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성인 10명 중 4명은 고지혈증, 나는 괜찮을까?
  • 스크롤 이동 상태바

    (AI) 성인 10명 중 4명은 고지혈증, 나는 괜찮을까?

    • 입력 2024.05.07 00:00
    • 기자명 이종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면,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면,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고지혈증은 혈액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녹아있는 질환이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거나 터질 수 있다. 혈관이 터지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심혈관계질환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위험이 크다.

    하지만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증상이 보이지 않아 고지혈증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한국 성인의 10명 중 4명은 고지혈증에 걸려있다는 통계도 있다.

    다음은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유전, 고지방 식습관, 비만이 원인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위험이 크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수용체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만성적인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이 많은 식단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도 고지혈증의 원인 중 하나다. 체내 지방이 많을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초기 증상 없어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자체는 대게 눈에 보이는 명확한 증상이 없어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합병증이 발병해서야 증상이 나타난다.

    고지혈증으로 혈액에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동맥경화의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이 있다.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어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예방할 수 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육류 기름, 프림, 라면, 마가린,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은 줄여야 한다. 대신 생선과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고지혈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숨이 가쁜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술과 담배는 끊는 것이 좋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금연은 고지혈증 예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3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