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보다 4배 높은 지폐 ‘2000원권’을 아시나요?
  •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액면가보다 4배 높은 지폐 ‘2000원권’을 아시나요?

    • 입력 2024.01.12 00:07
    • 수정 2024.01.18 08:5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계 이황이 그려진 1000원권부터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권까지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범용 지폐는 총 4종입니다. 

    하지만 2017년에 ‘행운의 2달러’처럼 독특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2000원권 지폐가 발행됐다고 합니다. 

    기념 지폐로 소량 발행된 2000원권은 액면가의 4배 높은 8000원에 판매가 이뤄졌는데, 높은 관심에 주문이 폭주했다고 합니다. 

    동계 스포츠 종목과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이 그려져 있는 이 기념 지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법정 화폐로 일반 지폐처럼 사용은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2000원권.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더욱 특별한 2000원권의 의미와 보기 드문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이천원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이천원권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4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