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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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3
발로 뛰어 심층취재한 기자님 운동하는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산책로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보도한 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 김*옥 3
KT&G는 국유지 무단점검에 환경오염이라니... 어의가 없네요. 춘천이 만만한가봐요. 세금 폭탄을 맞아야... 춘천시와 이민을 위해 정말 좋은기사입니다.
3. 박*영 2
공익을 위해 해당공간을 관리해 왔다면서… 참 뻔뻔하네요
봉의산은 춘천의 진산이다. 진산이란 그 고을 영령이 마을 주민 보호는 물론이고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며 지역을 호위하는 산을 말한다. 이러한 진산에 고을마다 매년 제사를 지내왔다. 강릉의 제왕산, 원주의 치악산, 삼척의 갈야산, 태백의 함백산, 동해의 초록봉, 정선의 가리왕산, 평창의 노산, 화천의 용화산, 철원의 금학산, 양구의 비봉산, 인제의 기룡산(복룡산), 고성의 향로봉, 양양의 설악산, 홍천의 공작산, 횡성의 어답산, 영월의 발산이 강원도 시·군의 진산으로 불리고 있다. 옛 대관령 길을 품고 있는 강릉의 진산인 제왕산은
춘천 삼악산, 금병산, 대룡산이 '등산 명소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과 심층 평가를 통해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인제군 자작나무숲길, 춘천 금병산 대룡산 삼악산 등산로, 강릉 대관령 옛길, 고성 화암사 숲길 등 도내 등산 명소 5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과 공공 민간단체 등이 추천한 도내 18개 시군 267개소를 대상으로 5개월 진행한 평가는 선호도, 접근성, 생태적 특성, 자연 연계성, 경관 조건 등이 고려됐다. 강원자치도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등산 명소 선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10월 초 첫 단풍 소식이 전해졌고, 주요 수종의 50%가 단풍으로 물드는 단풍 절정기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다. 1년에 한 번, 2주 남짓 가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설악산설악산은 강원자치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속초와 양양, 고성, 인제에 걸쳐 있다. 높이는 1708m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의 가을 단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명산 중 하나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절정기는 10월 2
지역 이미지 훼손 논란에 휩싸인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지역자치단체 등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12일 원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 등이 영화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제작사는 예정대로 13일 영화를 개봉할 수 있게 됐다.재판부는 "명백한 허구의 내용을 담은 이 영화의 배경에 치악산이 등장한다는 사정만으로 치악산의 명성이 훼손된다거나 시청자가 치악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된다고 예측할 수 없다
토막살인 괴담을 주제로 한 공포영화 ‘치악산’을 두고 원주시와 지역 시민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원주 치악산 구룡사 신도연합은 2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와 치악산 국립공원, 구룡사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신도연합은 “이목을 끌기 위해 제작한 토막 난 사신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치악산에서 발생하지도 않은 토막살인 괴담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인해 치악산 구룡사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영화 치악산은 40년전에 열 여덟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 전역에 태풍특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등 동해안 6개 시군과 강원산지에 태풍경보를, 오전 7시 춘천과 원주, 홍천, 태백 등 영서지역에 태풍 주의보를 발령했다.9일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삼척 138.9㎜, 강릉 116.9㎜, 동해 114㎜에 달하는 등 동해안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강릉과 삼척, 평창에서 거주하는 13가구 22명이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사전 대피했다.강원자치도 재난안대책본부는
15일 강원도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주의가 요구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중·북부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되고, 춘천과 원주, 홍천 등 그 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4일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의 누적 적설량은 고성 미시령 53.3㎝ 향로봉 49.2㎝ 진부령 32.2㎝ 홍천 구룡령 21.8㎝ 평창 대관령 16.1㎝ 설악산 14.7㎝을 기록했다.또 태백산과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55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춘천 사북면 말고개와 배후령, 새밑 고개 등
원창묵 원주시장이 오는 2월 1일 차기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이날 시장직도 내려놓는다.원주시 비서실 관계자는 7일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원 시장은 2월 1일 0시에 사퇴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확정되진 않았지만 현재 검토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제 29·30·31대 원주시장인 원 시장은 강원도 최초 민주당 3선 기초자치단체장이다. 3선 연임에 따라 더 이상 시장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올해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원 시장은 지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문화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돌아오는 추석은 방역을 철저히 지키되,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만큼 일상에 치여 억눌러왔던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이번 추석,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강과 호수가 둘러싼 호반의 도시 춘천의 또 다른 이름은 문화도시다. 올해 초 문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은 이전부터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춘천인형극제, 춘천SF영화제 등 지역 문화예술을 전국 단위 축제로 이끌고 장르적 유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청정지역' 강원도내 자연환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도심보다는 산간지역을 활용한 등산, 캠핑 등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내 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으나 도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