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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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김*원 3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3. 주*용 2
이 내용은 정말 처음 알았네요.. 사용해 본 분들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삼복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초복 무렵은 장마까지 겹쳐 덥고 습한 날씨에 몸이 축 처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보양식을 챙겨 먹어 몸 건강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뚝딱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초복·중복·말복 모두 '삼계탕' 보양이라면 조금은 지겹고 식상하지 않을까요? 춘천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돌아오는 복날은 다양한 맛으로 입맛도 돋우고 기력도 회복해 건강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11일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원기를 회복하고 무더위를 잘 견디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이자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복날 음식은 바로 '삼계탕'입니다.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닭 사육 농가가 줄고 사료비와 인건비 등이 모두 올라 한 그릇이 2만원을 육박할 만큼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지갑 열기가 부담스러운 삼계탕 가격에 서민들의 여름 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건강 강의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해보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의 대답은 늘 동일합니다.주제가 건강이니만큼 “몸이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는데 사실 정답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잣집에 태어나면 됩니다.자, 그렇다면 건강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마찬가지로 건강한 몸을 받아 태어나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인데, 흔히 ‘자식농사’라는 말을 씁니다.1년짜리 밭농사, 벼농사짓는 사람도 정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는 복날도 닭갈비로 몸보신을 할까요? '남의 입에 들어 있는 것도 뺏어 먹는다'라는 보양식이 있는데요. 바로 '툇골 오리'입니다. 살기 힘든 지역이라 이름 붙은 '툇골'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성의 맛, 비결은 무엇일까요? 무더위에 맞설 보양식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오는 16일 절기상 초복(初伏)이 다가온 가운데 춘천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1만4000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춘천지역 삼계탕 1인분 가격은 평균 1만40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00원(7.7%) 올랐다.춘천의 삼계탕 1인분 가격은 속초(1만5000원)와 삼척(1만4333원)을 제외하면 강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다. 강원도 평균(1만3145원)보다는 855원(6.5%) 높다. 삼계탕 가격 인상은 닭고기를 포함한 식재료와 인건비‧물류비 등이 올랐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유엔(UN)은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6.4%로 나타나며 이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강원지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
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94억원이 모였다. 지난해 상반기 후원금 147억(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후원금 포함)에 비해 53억원이나 감소했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지난해 상반기 개인 후원금이 3500만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3000만원으로 13% 감소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조치도 운영난을 가중시켰다. 춘천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춘천동부, 남부, 북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