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신*주 8
세상엔 공짜가 없다.어떤거든지 무조건 공짜는 받지말자.
2.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3.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댄스 경연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이후 ‘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K-POP을 중심으로 방송 댄스가 주목받아왔지만, 스우파라는 방송을 통해 ‘스트릿’이라는 장르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댄스 장르는 리듬, 보그, 하우스 등 다양하다. 이런 모든 장르를 합쳐 정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댄스스포츠’란 종목도 있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훌륭한 디지털 정부를 구축했지만, 국민이 그 편의성을 체감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흩어져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원스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연말까지 420여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천500여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며 "도입된 지 이제 110년 지난 인감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잇달아 실험해온 북한이 최근 국제사회 대북 제재망에서 벗어나 있는 순항미사일 실험 빈도를 높이고 있다.대량살상무기(WMD)로 분류되는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정밀타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까지 확보해 미사일 무기고를 다양화함으로써 한국과 미국의 미사일방어망에 과부하를 초래하겠다는 의도다.북한이 지난 28일 시험발사한 '불화살-3-31형'은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이다. 수중에서 기동하는 잠수함에서 발사하면 발사 원점을 숨길 수 있다.시험발사를 현지 지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군 핵무장화 실현과 국가
북한 미사일총국은 개발 중인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24일 첫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통신은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무기체계의 부단한 갱신과정이며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이며 의무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우리 군 당국은 전날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사실을 포착했다.북한은 이날 시험발사 사실만을 공개한 채 발사 장소와 비행 시간·고도·경로 등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군 당국은 '불화살-3-31'형이 기존의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
다한증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땀이 과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다한증은 더운 여름에 심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계절과 관계없이 증상이 나타난다. 오히려 추운 겨울 다한증 환자들의 고통이 더 심해진다.겨울에는 보온을 위해 두꺼운 양말과 신발을 신어 땀이 배출되지 못한다. 땀에 젖은 발은 추운 날씨 탓에 수족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무좀과 습진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다음은 다한증의 원인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활 지침을 알아봤다.▶다한증의 원인은?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는 일차성 다한증과 다른
춘천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김채연(23)씨는 개강이 다가오면서 자취방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 중이다. 원래 춘천에 거주하지도 않았고, 지리조차 잘 모르기 때문이다.김씨는 “학교 앞도 좋지만, 다른 곳도 고민중”이라면서도 “어디가 좋은지, 생활하기 편리한지 지역 사정에 어두우면 쉽지 않다”고 말했다.최근 개편된 통계청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살고싶은 우리동네’는 이런 불편을 돕는 서비스다.
두 달 넘게 내리막길을 탄 춘천 아파트값이 이번 주 보합을 기록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1·10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책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월 1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변동 없는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9주 만에 하락세를 멈춘 것이다.매매가도 위보단 아래로 향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춘천에서 신고된 전용면적 84㎡ 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8일(현지시간) 새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 관련 문제를 의제로 삼아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올해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은 이사국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식 회의에 참가함으로써 북한의 안보 위협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을 이사국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갖게 됐다.안보리는 이날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기준·한국 시간 19일 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북한'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열고 최근 고조된 북한 이슈를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한미일 등이
“진짜 노답이네요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지난달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대병원) 응급실 사망사고 이후 춘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2월 사고로 강대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지만, 대기만 하다 다음날 동네 정형외과를 찾아야 했다. 진단명은 ‘척추골절’이었다. 강대병원 응급실에서는 골절을 찾아내지도 못했다. A씨는 “강대병원을 다녀간 다음 날 저처럼 응급실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환자가 돌아가신 뉴스를 봤다”며 “아픈 게 죄인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강대병원 응급실 사망사고 이후 강원특별자치도 거점 의료기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미시간호수로 뛰어들자 옆에서 몸을 풀고 있던 남성도 잇따라 물속으로 점프했다.이날 시카고 기온은 최저 섭씨 영하 29도, 최고 영하 26도, 체감온도는 영하
"누군가 배곯고 있으면 나는 안 먹더라도 주고 그랬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내가 배고파 봤으니까. 내가 그 고통을 아니까."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만난 변문희(80)씨가 말했다.변씨는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배고프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마포복지재단에 전 재산인 집과 금융 자산 약 4억2천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마포구와 마포복지재단은 이날 오후 유산 기부식 행사를 열고 변씨에게 감사를 표했다.변씨는 늘 배고팠고 원하는 만큼 공부하지 못했다. 한이 컸고 그런 젊은이가, 이웃이 없었으면 했다.어떻게 기
미세플라스틱은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에 퍼지기 쉽고 하수처리장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 대기와 바다, 호수 등 생태계에 퍼진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우리에게 돌아온다.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이 생기는 이유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완전히 분해되는 데만 ‘수백년’플라스틱은 작은 분자들이 긴 사슬처럼 연결돼 있어 분해가 어려운 구조다. 특히 플라스틱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공 물질이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플라스틱을 분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을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10일 퇴계동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본점 사무실에서 350만원 규모의 반찬 지원 협약을 맺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반찬 지원금은 춘천 퇴계동의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5년째 반찬 지원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놓인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단체헌혈을 진행했다.헌혈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이후 매년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도로교통공단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활동이기에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사용으로 인해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 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이를 직접 목격했거나 복용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들이 WSJ에 전했다. 머스크의 마약 복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WSJ은 앞서 지난해 7월에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
“춘천은 강과 호수가 자랑인데, 쓰레기가 떠다니면 보기에도, 환경에도 안 좋잖아요. 카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할까요.”(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지난 4일 춘천 우두동 청류마당 인근 소양강변. 조선기(44) 카노아 대표는 카누 패들(노)과 함께 쓰레기 마대, 집게, 거름망을 들고 직접 만든 카누에 올랐다. 카누에 몸을 싣고 갈대와 수풀 사이에 뒤엉킨 하천 쓰레기를 하나둘씩 건져 올렸다. 소양강 일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주운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20ℓ 짜리 마대가 가득 찼다.한국카누협
지난해 12월 21일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은 2024년부터 바뀌는 민생 관련 주요 세법 규정을 살펴봤다.▶출산 및 육아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근로자 또는 종교 관련 종사자 본인이나 그 배우자의 출산 및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 또는 종교단체로부터 받는 보육수당의 비과세 한도가 2024년 귀속분부터 현행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다.2023년 귀속분부터 자녀공제 대상에 손자·손녀가 포함되며, 둘째 자녀에 대한 공제세액이 2024년 귀속분부터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장기 주택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4일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을 주인공으로 다뤘다. 신작 ‘페임: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
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공개한 북한 탄도 미사일의 대(對)러시아 지원과 실전 활용 정보는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서도 함의가 작지 않아 보인다.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우리가 입수한 정보는 북한이 최근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 발사대들과 수십발의 탄도 미사일을 제공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그에 이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최근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제공받은 탄도미사일 중 일부를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각각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했다고 전했다.커비 조정관은 이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