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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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와 감사 결과, 연구 실적 등의 의정활동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자치단체 정보공개 시스템인 ‘내고장알리미’(https://www.laiis.go.kr)를 통해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의회 의정 활동 정보는 지방의회별로 자율적으로 공개했으나 의회 누리집마다 공개되는 항목과 기준이 달라 비교·분석이 어렵고 원하는 자료를 찾기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행안부는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의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춘천지역 지방의원들이 같은 당 후보 캠프의 ‘주력 부대’로 동원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캠프 직책까지 맡아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본연의 임무를 도외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지역 여야 기초·광역 의원 상당수는 2~3월 회기를 마친 후 의회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로 발도장을 찍고 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에도 지방의원 다수가 유세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소셜미디어에 특정후보를 공개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특히 일부 광역의원들은 같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받는 의정비가 6000만원대까지 오르면서 도내 직장인 평균 연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상이라지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다 불미스러운 일로 입방아에 자주 오르면서 도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달 월 150만원이던 의정활동비를 20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광역의회는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강원신보)이 강원지역 자영업자를 대신해 갚아준 은행 대출액 규모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금융시스템 부실위험을 경고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박기영 강원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신보 도내 대위변제액은 548억1800만원으로 전년(117억2500만원)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대위변제 비율도 0%대에서 2.72%로 크게 상승했다. 대위변제는 강원신보가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보증 금액을 대신 갚아주고 채권자의 권리를 가져가는 것이다.대출을 갚지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모시고, 춘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3년 주요 성과는?지난 한 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춘천시 의회가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민생 안정에 기반을 둔 예산안 심사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 5분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관계법을 위반했다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는 17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A씨는 지자체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지역주민인 수상자에게 단체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2년간 주민 화합행사 수상자 70명에게 시상금 1410만원을 제공했다.또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선거구 안에 있는 이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4·10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과 관련된 활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의정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행위까지 위법으로 간주된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제한 행위에 대한 선거법 안내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11일부터 선거일까지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도 열면 안된다. 집
오는 4·10 총선을 90여일 앞둔 지난 주말 춘천 지역에 기반을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가 잇따라 열렸다. 의정보고회에서의 출마 선언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의원들은 각각 그동안 성과를 자랑하면서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춘천 대표 일꾼으로서의 지난 4년을 돌아본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고 자평했다.그는 먼저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며 “호수국가정원 조성도 완성시키겠다”고
총선이 열리는 2024년의 해가 밝으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치 1번지’ 춘천지역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춘천시는 1일 0시 시청 광장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수많은 시민이 모여 새해 소망을 전했다.이날 현장은 미리보는 총선 유세장이나 다름 없었다. 타종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한기호(춘천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했다. 또 지난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도 떡국 봉사 등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이들은 타종행사 몇 시간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시의회 회기 중 시의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해당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담당 공무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춘천시지부는 21일 규탄 성명을 내고 “A 시의원이 시청 직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갑질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원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갑질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
춘천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의정 행보를 보이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춘천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반영된 사업 예산에는 소양 8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및 보상비,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설계용역비, 춘천시 6·25 참전기념탑 건립, 사북~오탄 국도 건설 사업, 춘천 서부지구대 이전 신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소양 8
신성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라선거구)이 ′202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8명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으며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최우수 의원에 선정된 신성열 의원은 ″더욱 성실한 의원의 자세로 정책과 입법, 민생 향상으로 춘천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지난 16일 춘천의 한 호텔.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최근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소속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강원자치도의회 당 소속 도의원이 최근 자행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도민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참담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도당에 따르면 최근 윤길로 국민의힘 도의원(영월2)은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도청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국민의힘 도당은 “도민을 우습게 아는 선출직 공직자는 더이상 당의 이름을 걸고 의정활동에 나설 수 없음을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자신의 의정활동을 돌아본 에세이 ‘춘천대길’을 펴냈다.허영 의원은 18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춘천대길’의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서울 구로갑), 최종윤(경기 하남),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 등 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지자체장인 육동한 춘천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등이 함께 했다. 허 의원을 지지하는 시민 2000여명도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를 겸한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과 참석한 의원들의 토크쇼로 진행됐다. 허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호수국가정원 등 그동안
춘천시의회의 제329회 임시회가 최근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 부결돼 관심을 모았다. 시의회가 예산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는 이전 행사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근거도 없이 심의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앞선 회기에서도 행정절차 미흡 등을 이유로 의원들이 심의를 거부한 사례가 있었는데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모양새다. 일정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사실상 심의를 강요했던 춘천시의 행태에 의원들도 서서히 반기를 드는 모습이다. 시의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시가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피켓을 노트북에 붙인 나유경 시의원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 최종 판단은 본회의에서 확정된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는 21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징계 여부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두시간 가량 진행된 윤리특위에선 소속 의원들의 의견이 갈린 끝에 징계 여부가 거수 표결에 부쳐졌다. 그 결과 징계 찬성 4표, 반대 2표가 나와 ‘공개회의에서 경고’ 처분이 나왔다.지방자치법 제100조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징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은 불구경과 싸움 구경이라고 했다. 인간 내면의 숨은 본성의 일면을 보여주는 듯하다.학창 시절 싸움도 그랬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던 10대들은 서로 어깨만 부딪혀도 화를 참지 못했다. 다른 학생들에겐 큰 볼거리였다. 싸움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면, 얼마 안 걸려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환호성을 지르는 친구도 있었다.하지만 언제나 관심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적막함과 서먹함만 남은 싸움의 주인공들은 수업이 시작된 교실에서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벌게진
춘천시의원 ‘오염수 반대 피켓’ 징계 여부가 곧 판가름 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는 지난 14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를 개최하고 나유경 시의원 징계에 관한 논의를 벌였다.윤리특별위는 시의원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때 윤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따라 징계할지 심사하는 의회 산하 기구로, 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는 윤리특별위에 앞서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지난달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사무심사에서 노트북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해 의정 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