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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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이제 갓 성인이 돼 대학에 다니거나 사회로 나온 20대 초반 청년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미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6일 학계에 따르면 이화여대 이승진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수료생과 정익중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은 최근 학술지 한국사회복지학에 '청년들은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논문에서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밝혔다.연구팀은 월드비전이 주관한 '2022년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해 전국 6개 권역 소재 만 19∼23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미래 계획이 있는지 조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의 외딴 산길을 구불구불 올라가다 보면 탁 트인 공간에 정원과 두 채의 건물이 손님을 맞이한다. 언뜻 보면 전원주택 같기도, 미술관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곳의 정체는 산속 정원 카페 ‘지내리 429-1’이다. 주소가 카페의 이름이다. 지내리 429-1은 41년 동안 연극배우로 활동해온 박명환(68) 대표와 김종월(64)씨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현대 사회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생활부터 문화·경제적 산업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게임의 폭력성과 중독성은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은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도박·마약·알코올만큼 중독 위험게임 중독은 도박, 마약, 알코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중독성 행동으로 분류된다. 게임 중독은 뇌의 보상 회로에 영향을 미쳐 게임을 할 때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과다 분비되도록 한다. 도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여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밤에 활동하는 올빼미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침형 인간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다음은 아침형 인간의 장단점을 알아봤다.▶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장단점은?이른 아침부터 활동을 시작하면 하루를 더 길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침형 인간은 새벽 시간을 이용해 운동이나 명상을 하며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 여유롭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유전이다. 가족 중에 탈모를 겪은 사람이 있다면 본인도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미리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적 원인이 없는데도 갑자기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스트레스성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스트레스성 탈모는 유전성 탈모와 다르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다음은 스트레스성 탈모의 특징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갑자기 머리가 빠진다면⋯스트레스성 탈모 의심스트레스성 탈모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후 2~3개월 안에 시작된다. 모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맵거나 단 음식을 찾기도 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되는 것이 단순한 기분 탓은 아니다.맵거나 단 음식이 기분을 풀어준다?매운 음식은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뜨거운 온도를 감지하는 ‘TRPV1’ 수용체가 활성화된다. TRPV1이 활성화되면 뇌에서는 몸의 어떤 부위가 상처를 입었다고 판단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때 분비되는 엔도르
“내가 자주 가는 곳, 취미생활을 즐기는 곳이 깨끗해진다면 나한테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니라 저를 위해 하는 일입니다.”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이원도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송암동 카누 나루터 및 인근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는다. 알아주는 이 한 명 없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 일을 묵묵히 3년째 해오는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취미로 시작한 카누를 타고 의암호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줍고 있다. 26일 오후 카누를 타며 붕어섬 주변을 청소하는 그를 만났다.50대 중반인 이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도시가 살롱’ 2기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도시가 살롱은 서점, 카페, 공방, 스튜디오 등 춘천 내 다양한 공간의 주인과 시민이 함께 모여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문화생활이다. 재단은 지난달 도시가 살롱 2기 모집공고를 냈고, 25곳을 선정했다. 그중 1곳을 제외한 24곳이 7월부터 9월까지 각 5~8회의 모임 활동을 한다.도시가 살롱 2기에는 △인생 2막 동년배 커뮤니티 ‘멋진 하루’ △미술 치유 ‘마음돌봄 미술시간’ △제로웨이스트 ‘지구해방클럽’ △시골 커뮤니티 ‘시골
띠별 주간운세(2022년 3월 24~30일) 쥐 -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고 생활환경에 변화를 주면 좋다.36년생 옛날에 멈춰 있지 말라. 48년생 시대에 맞춰 살기 어렵다. 60년생 술과 사람은 오래된 것이 좋다. 72년생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지 말라. 84년생 생각이나 방법을 바꿔 보자. 96년생 물건 구입이나 환경에 변화. 소 - 소소한 것에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기다.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고 쓸 곳이 있다.37년생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 49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61년생 버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지암국민학교 가덕분교장이 1969년 서면 오월리에 교실 한 개와 교무실 한 개로 문을 열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꿈을 키웠던 공간은 1982년 문을 닫았지만, 지난해 10월 새로운 색을 입고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폐교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 넣어 '오월학교'로 재탄생시킨 주인공은 동갑내기인 최상희(39)·곽명은 씨 부부다.가구 브랜드 비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덤으로 자아실현을 이룬 인구가 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 등의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로나19 이후에는 집에서 이어갈 수 있는 취미까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MS투데이는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하비프러너’(Hobby-Preneur)와 취미로 행복을 찾은 주인공들이 꾸려가고 있는 공간을 2편으로 나누어 각각 소개한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종류의 수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은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나 친구들과의 이색체험 코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방에서 주최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짧은 시간에 알찬 취미생활을 원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를 넘어 나만의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춘천에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반지 공방, 도자기 공방, 유
“몸도 아파보고, 장애물도 만나고, 길도 잃어보는 등 인생을 압축해 한달 동안 길 위에서 살아본 듯 합니다. 인생의 단면을 체험해본 것 같아 모든 순간이 뿌듯합니다.”40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도전했던 한달간의 동해안 7번국도 해파랑길(750km) 종주를 마친 김웅기(64) 전 춘천고 교장이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1981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올해 2월28일 춘천고등학교 교장직을 끝으로 인생 1막을 마쳤다.평소 걷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는 은퇴 후 800km 길이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팬이 관련 콘텐츠와 상품을 만들거나 모으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덕질’이라 부른다. 일본어로 마니아를 뜻하는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해 ‘오덕후’가 됐고 그것이 ‘덕후’로 줄었다. 여기에 행위를 뜻하는 접미사 ‘질’을 붙여 덕질(덕후+질)이라 부르게 됐다. 덕질의 분야는 스포츠,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소설, 연예인 등으로 다양하다. 과거에는 이런 활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했지만, 현재는 건전한 취미생활이자 여가생활로 여겨지고 있다.이 덕후들은 대상을 수용·소비할 뿐만 아니라 재
최근 춘천시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없애고 시민 스스로가 일상 속에서 문화주체가 되는 것이 춘천시가 추구하는 문화도시의 방향이다. 문화도시 프로젝트들이 완성되는 5년 후에는 춘천이 여유로운 일상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도시, 삶에 대한 고민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도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도시의 창조력으로 전환될 수 있는 도시로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MS투데이는 '시민이 문화의 중심'이 되고 온 동네를 '문화공간'으로 꾸미려는 춘천시의 문화도시 조성 기본 구상을 살펴보고
‘멍 때리기 대회’를 기억하시는지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무산됐지만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참가자뿐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지요.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는 멍 때리기’는 나름 ‘효과적인 휴식’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뇌를 잠시 방전(?)시킴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사실 기발한 아이디어는 골똘히 고민할 때보다 아무 생각없이 행동할 때 불현듯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뇌는 참 알다가도 모를 신비한 영역인 게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자꾸 떨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다시는 꺼내입지 않을 것 같았던 옷들을 내 손으로 다시 꺼내입거나 구입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나이를 먹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취미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 옛것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은 이들에게 색다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