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이 완연한 겨울을 맞아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2024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개막 후 약 2주를 맞아 축제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화천천 얼음벌판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허기진 관광객은 낚시터 옆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맛보며 축제를 오감으로 즐겼다.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열린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축제 분위기가 한파 속에서도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올해 12회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
태백의 설경과 철원 한탄강의 가을을 담은 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사진으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관람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설국여행’과 철원군의 ‘가을in한탄강’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432점이 출품됐으며,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9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설국여행’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사이로 지나가는 구불구불한 길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가을in한탄강은 붉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앞두고 행정부처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행정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 종전의 틀 속에서만 협의를 해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진짜 제대로 하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행정부처들이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
춘천지역 관광 명소인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국내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100곳의 관광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중 강원지역 관광지 10곳이 선정됐다. 이중 춘천에서는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포함됐다. 남이섬의 경우 6번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려 강원지역 대표 관광지임을 증명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이번에 처음으로 목록에 들어갔다.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
8일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소양강댐은 홍수 조절을 위해 9일쯤부터 수문 개방을 검토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 지역에 8일 오전 8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부터 11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00~300㎜이며, 도내 많은 곳은 3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소양강댐은 댐 유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홍수 조절을 위해 9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방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양강댐이 이번에 수문을 개방하면 2020년 8월 5일 이후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