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6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92회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경합을 벌여 화제에 오른 작품이 있다. 바로 샘 멘더스 감독의 영화 '1917'이다. 무려 9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됐고, 이 가운데 촬영·음향믹싱·특수효과상 3개를 수상했다. 감독은 어린 시절에 들었던, 제1차 세계대전에 전령으로 참전한 자신의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솜씨 좋게 영상으로 재현해낸다. 현장감 넘치는 촬영과 재봉선이 보이지 않는 편집기술로 구현된 화면과 음향을 따라가다 보면 개인으로서 한 사람의 젊은이가 경험한 전쟁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절실하게 경험하게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고 경제실적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달 발표되는 올해 2월 수출실적과 관광객 감소 우려는 물론, 부동산 거래시장과 일선 사업장 영업축소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가 없던 지난 1월에만 강원도의 중국수출은 1년전보다 70억원 넘는 금액이 증발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춘천·원주·강릉 관광객은 3만명 넘게 사라졌다. ■ 영업축소한 일선 사업장 붕괴 '위기'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주택거래 경기 회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춘천 일반 교회들이 다른 행사를 중단하되 주일예배는 축소하는 선에서 강행했다. 그러면서 이들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명동 인근에 위치한 A교회는 1일 첫 주일예배를 축소하는 선에서 진행했다. 또 유튜브를 통한 예배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게 최소 2주간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대체할 수 있도록 권했다. 주요 예배를 제외한 모임과 행사도 당분간 연기 및 취소한다고 전했다. 또 예배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교인 중 1명의 동선이 기존 진술과 엇갈린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 통보를 경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는 춘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에 대한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방역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시행해 왔다.앞서 이들 춘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확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다. 당시
강원도내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60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 또 강원도내 250명이 넘는 신천지 교인에게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에 따르면 1일 새벽 기준 도내 신천지 전수조사 대상자 1만4103명 중 1만3495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 약 96%의 전수조사가 진행된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3명 중 1만211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신천지 교육생 3772명 중 328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유증상자가 신천지 신도의 경우 215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시범도입, 2일부터 출시된다.강원도가 2일부터 모바일 결제가 되는 강원상품권을 시범도입하는 차원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도민은 물론,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금융기관 방문없이,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강원상품권 전용앱, 기존 은행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5~10% 할인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결제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맹점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가입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춘천시 사 선거구에 이교선 후보가, 홍천군 가 선거구에 이광재 후보가 각각 당내 경선을 통과하면서 도내 여권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0년 강원 주요시군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주자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3월 1일 오전 10시 강원도당위원장실에서 '2020년 재·보궐선거 기초의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교선 , 이광재 예비후보가 각각 민주당내 춘천시 사 선거구와 홍천군 가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
1일 강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30분쯤 강릉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 1명과 신천지 교육생 1명, 강릉을 방문한 대구시민 1명, 의료기관 종사자 1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현재 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om]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하면서 홍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갖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지난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성 염증반응 억제효과도 입증됐다. 또 바이러
춘천지역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맞는 이번 주말, 추가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예정이다.이번 주말은 코로나19 춘천 최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일에서 최대 잠복기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또 춘천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지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 같은 이유로 이번 주말 '31번 확진자'나 춘천 확진자 2명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되면 이후 이들로 인한 대규모 지역 전파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
춘천지역 약국과 우체국 등에 28일 마스크 일부 물량이 판매됐지만 조기에 품절되는 등 주말내내 '마스크 구하기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 유통망을 통한 ‘반값 마스크’ 공급 방안을 발표했지만 물량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혼란만 가중됐다. 춘천시민들은 29일 아침에도 농협 하나로마트·우체국·약국 등을 순회하며 마스크 확보에 나섰지만 대부분 빈손으로 돌아갔다. 공급량이 애당초 발표 내용보다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날 춘천지역 공적 마스크는 가장 먼저 면 단위 우체국에서 풀렸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28일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춘천시 분구와 도내 선거구 9석을 보장하라"고 28일 촉구했다.이·통장연합회는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균형 발전과 완전히 역행하는 정치적 행태"라며 "면적, 지리적 여건, 행정구역과 교통, 생활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도민들은 그동안 정치력 약화로 인한 허탈감과 커다란 소외감을 느꼈다"며 "더는 정치적 피해와 지역 소외 악순환이 지속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통장연합회는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은 취업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 고용 장려를 위해 기업과 청년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기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순천의 '청춘창고'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 번쯤 눈여겨봐야 할 성공 사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천의 청춘창고는 본래 양곡창고였습니다. 1945년에 건립돼 오랫동안 정부의 양곡을 보관하던 창고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22개의 청년 점포가 있고,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무대가 있으며 다양한 공예 작품이 전시된 '완전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춘천시내 학원가가 휴원에 돌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원 원장들은 강사들의 임금과 수강료 환불은 물론 임대료와 운영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재정난이 악화되고 있다.춘천시내의 한 어학원 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쉬고 있는데, 현재는 내달 1일까지 휴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가 더 확산된다면 언제 개강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학원 같은 경우엔 학생 수가 많아서 한 명이 걸리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여 최대한 코로나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다"면서 "신입생이나 재등록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신도 89명이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방역대책 브리핑을 갖고 "강원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춘천, 강릉, 속초의 3,996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89명이 고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춘천과 강릉, 속초 3개 지역 신도 3996명 중 3756명이 응답했으며 미응답자는 240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개 시군 역시 인력 535명
춘천지역 면지역 우체국은 오후 2시, 약국은 이르면 3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한다.정부는 지난 27일 오후 전국 4000여 곳 약국·우체국·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110만개 마스크가 풀린다고 예고했다. 현재 3000~4000원까지 치솟은 마스크 1장당 가격도 1500원선으로 권고한다고 밝혔다.이에 춘천시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정부 발표와는 달리 마스크가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면지역 우체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지역내 전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판매
원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원주 확진자 A씨와 아내 B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주시는 직장동료 부친상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A씨(46)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인후통,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A씨는 지난 25일 의료원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경미해 처방 후 귀가한
“코로나 19 심각한데 재택근무나 여름휴가 미리 사용하면 안 될까요?”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춘천시내 근로자 상당수가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도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 임심한 여성공무원‘에 대해 ’공가‘를 실시했다.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충분히 공가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게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여기에 어린이집 휴원이나 학교의 개학연기 등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게도 재택근무와 자녀돌봄휴가, 연차 조치를
남춘천역을 거쳐 남양주로 간 2명의 타 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확인됐지만 경춘선 이용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남양주시로부터 발표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지난 22일 대구-춘천 노선의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고속버스터미널에 하차, 남춘천역을 이용해 남양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남춘천역에 대해서는 시 차원에서 별도의 접촉 인원파악 및 역학조사 의뢰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MS투데이 취재결과 밝혀졌다. 소독 등 방역대책이 전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남춘천역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 프리지마 1만6000송이며 배송 주기는 매주 수요일 1회다. 시청 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해 시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다.시내농협도 마찬가지다. 시에 따르면 이미 시내 농협이 춘천시에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요청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