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4
1. 이*숙 26
어린이날에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너무너무 많네요 2박3일 즐겨도 될만큼 갈데가 많은데 날씨가 걱정이니 잘 선택해서 다니세요 부모님들은 피곤한 5월이군요 챙길 아이도 부모도 없으니 홀가분하네요
2. 주*용 18
춘천시민과 강원도민들이 죽어가는 걸 살려놨는데.. 춘천시민과 강원도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혜택이라도 주세요..^^
3. 박*주 11
봉사정신으로 만들어진 랜드 아닌데 이익을 창출해야 머라도 머기겠종 아이듦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의미인 처염상정(處染常淨)은 연꽃을 표현한 대표적인 사자성어입니다. 연꽃의 꽃말도 청결, 순결, 신성,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등이 있는데요.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 일대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은은한 연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이름 하나 남기기가 쉬운 일인가. 그런데 연은 진흙 펄 속에 살면서도 많은 것을 남기고 간다. 거기서 살아가는 걸 보면 참 희한하다.”지저분한 흙탕물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만 물 위로는 깨끗하고 우아한 꽃을 피워내는 연꽃. 축축한 펄 속에 피었어도 꼿꼿이 수질을 정화하고 주변 생태계를 발전시켜 수많은 생명을 품는다. 또 연은 사람에게 자신의 모두를 아낌없이 내준다.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익화 작가는 오는 24일까지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초연(超然)의
7월은 푹푹 찌는 무더위와 장맛비, 흐린날이 반복돼 나들이하기 쉽지 않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치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화천과 춘천의 경계에 자리한 ‘서오지리 연꽃단지’를 추천한다.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을 맞아 만발한 꽃이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비 오는 날에는 커다란 이파리에 빗방울이 맺혀 색다른 운치를 더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