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에 배탈까지⋯ 여름철 '이것'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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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에 배탈까지⋯ 여름철 '이것' 주의하세요

    • 입력 2023.07.05 00:01
    • 수정 2023.07.08 00:26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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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습도가 높은 장마철 등 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해산물 등 날음식의 섭취를 줄이거나 조리기구 소독하는 것 외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너무 친숙하고 자주 사용해 위험성을 간과하기 쉬운 ‘달걀’인데요.
    오리와 닭 등 가금류의 장과 피부에 ‘살모넬라균’이 기생하고 있어 달걀을 만진 뒤 요리하거나 조리도구를 만지는 경우 교차오염에 따른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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