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18
휴식과 재충전 하면서 늘 하던 대로 취미생활 하며 즐겁게 한 주를 시작해야겠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2. 이*숙 17
0.01% 올랐다가 내렸으니 보합이군요 외지인 투자 거의 없이 지역 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니 횡보하거나 하락세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3. 박*주 16
황사와 미세먼지로 창문 열어'환기는 추억으로 가나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춘천지역 지방의원들이 같은 당 후보 캠프의 ‘주력 부대’로 동원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캠프 직책까지 맡아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본연의 임무를 도외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지역 여야 기초·광역 의원 상당수는 2~3월 회기를 마친 후 의회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로 발도장을 찍고 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에도 지방의원 다수가 유세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소셜미디어에 특정후보를 공개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특히 일부 광역의원들은 같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며 각 후보들이 고른 ‘첫 유세지’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대체로 ‘텃밭’으로 불리는 우세 지역, 혹은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첫 유세지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후보들의 첫 유세지를 보면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나 총선 판도를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이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고심 끝에 선택한 첫 유세지로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와 수십명의 선거운동원들도 동원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28일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춘천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도청소재지인 춘천선거구는 ‘강원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선거 때마다 여야의 자존심을 건 승부처로 꼽힌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선 현역 지역구 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원 첫 여성 정치인에 도전하는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가 완주하더라도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여야 맞대결 구도다. 춘천을에선 현역 의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에 만 18세 이상 인구가 4년 전인 21대 총선 때보다 8000여명 증가하면서 늘어난 유권자 수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춘천 인구는 28만6262명이다. 제21대 총선 직전이던 2020년 3월(28만1688명)보다 4574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투표권이 주어지는 만 18세 이상 인구, 즉 유권자 수는 23만8583명에서 24만6678명으로 8095명 증가했다.특히 고령층의 증가가 눈에 띈다. 춘천 60대 인구는 4년 전보다 8000명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많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0일 치러집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 선거구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이하 춘천을) 선거구에는 7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본선 경쟁이 시작됐는데요.후보자 모두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7인 7색'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춘천갑·을 지역 후보자의 정보와 주요공약을 정리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수퍼맨을 기다리며’는 미국의 데이비드 구겐하임 감독이 만든 교육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미국교육의 불편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고등학생 두 명 중 한명은 학교를 중퇴하고, 고교 중퇴자가 감옥에 갈 확률은 60% 이상이며,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식사와 의료 혜택을 받는 재소자들을 위해 1년간 1인당 3만3000달러를 쓴다. 무사안일한 교육행정과 관료주의에 찌든 학교 시스템은 학생들의 필요에 앞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미국교육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고 오직 수퍼맨 같은 영웅이 나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춘천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50%, 전성 민주당 후보가 32%로 오차범위 밖인 18%포인트(p)의 격차를 보
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무소속 또는 군소정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양당이 전체 254개 선거구 중에서 60곳 안팎에서 아직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않고 있어 후보자 등록 직후 초반 판세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된다.양당은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크게 5개로 나눠 판세를 구분했다.이는 각당의 선거전략 단위에서 자체 또는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주민을 대표할 인물을 뽑는 투표의 중요성과 총선 유의사항 등을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우용 공보팀장과 살펴보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등록현황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이 진행됐습니다. 강원자치도에서는 8개 선거구에 21명이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선거구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춘
강원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46%,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41%로
오는 4·10일 총선에서 춘천 승패의 캐스팅보트가 될 지역으로 ‘후평동’과 ‘신사우동’이 손꼽히고 있다. 역대 춘천 총선 결과 갑에서는 후평동이 을에서는 신사우동이 춘천민심을 얼마나 정교하게 대변해 왔는지 확인된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춘천시민들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이하 춘천갑)과 을(이하 춘천을)로 나뉘어 투표하게 된다. 춘천갑은 후평동, 강남동, 퇴계동 등 춘천 남부 19개 읍면동, 춘천을은 동면, 신사우동, 신북읍 등 북부 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가 해당한다.본지가 역대 선거결과를 춘천 동별로 분석한 결과 춘천갑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춘천에 출사표를 던진 각 정당 주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지역구 획정과 공천이 늦어지면서 선거운동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후보자들은 첫날 바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당내 경선 등을 거쳐 공천권을 확보한 출마자들은 신청 첫날 등록을 마치고 바로 선거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재선에 도전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춘천을 방문해 지역 후보들의 유세 활동을 지원했다. 하지만, 정권 심판론과 물가 얘기를 꺼내면서도 지역 공약에 대해선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중앙시장과 명동거리를 찾아 시민들에게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 갑, 을) 지역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전성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장에는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300여명의 시민, 지지자가 함께했다.이 대표는 정권 심판론과 불안한 안보상황을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그는 “춘천시민은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지역 소멸 우려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 정책은 물론 인구 증대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MBTI 지표'를 개발해 맞춤형 인구 정책을 수립한다고 합니다.홍천군·화천군·고성군·삼척시·양구군·양양군·영월군·정선군·철원군·태백시·평창군·횡성군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12곳을 포함해 인구 감소가 우려가 큰 89개 지역이 대상입니다. 지역별 'MBTI 지표'는 사람의 성격 유형을 분석하는 MBTI 검사처럼 인구(E/I)와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무소속 이호범 전 도청 노조위원장이 ′소음 없는 선거′를 제안했다.이호범 전 위원장은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전성 변호사(더불어민주당)에게 마이크와 유세차를 없애자며 소음 없는 선거를 제안했다.이 전 위원장은 이런 제안을 한 이유로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하는 유세차 소음 한도는 127㏈로 자동차 경적음과 전투기 이착륙 소음보다 크다”며 “선거 유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들로 정치 불신이 더 고착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소음 없는 선거가 시
춘천에 있는 학교 교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명이 소양강과 봉의산이다. 그만큼 이 두 지명은 오랜 시간 춘천인 삶의 중심에 있었고 춘천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대표상징으로 자리하였다. 소양강에는 소양1교(1933년), 소양2교(1967년), 우두교(3교, 1999년), 맥국교(5교, 2001년), 워나리교(6교, 2005년), 윗샘밭교(7교, 2019년), 세월교(일명 콧구멍 다리) 등 모두 7개의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소양강에는 소양1교(본명 소양교)를 제외하면 모든 다리가 광복 이후에 지어졌다. 그 가운데 소양2교의 전신인 포니교
4·10 총선 춘천 갑·을 대진표가 완성됐다. 갑·을 모두 현역 대 정치신인 구도가 형성돼 주목된다. 각 지역구마다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만큼 거대 양당 후보 중심의 2파전에서 다자 대결로 선거전이 바뀔지 여부도 관심이다.국민의힘은 12일 춘천을 후보에 현역 한기호 의원(춘천을)을 확정했다. 한 의원은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을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페널티를 적용받아 경선 득표율이 15% 감점되는 불이익을 안았지만, 결선투표까지 가는 경쟁 끝에 4선 도전 기회를 거머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OO대학교 OOOO고위과정수료’라는 비정규 학력이 게재된 선거 현수막을 신고되지 않은 선거 사무소 외벽에 게시하고, 해당 학력이 기재된 명함 1만매를 선거구 주민에게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르면 정규 학력과 이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력 외에는 게재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선거 사무소가 아닌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춘천시만이 유일하게 출산 장려 현금 지원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지자체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이 아이를 출산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첫만남이용권,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이다. 이 중 강원도 육아수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가사업으로 전국의 산모들이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강원도 육아수당 역시 도 사업으로, 춘천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