다 52억 원(3.5%) 증가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환수한 화폐를 제외한 순 발행액은 같은 비교기간 1388억 원에서 1468억 원으로 80억 원(5.8%) 증가했다. 특히 이번 화폐 발행에서 권종별 은행권 발행 비중을 보면 1만
22일 오전 8시 5분쯤 춘천시 남면 북한강변에서 1t 트럭이 물에 빠져 운전자 A(5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쯤 A씨의 자녀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이 수색을 시작했다.소방당국은 A씨는 차량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귀가시켜준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쯤 춘천시 동내면의 한 상가 주택에서 A(59·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해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A씨의 남편 B(60)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당장 4월 총선에서 '교복입은 유권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2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가능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4.15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도내 고교생 유권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선거가능연령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던 '참정권'을 직접 실천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정쟁의 장으로 변하거나 학습권 침해 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선거가
"가평 근처 남이섬 빼면, 춘천 외국인 관광객 얼마 안돼요."춘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통계상 150만 명을 돌파했지만, 남이섬을 제외하면 춘천 도심 및 중심권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2만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가평 관광권과 다름없는 남이섬을 뺄 경우 시내 도심 및 중심권 여행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발표된 통계의 27% 수준에 그친다. 이 때문에 남이섬이 포함된 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춘천 도심지역 경기활성화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입수한
제2경춘국도의 구체적 노선이 내년 6월까지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가평군민들이 주장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을 수렴하면서 노선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춘천 남이섬에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사업 기본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사업은 증가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
오는 2월부터 아파트 청약이 '아파트투유'(APT2you)가 아닌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진행된다. 금융결제원을 통해 진행돼 온 청약 절차를 한국감정원 맡게 됐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청약업무 관할 기관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기존 APT2you 홈페이지 서비스가 오는 31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21일 한국감정원이 주택청약 업무를 수행할 법적 지위를 구축하는 등 '주택법' 개정안도 같은 날 국회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보호무역 기조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도 강원도가 2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했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 수출실적이 20억8929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전국의 수출 증감률이 –10.3%을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강원도 수출은 9개월 연속 상승 후 다소 감소했으나 12월 면류,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특히 시멘트 수출이 중국, 미국에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대비 32.6
지난해 4월 고성·속초 일대를 휩쓸었던 대형산불은 3~5월 봄철 영동지역에서 불어오는 '양간지풍(양양-간성 구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불길을 더욱 키웠다.양간지풍은 ‘남북고저’의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형 태풍급 바람이 주원인으로 태풍을 능가할 정도로 바람의 세기가 강하며, 산불 확산속도가 진화속도 보다 빨라 단시간에 피해면적을 확대해 진화를 어렵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고성·속초 산불을 비롯, 매년 봄철 동해안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은 이 같은 양간지풍이 화약고 역할을 했을 정도로 강원도에서는 이를 잡는 것이 관건이었다. 강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 고층 급매가 나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중도금 대출신청에 나서려고 합니다." (2019년 8월 A씨)"원주 호반베르디움 7층 급매가 나와서 봤는데 가격이 높긴 합니다.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로 계약을 치르게 됐습니다." (2019년 6월 B씨)지난해 강원도내 고분양가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증가, 도 은행권 가계 대출잔액이 불어나는데 핵심적으로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3.3㎡ 당 민간 아파트 평균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2020 강원 경제 전망 2편 "지역 소비자금 유출 대책 방안은?"한국은행 서신구 강원본부장과 집중 인터뷰를 합니다.Q. 지역 소비자금 유출 어떻게 보시는지?Q.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강원도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Q. 6차 산업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은?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