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경기도 성남시의 한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도심을 돌아다니다 포획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타조가 돌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인근 도로를 수색해 오전 10시 25분쯤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공터에 있던 타조를 무사히 포획했다. 타조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나 재산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타조는 이날 오전 인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해당 생태체험장으로 돌아간 상태다.탈출한 타조가 도로에서 차량과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국내 극장가에 개봉했다. 대작들의 공세 속에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흥행 뒷심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24년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나영’과 ‘해성’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호흡을 맞춰 첫사랑의 추억과 긴 시간 축적한 감정의 해소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는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218개
지난 6일 오후 춘천 소양로 전통시장 앞 4차선 도로. 폐지를 수거하는 한 노인은 손수레에 종이상자를 싣고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폐지를 힘겹게 쌓아 올리는 동안 바로 옆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2차선에 있던 한 차량이 손수레를 피해 급히 차선을 옮기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놀라 경음기를 울렸다.도로를 건너 고물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무게가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손수레 옆을 차량들이 스치듯 지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렸다. 노인은 반대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기
서울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여성 운전자가 출구가 아닌 입구 쪽으로 역주행하고도 본인 때문에 밀려 있는 차량들에 후진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6일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 성북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 입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의 제보와 사진이 게재됐다.제보자 A씨는 “검은색 세단 차주인 아주머니께서 주차장 입구로 역주행해 올라왔다”며 “아주머니가 역주행으로 올라왔으면 길을 막지 말고 다른 분들을 위해 후진하셔야 한다”고 적었다.게시물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주차장 입구 쪽으로 역주행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로, 보행자의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를 말합니다. 제한 속도를 초과해 보행자를 추월하거나 경적을 울리며 보행자를 위협할 경우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는데요.2020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된 강원대 춘천캠퍼스 후문 먹자골목은 보행자 우선 통행권이 주어진 지 4년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역주행 차량과 불법 주정차 차량이 난립해 보행자와 인근 상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말뿐인 보행자 우선도로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이승만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흥행 역주행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건국전쟁'은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으나 서서히 순위를 높여 지난 16일~18일에는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19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71만여 명이 됐다. 167개로 출발한 상영관 수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늘기 시작해 900여 개까지 늘었다. '건국전쟁'은 개봉 초기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설 연휴를 기점으로 관객몰이하고 있다.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관람한 모습이 언론을 타면서 흥행에 가속도가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건국전쟁’이 흥행 역주행과 함께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까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16∼18일 사흘간 22만5000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1만명을 넘어섰다. 상업영화가 아닌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일 개봉했다. 개봉 초기 박스오피스 7위까지 밀려나는 등 흥행 전망이 밝지 않았지만 설 연휴를 지나면서 흥행 가도를 달렸다.
라미란, 김서형 등 강원 출신 배우들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정선 출신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영화제까지 초청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영화는 평범한 시민 덕희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이후 사기를 친 조직원이 덕희에게 구조 요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경기도 화성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고 직접 범죄 조직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김성자 씨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지난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50만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사고 대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스키장 등 리프트 시설 이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교육에는 스키장 자체 구조시스템, 케이블 지주 등반·확보 방법, 균형추 등강·구조시스템, 케빈(곤돌라)·체어 리프트 케이블 이동 방법과 구조시스템 등이 진행됐다.이번 교육훈련은 지난해 강원자치도와 경기도 등에서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멈춤 사고 등 관련 사고가 증가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늦가일인 11월에 접어들었지만, 기온이 거꾸로 오르고 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으로 돌아다녀도 문제없던 2일은 역대 11월 중 가장 더웠던 날로 남게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역대 11월 최고기온까지 올랐다.서울의 이날 최고기온은 25.9도로 1907년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춘천에도 때아닌 더위를 겪었다. 낮 최고기온은 25.5도로 하루 전인 1일(15.5도)보다 10도가량 높았다. 춘천에서 관측이 시작된 1966년 이래 ‘11월 역대 최고기온’이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길을 걷다 춘천 곳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었던 A씨는 출퇴근 수단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매너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다국내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경우 자전거는 차로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극장가는 완전 회복되지 않았다. 범죄 액션물 ‘범죄도시2’가 지난 5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여름 특수 기간을 거치고도 1000만 영화는 나오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탑건: 매버릭’과 ‘한산: 용의 출현’은 충분히 1000만 관객을 달성할 만한 영화로 예상됐음에도 현실은 700만~800만명 안팎에서 만만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유가 무엇일까? 두 가지 큰 변수가 작용하고 있다. 영화관람료가 인상된 상태에서 관객들이 과거보다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 까다로워졌다는 점과 OTT 등 영화를 대체할
배달문화의 확산과 함께 이륜차들의 교통법규 위반도 급증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춘천경찰서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춘천경찰서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역대 최고치인 2060건을 기록했다. 2018년 458건과 2019년 650건이 단속된 것과 비교해 3~4배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신호위반이 1001건으로 교통법규 위반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안전모 미착용 299건과 중앙선 침범
요즘 가요계에 한가지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년동안 한번도 부각되지 못한 걸그룹의 4년전 노래가 크게 히트하고 있는 것.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2017년 발매한 노래 ‘롤린’이 역주행 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발표 당시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이 노래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고,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들을 1등으로 만들어준 지지세력은 군인들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유난히 군 위문공연을 자주 갔다. 군 위문공연인 ‘위문열차’만 62차례나 참가했던
작금의 정치 상황을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매우 힘들다. 부동산 문제로 지지율이 하락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당정청은 엄청난 주장들을 내놓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4급 이상 간부들은 연말까지 사는 집을 빼고는 모두 처분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진·전보 등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한다. 또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1가구 1주택’ 원칙을 아예 법으로 정하는 부동산 민주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헌법의 사유재산제를 부정하며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발상으로, 토지 공개념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재명 지사가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올여름 특별한 혼성 댄스그룹이 데뷔한다.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로 구성된 ‘싹3(SSAK3)’라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요즘 소속사인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오는 7월 데뷔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세 사람의 흥과 끼, 에너지는 요즘 데뷔하는 젊은 가수들 못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핫’하다. 유재석은 ‘유산슬’ 등 다양한 ‘부(副)캐’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이효리는 여전히 극강의 엔터테이너다. 노래와 영화, 드라마까지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흥행 참패로 인기가 떨어졌던 비는