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목 9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 명복을빕니다..
2. 김*아 9
이런게 참... 엄마가 미안해 할텐데 엄마 잘못이 아닌데....
3. 조*서 3
환자 생명을 볼모로 협박하는 니들이 더 나쁜놈들이야~우리 없이 너네 한번 다 죽어봐라 이건데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강경파'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의협 새 집행부는 남은 의대 정원 증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회장은 이날부로 의협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임 신임 회장은 올해 3월 20∼22일 치러진 의협 제42대 회장 1차 투표에서 5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같은 달 26일 치러진 2인 결선 투표에서 득표율 65.4%로 당선
N
[인사] 강원일보◇ 부사장 최병수◇ 전무이사 김영래◇ 상무▲ 논설주간 권혁순 ▲ 원주본부장 황형주◇ 이사▲ 마케팅본부장 문익기 ▲디지털미디어본부장 김현철 ▲미래사업본부장 김석만 ▲서울본부장 겸 대외협력본부장 유병욱
은퇴 전 노후 준비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응시한 자격증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자격증에 응시자가 몰렸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총 179만5721명 가운데 21만8497명(12.2%)이 50대였다. 2019년 전체 9.2%였던 50대 응시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 인력공단이 국가기술자격 통계를 작성한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30일 확정되는 가운데 의정(醫政) 갈등은 해결될 기미는커녕 되레 고조될 조짐을 보인다.전날 영수회담에서 여야가 '의대 증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날 의대 정원까지 확정되지만, 의사들은 입을 모아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새 집행부를 꾸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마저 잇따르면서 70일 넘게 이어져 온 의정 갈등의 해소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야 '증원 공감대' 형성 이어 대학별 의대정원 '확정'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버레인은 춘천대교가 보이는 카페로, 최근 지역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참가자 200여명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또 한국드론관광협회가 별자리를 주제로 한 드론 쇼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향후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29일 석사동행정복지센터에 350만원 상당의 이불 45세트를 기탁했다. 이불은 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금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재)춘천지혜의숲이 지난 3년간 사용한 기관 명칭과 CI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5월 17일까지 춘천지혜의숲 이메일(ksj95@cc5070.or.kr)로 접수하면 되고, 6월 초 전문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각각 3명을 선발한다. 시상자에게는 총상금 36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과 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선정 기준은 인구 고령화와 은퇴자 증가에 따른 인구 구조적 문제 대응, 시니어 세대의 지혜와 경험 지역사회 환원, 시니어 스스로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는 노후준비세대 통합전문
강원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에 앞장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대중 가수 이무송씨가 이사장은 맡은 체인지메이커스는 27일 춘천시 동면 모토모토 컨벤센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는 ▲인간의 존엄성 ▲혁신과 변화 ▲지속가능성 ▲사회적 공헌 ▲협력과 파트너십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특히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특화된 지역 발전 정책 개발과 공론화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갈등이 경찰 고발로 이어지면서 향후 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법조계에서는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 데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다만 민 대표의 구체적인 해사 행위 실행을 뒷받침할 증거를 하이브 측이 확보한 상태라면 수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될 여지는 있다고 본다.◇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찬탈’ 주장⋯“모의만으론 처벌 어려워”28일 경찰과 가요
1970년대 ‘가시나요’ ‘지금은 떠나도’ 등으로 인기를 끈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한 이후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코코브라더스'를 결성해 활동했다.코코브라더스의 ‘코코’는 ‘코믹 코메츠’의 약자였다.그는 1973년 코코브라더스에서 따온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케냐에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70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이작 음와우라 케냐 정부 대변인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3월 우기가 시작한 이래 극심한 폭우로 수도 나이로비와 서부, 중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며 "3월 중순 이후 집계된 사망자가 현재 7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2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2명이 부상하고 8명이 실종됐다고 덧붙였다.케냐 정부는 유실된 인프라 복구와 긴급 주택·식량 지원을 위해 3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승균 강원도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7명이 참석해 소기업 공동사업 제품 우선 구매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재)춘천지혜의숲이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일자리사업 수요처로 참여 중인 관내 10개 보육시설이 함께했다. 이날 보육기관 아동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윤수형(우농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 홍영미(서춘천농협 과장)씨 시부상. 윤석모(79)씨 별세 =23일 별세 △빈소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춘천안식원 경춘공원묘원 △연락처 033)261-4441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를 두고 11일째 장고를 이어가면서 인선 발표가 주말을 넘기는 분위기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선을 금방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 제일 급한 것은 비서실장 인선"이라고 말했다.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부터 조속히 임명해 4·10 총선 패배 이후 참모들의 집단 사의로 어수선해진 대통령실 내부 조직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게 여권 안팎의 인식이기도 하다.그러나 비서실장은 여전히 하마평만 무성하다. 당초 지난 19일, 늦어도 이날까지는 비서실장
▲유연경(전 윤희순기념사업회 이사장)씨 남편(홍재근씨·88세)상, 홍성한(주식회사 나우스 베트남투자법인장)·성이(주식회사 성우)·윤숙(한림성심대학교 레저스포츠과 교수)씨 부친상=15일 별세. △ 발인=17일 오전 6시 △장지=춘천안식원 시립가족묘 △빈소=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201호실 △연락처=(033)261-4441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춘천 아파트값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서울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3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도 장기간 침체를 끝내고 상승 전환하는 등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4월 8일)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02%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큰 폭의 하락은 아니다.이번 주 들어 춘천뿐 아니라 그동안 상승 흐름이었던 강릉(-0.12%), 삼척(-0.09%), 태백(-0.06%), 원주(-0.02%) 등 대부분 시‧군이 하락세를 보
▶김정은 "적이 군사적 대결 택한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 필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있을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에 보다 확고하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46석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마무리된 가운데, 춘천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여의도 정치권에 입성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의해 정치권에 발을 내디딘 진종오(44)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당선 안정권인 비례대표 4번을 배정받았다.전국 개표율 100%를 기록한 11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국민의미래가 36.67%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미래가 총 18석을 확보하면서 진 전 위원장은 금배지를 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