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에 차이점을 잘 숙지 했습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더 해롭네오 여기에 대한 방지를 철저히 해야 되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9
1. 이*희 1
카네이션을 20년을 드리다보니 이제는 꽃에 돈 쓰기보다 차라리 먹을거에 돈을 더 쓰게되더라구요.
2. 이*철 1
네 대통령이 제일큰문젭니다.
3. 안*정 1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좋은 상이네요~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은 8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해당 선거구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획정은 시한에 쫓겨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등 문제가 많다"며 "토요일 새벽 국회에서 반대연설까지 하며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춘천 국회의원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랜기간 선관위를 설득해 춘천의 숙원이던 춘천분구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강원도에 6개 시군 공룡선거구가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반대여론이 일었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저는 눈치 보지않고 춘천분구 환
수부도시 춘천이 '누더기 선거구'로 전락했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총선 재획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춘천 선거구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춘천-철원-화천-양구 을'로 나눠지게 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속한 지역은 △춘천시 동산면 △신동면 △남면 △동내면 △남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이다.'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춘천시 신북읍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여야 요구로 4·15 총선 획정안의 재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에는 춘천 지역 정가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구 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어제 선거구 획정안을 획정위에 돌려보내면서 강원도 6개 시·군 공룡선거구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며 "물론 그 지적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속초, 고성, 양양이 선거구 하한 미달로 인제군을 통합하게 되면 철원, 화천,
강원지역 정치권이 4.15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만든 사상 초유의 '공룡선거구'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각 당 원내대표들이 선거구를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각 당 원내표단은 지난 4일 밤 새로운 획정기준에 합의했다. 인구 하한선은 13만9000명, 상한선은 27만8000명, 시·도별 정수는 획정위가 제시한대로 8석으로 정했다. 합의문에는 `상한 기준을 초과해 시·도별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내에서 인접 6개 시·군을 통합하는 거대 선거구가 발생하거나(강원도) 해당 시·도의 전체 선거구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전남 순천) 예외적으로
4.15 총선 관련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묶는 사상 초유 '공룡 선거구'가 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거부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4일 오전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또 도의원들은 “이대로 선거구가 획정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춘천시의회가 정부의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민들의 염원인 최단거리 절충안을 무시할 경우 강력 항의하기로 했다. 더욱이 가평군이 주장한 노선안에 대해 제2경춘국도 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 지역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시의회는 1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 건설'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성명서의 핵심은 가평군이 주장하는 제2경춘국도 노선안을 정면 비판함과 동시에 춘천시가 요구한 노선안이 최적의 노선이라는 주장이다.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채택은 통해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
강원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1466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1129명보다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기관별로는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22명, 원주 174명, 강릉 101명, 동해 48명, 태백 49명, 속초 73명, 삼척 73명, 홍천 78명, 횡성 42명, 영월 45명, 평창 84명, 정선 72명, 철원 80명, 화천 31명, 양구 53명, 인제 41명, 고성 97명, 양양 40명이다.시험일정도 공개됐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최근 춘천 인근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가 포획되면서 춘천시가 인접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기존 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ASF가 확진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 중에 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강원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총 사업비가 2조284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23일 사업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를 2조2840억으로 확정했다. 지상이냐 지하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춘천 강북 구간(6.5km)은 강원도가 그동안 요구했던대로 전구간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날 사업비 확정으로 해당 사업이 공식화되면서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은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양홍춘)는 16일 오전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2대·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진태 국회의원, 정재경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필주란 2대 회장이 이임하고 양홍춘 3대 회장이 공식 취임, 임기를 시작했다.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도 모든 권역에서 여성경영인의 능력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활동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양 신임회장은 양구 출신으로 양구 성애고, 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주)하성의 대표이사로
석 달 앞으로 다가운 4.15 총선에 강원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원도의 총선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그는 "고향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연결되면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근화동 일대에 3000억 원 가까운 분양 매출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관련 7개 시·군(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은 18일 강원연구원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역세권 관련 7개 시·군 11개 권역(역세권 6곳, 배후도시 3곳, 장기과제 2곳)을 대상으로 강원 북부권 미래비전과 개발전략수립, 철도연계교통망 구축 및 개선대책,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점진적 줄어드는 모양새다.MS투데이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5%로 2017년 한해 34.0%보다 7.5%p 축소됐다.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5년 전인 2013년 23.0%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된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시
춘천시내 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이 시작되면서 산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춘천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지역을 대상으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총기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획은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발병이 지속 발생하자 멧돼지의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춘천의 경우 시내 전 지역의 멧돼지 예상이동 경로가 총기포획 대상지로 결정된 상태며, 다른 4개 시·군도 멧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