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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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숙 13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최*화 7
지나 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행사도 하는군요. 술을 못마셔서 가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즐기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3. 주*용 7
죄의식과 책임의식이 실종된 우리나라.. 여의도에 범죄자들이 활보하며 큰소리 치는 나라..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지로 둘러싸인 춘천에는 이름난 산들이 많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 가리산, 삼악산, 용화산, 오봉산 4곳이 춘천에 있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마적산은 오봉산과 연결된 605.2m의 봉우리로 단독으로 오를 경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시민들 사이에서 산책코스로 인기 있는 산이다. 또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매년 1월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내에서 구봉산과 소양호를 넘어 춘천공원묘원으로 향하다 보면 ‘마적산 해맞이등산로’라는 표지판이 눈에 띈다. 그 길을 따라 들어오면 마적산 등산로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남이섬, 공지천 등 볼거리가 풍부해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는 도시였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춘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양새다.장기화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잠시나마 옛 감성에 잠긴 채 산책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볼거리가 풍부한 효자동 ‘낭만골목’에 주목하자. ◇인적 드문 골목이 관광코스로
10월은 추석,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까지 끼어있어 쉬는 날이 평소보다 많다. 추석 연휴에 누렸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한글날이 다가오면서 기분 좋은 휴일을 맞게 됐다. 일교차가 제법 커졌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여행 욕구가 샘솟는다. 숙박은 부담스럽고 기분 좋게 당일치기로 다녀올 곳을 찾는다면 이곳에 주목하자.▶옛 김유정역과 김유정 이야기 숲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는 2010년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페역이 된 김유정역이 있다. 한국 철도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다. 1939년부터 신남역으로 불리다가 2004년 바뀌었다. 폐역
무릇 여행은 돌아다니며 보고, 먹고, 즐겨야 진짜배기 아니겠는가. 춘천시 서면은 의암호, 북한강에 둘러싸여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고,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삼악산이 솟아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특히 ‘파크골프장’, ‘애니메이션박물관’, ‘카페촌’ 등의 문화·관광 명소가 밀집해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5000원으로 즐기는 파크골프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든 골프채와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공원에서 치는 골프를 말한다. 규칙은 골프와 같지만 쉬운 난이도, 안전함, 저렴한 이용료, 접근성 좋은 위치 등으로
옛부터 대학생들의 MT나 단체 야유회 등의 성지로 불렸던 강촌. 북한강과 검봉산이 어우러진 남다른 경치와 구곡폭포와 문배마을까지 자리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더불어 강촌랜드, 강촌테마파크 등이 위치해 바이킹이나 카트, 산악오토바이 등을 통해 액티비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관광지다. 강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1. 드라이빙 강촌 여행에서는 특히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다. 강촌역 바로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자전거, 스쿠터, 전기 산악오토바이 등 탈 것을 빌린 후 북한강 강변 철길 위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